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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2018년 키르키스탄 쏭쿨 호수
초로기 추천 1 조회 166 25.03.07 18: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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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7 20:51

    첫댓글 2019년 6월의 쏭쿨호수도 잊을 수 없습니다..

    설산, 설원, 유르트, 별밤, 들판의 화장실

    무엇보다 기억나는 것은 해발 3,024m의 쏭쿨호수변 얼음과 눈 아래 피어나는 야생화의 생명력이었습니다.

  • 25.03.07 20:44

  • 작성자 25.03.07 20:57

    @문항
    저도
    다시 찾고 싶은데
    일정 때문에
    이번에 가시는 님께서
    그곳 풍경 궁금하시다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곳 입니다

  • 25.03.08 11:03

    와~~~!
    `좀설앵초`가 눈속에 피어있다니요~~~?
    정말 귀한 장면입니다.

  • 25.03.08 08:40

    정말 멋진 쏭굴의 키르 풍경에 감사드려요.
    올해 다시 가네마네 하시더니 이리도 멋진 장관이 연출된 작품을 올려주시는군요.
    문항님이 올려준 설중화, 곷들 참 이쁩니다.
    마지막 말을 달리는 마부가 내리는 채찍처럼 "어서 가봐, 또 와야지"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갈수만 있다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드려요~^^

  • 25.03.08 11:07

    정말, 기억에서 지워버릴수없는
    귀한 추억의 장소가 있지요~~~!

    `초로기님`께서 추억사진을 소환하신 덕분에
    저도 키르키츠스탄의 쏭쿨을 구경하네요.

    `좀설앵초`가 피어있는곳에
    눈이 내렸나봅니다.
    정말 귀한 장면을 잘 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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