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또 그렇게 우리 곁을 스쳐지나고
첫날의 설레임과 함께 7월이 고개를 내밀었네요.^^
프방님들~
6월의 마지막 주말, 후회없이 마무리
잘하시고
7월의 첫날, 즐겁고 상쾌하게 출발하셨겟죠?^^
포홈은 7월의 첫날, 에너지 가득한 새날의 기운을 팍팍~~ 받아
새마음 새출발하는 의미로 신상품 찍으러 스튜디오에 가요.ㅎㅎㅎㅎ
본격적인 휴가의 계절, 산과 바다가 그리운 7월이기도
합니다.
휴가 계획은 모두 세우셨나요..?
일년에 한번 뿐인 휴가 어영부영~ 넘길 수는
없겠지요.^^;;
저도 스텝들과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휴가
기간으로
어떻게 휴가 기간을 보낼지 정하지 못했어요.
혹시 좋은 휴가지, 잠시 쉴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이번주는 휴가철에 맞는 떠나고픈~~
힐링을 위한 휴가로 비치하우스(Beach House)로
포스팅해보려해요.
캘리포니아의 멋진 비치하우스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비치하우스 보시면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즐거운 휴가, 여유있는 알찬 휴가 계획 세우시고
지난 여름날의 추억도 생각하시면서 즐감하시길 바래요~
♪
탁 트이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먹고, 차를 마시면, 정말 덧없이 행복할 것만 같은
공간이네요.
화이트 체어와 바다를 닮은 민트빛 테이블이 시원하면서도 깔끔해
보여요. ^^
벽난로와, 따스해 보이는 패브릭 천들,
다양한 컬러로 화이트 쇼파를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듯
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테이블과 화이트 체어, 거기에 화이트
커튼까지,
화이트라 그런지, 더 시원해보이는 듯해요.
나란히 벽에 이어져있는 작은 액자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만 같아요.
커다란 액자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작은 액자가 모여져
있어,
오히려 더 멋스러움을 내는 것 같아요. ^^
눈에 확 띄는 주황색 벽 사이로, 세탁실이 있네요. ^^
주방은, 화이트와 민트색상이 결합되어 있네요.
브라운빛 체어가 눈에 띄듯, 화이트는 여러 색상과 잘 어울리는,
가장 큰 장점이 깃든 색인듯 해요.
침실은, 화이트와 주황색으로 꾸며져 있어요.
강한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따스한 느낌을
주면서도,
화이트와 잘 어울려져 있는 인테리어 침실 공간인 듯 해요.
민트빛으로 시원함을 주는 욕실은,
무늬가 들어가있어서, 다른 공간에 와 있는 느낌을 받게
되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되어있는 인테리어 공간과는 다른 공간처럼요.
^^
시원해 보이는 돗단배 벽지와,
2층 침대는 아이들이 꿈꾸는 공간인 듯 싶어요.
보시고 나니 더더욱 떠나고픈 마음에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풍천처럼 동동 떠다니고 있지 않아요?^^
7월의 첫날, '이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하지'하는 부담감도
있겠지만
행복했던 휴가의 즐거운 한때를 생각하시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7월을
시작해봐요~^^
7월의 첫날부터 저는 신상품 촬영 스케줄로 마음이 분주하고
바쁘네요~
스튜디오가서 예쁘게 후딱~~찍어 올께요.^^
더위에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시면서 여유로운 7월의
시작되시길요~
프방님들 모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1 15: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4 12:07
첫댓글 와 상쾌한 공간이네요
바닷가 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저도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마음까지 탁! 트일 것만 같은 공간에서요~!!
화이트에 포인트 된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안녕하세요~ 똘매님, 화이트는 어떤 색과도 조합이 참 잘되는 것 같아요~ ^^
휴양지에 온 느낌같아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정말, 저런 휴양지라면 평생 살고 싶을 것만 같아요. 그죠? ^^
색감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