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프로파간다

[가람]

프로파간다 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요즘 읽어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좋더군요.
그래서 그 용어를 활용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카페에는 수준이 상당한 분들이 많으시지만 갓 눈을 뜬 분들도 있으신것 같아서 그런 분들께는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합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선전은 광고와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프로파간다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선전이 된다.
우리는 선전과 프로파간다에서 느끼는 어감이 다르다.
그래서 제목을 코로나 선전이 아닌 코로나 프로파간다로 적었다.

다수의 대중들은 모르겠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는 명백한 프로파간다이다.
이 프로파간다는 대중들을 지배하고 있는 소위 엘리트들이 그들의 의지를 대중들이 행동하도록 하기위한 여러가지 방법들 중 하나이다.
이 세상에서 특히 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한 사회에서 엘리트들이 대중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파간다 기법을 사용한다.
이 방법은 오래전부터 있었겠지만 왕정체제가 무너지고 공화정체제가 국가의 통치방식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프로파간다의 어원은 로마 교황청에서 시작했고 프로파간다가 의미하는 행위는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들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행위를 의미했지만 1차대전때 국가가 국가의 정책들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하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현재 의미하는 단어가 되었다.
이 때 국가의 정책은 국민들이 만드는 것이 아닌 소수의 집단이 밀실에서 만들어낸 것으로 그들이 만든 정책을 국민들에게 수용시키도록 하게하기 위해서 이런 기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나폴레옹이 유럽을 통일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이 기법을 사용했으며 히틀러와 괴벨스 무솔리니와 같은 파시즘 성향의 지도층이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들이 무너지고난 후 공산주의와 볼셰비키 세력들이 그들의 사상을 전파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자유주의 유럽국가들은 이 기법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이런 프로파간다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내부의 각종 혁명과 개혁들을 이루어 냈다.
그리고 이 기법을 더 적극적으로 연구하여 대중들을 근본적인 방법으로 통제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실험 등을 진행했다.
그리고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현재 거의 완성의 단계에 다다랐고 실행의 단계에 근접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겠다.

그러므로 이 프로파간다라는 것은 매우 크고 광범위하며 근본적인 부분에서 시작하는 기법인 것이다.
프로파간다라는 것은 대상에게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프로파간다는 무언가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지만 그 것은 이 프로파간다를 설계한 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들은 그들이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대중들이 무엇인가를 자발적으로 하게 만들고 대중들의 그런 행위를 통해 궁극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게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세상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상호관계들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하며 대중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끔 하도록 대중들의 심리와 그에 의한 반응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래서 프로파간다는 표면적으로는 그다지 위험해보이지 않으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파악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인 대중은 그 프로파간다를 보고 본능적인 느낌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이미 프로파간다를 만든 제작자는 대중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예측하고 있으며 그 것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일반적인 대중은 이런 프로파간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심도있게 연구하거나 관찰하지 않는다.
또한 이 것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어떤 효과를 일으킬지 추측하거나 생각할 수 있을 만큼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지식도 없으며 그 것을 위한 시야도 충분히 넓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런 프로파간다를 통해 대중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이 것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이 유효하려면 대중들이 이런 프로파간다의 속내를 간파할 수 없어야 한다.
대중들이 프로파간다를 간파하여 소위 엘리트들이 설계한 프로파간다와 그 예측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 프로파간다는 효용성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때로는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기도 하며 진실을 숨기기위해 거짓을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거짓을 말하는 자들을 대우해주고 고위직에 임명하기도 하며 진실을 말하는 자들을 핍박하고 괴롭히기도 한다.
대중들이 어떤 사안에 대하여 명확한 진실을 알게되면 프로파간다를 이용하여 대중들을 움직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은 프로파간다이다.
오래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써 존재해왔으며 그다지 치명적이지는 않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매년 수천명이 독감으로 죽고 있으며 어떤 질병으로 인해 연간 수만명이 죽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현재와 같은 통제는 없었다.
국가가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며 처벌하고 백신을 강제하는 행위는 없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는 많으나 실질적으로 심각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독감 또한 비슷하며 최근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의한 사망자보다 독감 백신에 의한 사망자가 더 많은게 현실이다.
관련부처에서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에 대해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한 경우 대부분 고령자에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였으며 이는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와 유사하다.
하지만 여기서 따져볼 수 있는 것은 독감 백신 접종 후 수일 이내에 사망했다는 것이 사망에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한 경우는 치료 도중 사망한 경우이며 공식적으로는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다양항 약물을 활용하여 치료를 시도했을 것이며 증상이 심해지거나 사망한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기인한 것인지 기저질환에 의해 기인한 것인지 약물에 의해 기인한 것인지 그 상호작용을 명확하게 밝히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그 원인을 명확하게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지목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같은 논리라면 독감 백신 접종 후 수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 백신에 의해 사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의 경우 모두가 그 근본 원인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특정 방향으로 결론 내린다면 그 판단은 합리적이지 않은 것이다.
또한 마스크와 감염의 인과관계 또한 명확하지 않다.
마스크를 쓴 경우에도 전염이 되는 사례가 예전에는 언론에 공개가 되었지만 요즘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감염을 완전하게 차단해주는 것으로 프로파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면 어느정도 감염의 가능성을 막아주는 이점이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문제점들은 공식적인 언론매체에서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특정 방향으로만 선택적인 정보를 공개하며 대중들의 행동을 유도하고 있는 프로파간다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치료제에 대해서 해외의 정보들에 의하면 유효한 치료제가 있음에도 언론매체에서는 그 정보들을 공개하지 않고 있거나 유해한 약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피라맥스와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명확한 질병의 개선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피라맥스는 언급되지 않으며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은 유해약물로 알려져있다.
반면에 효과가 미비하며 가격이 비싼 렘데시비르는 공식적인 치료제로 선언하여 사용하고 있다.
어떤 약물이든 긍정적인 효과를 위한 적정 용량이 있으며 그 이상은 치명적이거나 유해하다.
이부분 또한 명확한 정보의 선택적 공개와 차단의 방법이며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기위한 프로파간다이다.
백신에 대해서는 유해하거나 부정적인 정보는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제약사의 긍정적인 발표만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다른 모든 질병의 백신에 해당하는 사항이며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다.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제약사가 백신으로부터 기인하는 모든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않을 면책특권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런 불안전한 백신을 전국민을 상대로 강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혹여나 강제는 아니더라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해제하는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유효한 치료제가 있으며 일반 대중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은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긍정적인 정보는 차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질병의 전파를 근거로 대중들에게 과도한 통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
또한 프로파간다를 통해 대중들이 저항없이 따르도록 하고 있으며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위해 여러가지의 프로파간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무언가를 위한 도구일 가능성이 크다.
나의 글이 완전한 진실이 아닐 가능성은 있지만 아마도 일반 대중들이 알고 있는 내용보다는 더 진실에 근접한 내용일 것이다.
일반 대중은 이런 프로파간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며 관심이 없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며 부정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파간다에 대해 알고 있더라도 대부분은 본인이 그런 행위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이것이 프로파간다의 가장 무서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만이 왜 위험하며 겸손이 왜 중요한지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현재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의심하고 프로파간다에 의한 생각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계 정혜]

한번 읽어 볼만하겠네요
고맙습니다

[가람]

네.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전략을 소개한 책이니까요.

[감사하는맘]

좋은 글이지만
해석이 가능한 독자만 이해할 수 있어 다소 아쉽네요.

[가람]

쉽게 쓴다고 했는데 조금 어려운가보군요.
다음 글은 조금 더 신경써보도록 하겠습니다.

[godhand]

중공이 하고있는 통일전선전술부에서 하는일이 그런 일들이죠.

대표적인 것중에 하나가 북한이 극강의 우주군을 보유한 세계1위의 무력을 가진 나라이며 중,러 와 연합한 자주국가 대열의 맏형이며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미국을 굴복시켜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 미국을 정복한다는 프로파간다를 오랜기간동안 좌파커뮤니티나 통일운동을 한다는 까페 ..등에 유포를 시긴것이죠.

홈 프론트 라는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보면 김정은이 세계를 통일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공산주의자들이 내전을 일으키는 내용도 등장합니다.

이런 프로파간다를 퍼트리면 자연스럽게 중공을 혈맹으로 착각하게 만들죠..

중공의 통일전선부는 오랜기간동안 남한을 친중으로 견인하기위해 공을들였다고봅니다.
일루미나티 유대인들이 지배하는 미국이 제국주의 억압과 착취의 근원이라고 반미사상을 심어주고..중국과는 혈맹으로 인식되도록 선동작업을 합니다.

이 모든것들이 딥스테이트국가 중공이 패권을 차지하고 세계를 공산주의 발아래 노예로 만들기위한 프로파간다죠..

그 증거가 김정은이 친미파가되어 트럼프와 서로 협력하는 관계라는데서 드러나죠..북한과 중공은 서로 적국이 되어 으르렁거립니다..

[가람]

네. 그쪽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프로파간다가 없으면 사실상 문명은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파엘라]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프로파간다 개념에 대해 덕분에 쉽게 이해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람님~!!

[가람]

그렇군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정보 감사합니디ㅡ.

[가람]

네.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을라잇]

좋은책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가람]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글라머니]

좋은 날 되세요~~

[가람]

네. 요즘 분위기가 조금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urple-nut]

지혜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람]

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칼]

그러니까 한마디로 고정관념으로 받아들이게끔 하는 작업.
세뇌이지요.
나찌와 모택동이 그랬던거 같은데 천번의 거짓을 진실이라 말해주면
사람들은 그것을 믿는다고 했던가요.

사실 사람들은 늘 편리한것만 찾아다니긴 합니다.
진실이 두려워 문을 두드리려고 조차 안하는 인간들도 많이 있고요.

사실 치과가기 좋아하는 사람이 없듯이..
꺼리는것은 안하려하고
대중들이 모두 우루루 동네 공차기 처럼 몰려가면 또 생각이 바뀌어 좋은건가? 하고 따라나서지요.

현대로 넘어오면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자주적인 믿음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는게 현실이고 보면..
마치 이런 사람들 대다수가 로봇으로 보이기도하지요.

나쁜놈들이 얼마나 위에서 우리를 우습게알고 있으면
할리우드에 시켜서 좀비영화를 주구장창 찍어 놨겠어요.
우리는 그 영화보고 재미있네 그러겠지요.
혹시 미래사회는 좀비바이러스가 오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나 하게하고요.
사실 좀비는 우리 자신아닌가요.

그러니 이런 자신에서 해방될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냥 삶에 지쳐 살아가는게 참 불쌍합니다.

좋은날이 와도
바로 받아들이질 못하는 사람들은
성심껏 잘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가람님^^

[가람]

네. 잘 가르치는게 우리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기사님을 비롯하여 용맹한 전사들이 판을 만들어줬으니 그들의 노력이 헛된것이 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우리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먼저 깨어난 이들은 그 목적과 무엇을 해야할지 잘 파악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행위를 해야할 것입니다.

[절대너구리]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은 프로파간디라는것을 대부분 인식하지 못하기에 여과 없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코로나팬데믹상황에서 정확한 현실인식 보다는 마스크 안쓰면 처벌하는 법안을 만들어 달라고 말하는 맘카페아줌마를 봤습니다. 또 그 글에 다들 공감덧글을 달더라구요.

[가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 눈뜨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눈뜬 이들이 다시 눈감지 않도록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