한켠에 랜턴 켜고,
한쪽 모니터에 야구 켜두고..
주말 오후에 밥벌이 한답시고 밍그적 댑니다..
타이거즈가 고춧가루 부대로 전락한 현실 ㅠㅠ
7번국도 150cp..
오랜만에 만졌는데도 여전히 짱짱합니다.
네파랑 비교해보면 연료가 다 비었는데도,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순간 등유가 들었는줄 착각했네요..
환기 때문에 방에 딸린 베란다 창문을 조금
열워뒀는데..찬기운이 장난아니네요 ㄷㄷ
한파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ㅎㅎㅎ 지역주민 민활님 안녕하십니까?
어째 일손을 놓으시고 불질을 하시는가요? ㅎㅎㅎ
150호 랜턴에 불꽃이 쨍하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역시 주말엔 놀아야 마땅한데 일하려니 참..안되네요 ㅋ 7번국도는 네파에 비하면 만듦새가 확실히 나은 거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150cp 만져볼날이 있겠지요..?
아담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네파라도 하나 구해봐야겠습니다 ^^
150cp 소형 랜턴이 궁금해지네요. 소형들만 선호하는 경향인데 잡히지를 않네요. ㅎ
아담한 랜턴 잘 보고 갑니다.
소장 축하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