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어 말도 안나온다.(실실 웃음만 나온다.)
뭐 열흘정도 기다려 달라니 또 기다려봐야지...그때가서 누군가 냉동된 줄기세포까지 바꿔치기 했다고 하면... 그 다음은 안 기달려도 되는것인가?^^;;
벌써 반론들이 넘쳐나니.... 난 농담이나 할란다.^^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소위 네티즌이라는 사람들의 반응을 봤다. 댓글이 가관이다.
그냥 믿는다는 사람...(사실 이게 진짜 믿음이다. 예수도 보지않고 믿는것이 참된 믿음이라고 했으니.. 이 순박한 사람들을 어찌 할순 없다.)
얼굴이 거짓말하게 안 생겼다는 사람..(이 사람들 참으로 난처하다. 글케 따지면 울카페에 떳떳하게 글질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말고 또 누가 있겠는가??)
거짓말이면 글케 당당할 수 있냐?는 사람..(이 부류는 단기기억상실에 걸린듯... 황교수는 자신의 입으로 사건을 파악했다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항상 당당했고 거짓말을 했다. 모르면 찾아봐라.)
국익을 위해 사기라도 덮어야 한다는 사람..(이런 사람(?)들에 대한 코멘트는 생략한다. 욕나올까봐 그러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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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교수는 자신이 왜 그자리에 나왔는지를 모르는듯 하다.
"11개면 어떻고 3개면 어떻고, 단 한개!! 아니 1년후라면 어떻습니까?!!!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게 먹힌다는게 더 기막히다...ㅠ,.ㅠ)
누가 노성일이랑 진실게임하라고 했는가?? 오늘 발표는 그간의 의문들을 해결할 수 없다!!를 졸라 돌려 이야기 한 것이다. 근디..... 왜케 그리 당당한가? 보는 사람 혼란스럽게...
뱀발 : "인위적 실수"란 말은 어케 줏어먹어야 하는 말인지... "미필적 고의"의 반대말인가? 동의어인가? 참... 대단한 말빨이다.
첫댓글 글케 따지면 울카페에 떳떳하게 글질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말고 또 누가 있겠는가?←황우석처럼 당당하게...그말이죠?
음 ~ 최후의 일인까지 드디어 ................... 갔군 !! -_-;;
미잇슈우미다아아아아!! 라메엔!!,,빨리 황우석교에 가입해야지..기본 자본금만 해도 기백억인디이이이이~~
황교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쩜 그리고 딱 들어 맞게 똑같은지 참 신기하데요~~~
진짜 신기합니더...신비로운 사람들 입니더~``` 그리고 역시 히트는 "인위적 실수",,,ㅎㅎ 한번만 더 인위적 실수하면 직이뿐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