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을 공급하시는 통로
예레미야:5:1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한 사람이 없어 이스라엘은 망하고
왕족과 신하들은 베발론의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왜?
한 사람 때문인가요?
하나님이 말씀하실 통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초림을 전하고 증거할
세례 요한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초림도 사역도 큰 차질이 생겼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수때에는 결실의 말씀이 전해져야 합니다.
"때를 따라 앙식을 나눠줄"
역활이 필요합니다.
마태24:44-47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필요한 일군을 들어 쓰시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말씀의 통로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승지가 왕명을 받아 승정원에 보내면
장령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왕명이 전해지는 통로가 있습니다.
왕명은 지엄합니다
누구도
어명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감당할 수 없어
말할 수 없던 말씀들이
이제 때가 되어 성령의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말씀이 조립되는 완성의 때입니다.
추수의 때입니다.
신부 단장의 때입니다.
흰눈같이 깨끗한 양심
그 마음에 속에
하나된 생명
하나된 사랑
한 새 사람
주님 은혜
주님 생명
주님 사랑으로 채워집니다.
주님 생명은 열매로 나타납니다.
단 맛이 듭니다.
그 열매 안에 주님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말씀을 지키려 애쓰고
주님을 닮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어진 그 생명으로(요한19:33-35) 다시 태어나
그 나무와 하나된 가지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이 사시는 한 나무입니다.
그 나무는 같은 열매를 맺어
같은 맛으로 익어가는 한 나무 입니다.
이 것이 생명의 원리 입니다.
이 것이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과 하나된 생명
한 생명이 흘러 순환하는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의 원리 입니다.
고전 6: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말씀을 믿지않고 반역한
아담 머리 한 사람은
잔을 마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정녕 죽어 장사되었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그 심장 부음받아(요한19:33-35)
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흐르고
자유롭게 나눕니다.
말씀도 비밀이요
통로도 비밀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오직 하나의 생명의 통로되신 그리스도
그 머리에 연결된 자는
누구나 생명의 흐르는 통로가 됩니다.
눈 뚠 자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생명입니다.
믿음의 비밀이요
감추인 만나입니다.
농부되신 하나님은 때에 따라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십니다.
2025. 09. 15 03:40
청천홍심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백합향
첫댓글 요한복음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말씀이육신이 되어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육신이; 되어"오신예수님 몸이 십자가에 달려피를 흘리셨거늘그 피를 부인하는 자는말씀을 부인하고 변질시키는 마귀의 말이다.레위기 17:11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속하게 하였나니생명이 피에 있으므로피가 죄를 속하느니라"육체의 생명은피에 있음이라"히브리서 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시험을 받은 자로되죄는 없으시니라"죄는 없으시니라"죄 없는 육체순결한 피이기에그 피로 아담의 죄를 대속한 것입니다
첫댓글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육신이; 되어"오신
예수님 몸이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셨거늘
그 피를 부인하는 자는
말씀을 부인하고 변질시키는 마귀의 말이다.
레위기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히브리서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죄는 없으시니라"
죄 없는 육체
순결한 피이기에
그 피로 아담의 죄를 대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