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받은 후에 전과 많이 다르다는 것 을 느꼈습니다
축사를 받기 전 같았으면 동생이 장난치는 것을 일일히 짜증내면서 화내고
욕하기에 바빴을 것 인데 그러지 않고 욕을 하지도 않았고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 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항상 나는 혼자라며 외로워 했을 저인데
이제는 어딜가든 그리고 무얼하든지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매일 기억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축사를 받기 전에는 내가 필요할때만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평소에 찾지 않았을 터인데
축사를 받은 후에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예수님께 감사하며 사는 삶이(?) 된 것 같습니다.
첫댓글
밑으로 쭉쭉 남동생들...
아픈 엄마 곁에서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리사 딸아!
만나서 반가워요,
곧 엄마와 함께 동생들을 데리고 떠나게 되지만..
잠시나마 ...축사와 치유의 집 호다를 징검다리 삼아..더 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아요..
사소한 모든 것에 예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신
리사의 신랑, 예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리사는 이렇게 진짜 노래하는 자가 되어 갑니다.
내일 또 곧 만나요...사랑해 리사딸~~
매일매일 예수님 생각하고 무얼해도 예수님 생각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리사~ 축복해요
어여쁜리사~
호다가서 뭐해요?
물었을때 하나님이야기하는 곳인데 그냥 편하게 자도 되는곳~
앗싸~자도 된데~하던 리사가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는
새신부가 되었네요~
얼마나
대견한지
기특한지
보기만해도
이쁘고 기뻐요
악한것들 다 몰아내주신
예수님 최고~
사역자님최고~
사랑해요~~♥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