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빵으로 교직으로 고고 ㅡ 친구중 숙대 숙명여고 감사 아들 덕분에 숙명여중 체육교사로 시작 광화문집서 중고등을 다녓던 계동골목 까지 6년간 숙명여고 담장넝쿨을 지낫던곳 참 나에게는 길고긴 인연에 고리엿슴니다
그당시 교사들 다수가 서울사대 출신들이라서 체육교사는 좀 낮게 보는 성향
그당시 과외금지법이라 몇몇 교사들은 비밀과외로 재미를 보던시절 2학년8반 담임을 맏아 등교전1시간 일찍 등교 시킨후 자율학습 그당시 반장이 그유명한 통상부장 유명희 반장이 매일 문제집을 내고 쪽지시험을 보고
몇번에 시험결과는 교무수첩에 빼곡히 적어놓고 성적이 떨어진 학생은 방가후 독서실로 1시간 공부 그당시는 채벌이 허용되여 치마에 먼지가 풀풀날 정도로 매질
그당시 광동제약 회장딸이 80점대에서 학기말 90점대로 진입 회장님 사모님 매월 경옥고에 거시기 한장씩 그당시는 촌지가 성행햇던시절 주머니속은 늘 풍년
결국 학급성적 1위 에 스승에 날은 내 책상위는 선물로 난리법썩
젊은 나이에 자존심 때문에 극성을 떨던시절 8년근무 ㅡ 공립특채로ㅡ 한국체육대학 체육교사 연수 200명중 최우수 상받고 나에 대학 은사가 학장시절 한체대 숏트랙 스피드 감독을 해달라고 한체대 숏트랙 초창기 감독겸 시간강사로8년 그제자가 한때 미국숏트랙 감독 지금 항가리 대표팀 감독
그후 목동아이스링크 초대 부장으로 뉴질랜드 5년 이민후 이민중에는 뉴질랜드 공인 자동차딜러 시험 합격 자동차 경영사장까지 귀국후 지인 소개로 육영재단 교육부장겸 홍보부장7년 250프로 수입구조 늘리며 박근령 이사장은 그당시 홀아비엿던 나에게 강남구청앞 정수아파트 제공 바리바리 과일 반찬도 공수해줫슴니다 늘 어느직장에서나 1시간 먼저 출근 담배꽁초도 줍고 유치원 최초 영어유치원 개설 7년후 유치윈생1000명 돌파 어깨동무 구토순례단 단장하며 여름이면13일간 하루잠4시간 자며 직원들과 매일 밥해주고 숙영지 청소 어린아이들 똥치우기 힘들엇죠
만약 진흙탕 속에10원짜리 동전 과 5만원짜리 동전 어느것을 줍겟슴니까??? 물론 5만원 짜리겟죠 왜일까요?? 찟어지고 더러워져도 5만원에 가치는 변함이 없는것이죠
우리 인생도 자신에 가치는 결국 자신에 노력에 따라서 돈에 단위같이 되지 않을까요??
미국 가서도 일복 일찍출근 쓰레기통주변 청소부터 가계주변 청소까지 평생 한번도 놀아본적이 없이 열심히 일하머
어제는 동회가서10000만원 주고 작은 핼즈장서 몸풀기 오후는 골프 연습장 등록 공300개중 200개만 연습 토요일 날은 청주 단골 바이크 정비소에 맏긴 오토바이 인수받아서 봄을 달릴일만
나에 인생 여정은 덕수초출신에 공부는 꼴찌에 오랜 선수생활에서 70년초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선수로 16개국 국제대회 16회 한국신기록 고등2년 부터 랭킹1위로 감당하기 힘든 운동량을 해냇던 정신이 오랜세월을 일복터지게 만들엇지 않나 함니다
그렇지요 더러워져도 돈의 가치는 그대로 이듯 사람의 가치도 그러 하겠지요 하지만 물질은 노력없이 원래대로 가치를 유지하지만 사람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야겠지요 지난 날의 영광에 먼지가 덥히지 않게 말예요 제이정님은 그런 분이신 거 같습니다 잘살아 오신 겁니다.
첫댓글
저와 비슷한 연배신데 경력이 아주 화려 하십니다.
본문중에 계동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움을 표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재동 초등학교를 다녔지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눈을 감으면 옛날 골목길 하나 하나가 떠 오릅니다.
계동 골목에는 휘문 중고등 학교와 대동 상고, 그리고 중앙 중고등 학교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을 다니셨던것 같습니다. 아련한 그 시절을 떠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동상고
출신이죠
그골목 6년간
다녓죠
와우, 화려했던 제이정1 선배님의 젊은 날의 모습!
아름답게 반짝이던 꿈과 도전과 패기의 그 시절을 봅니다.
극성파엿죠
고국 외출 아름답게 즐기시길
응원 합니다
고마워요
여러가지 일을 경험을 하셧네요
저는 한 직장에 입사해서
한 직장에서
끝을 맺었거든요
많은 인생경험이 있어서
좋은 추억들..
아름다운 추억들이
음청 많았을 거 같읍니다
그럼요
감사함니다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버라이어티한 인생극장
주인공 이셨네요
고마워요
어떤 열정 에너지를 갖고 계신분인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담임반 학생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량이 되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후학양성에 애쓰신 제이정1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열정을 다햇죠
그렇지요 더러워져도 돈의 가치는 그대로 이듯 사람의 가치도 그러 하겠지요 하지만 물질은 노력없이 원래대로 가치를 유지하지만 사람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야겠지요 지난 날의 영광에 먼지가 덥히지 않게 말예요 제이정님은 그런 분이신 거 같습니다 잘살아 오신 겁니다.
감사함니다
앗..덕수초 출신 이셨구나..
어쩐지 부티가 많이 나시더라구요..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정말 열정적인 젊은시절 보내셨내요..
여학교 체육교사 시절, 정말 인기 짱이셨겠어요..
사진만 봐도 멋져요.. 무슨 연예인 같아요..맞다 현빈~~
기억력도 너무 좋으시고..멋진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후문쪽
한옥에 살앗죠
복덕방 바로뒤
@제이정1 아~대박 저희두 거기요,, 한옥집..
저는 거기서 태어났어요..
새문안 유치원-덕수초 다니구요..ㅎ
@남동이 복덕방 바로 뒷쪽 한옥3채
우리집이 가운데엿는데
경력이 화려해서 부럽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고생 좀 했겠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공부시키느라
힘들엇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열심히 사셨습니다.
부지런함이 몸에 익숙해 지신것 같아요...
감사함니다
명문여고 쌤출신이군요
쌤 의상 나팔바지 완전 끝내줍니다
다리 기럭지가 완전 패션모델입니다
먹방찍으면서 좋은 여행 많이 하세요^^
고마위요
열정을 가지고 살아오신 흔적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군요.
그 열정 그대로 건강도 돌보시면서 행복하십시요.
감사함니다
수고하신 시간들이 사는 동안도 분명 도움되실거라 봅니다
ㅇ우ㅏ어~~대답합니다.
멋지십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분야의 선구자 역활 하셨네요.
워낙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니 교사 시절 인기가 많으셨을 것 같네요.
바이크 고치시면 김포 오세요^^
아니면 제가 편하신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아산 이라고 하셨나요?
아산임니다
몸좀추스리고 봐유
아고 숙명여고 선생으로 부임하실때 전 그옆학교 1학년 다녔지요
우리나라 빙상계 를 지금의 강국으로 만드신 신화적인 그제자 전재수 까지. ㅎ훌륭하셨습니다
어린이재단 작근령 과도 저역시 연결이 되었자요
중동출신
방가워요
전재수 장권옥 미국 오너 코취엿죠
제이정님
전력투구로 살아오셨다는게
맞는 표현일까요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삶
응원합니다
고국에서의 일상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하시길요
감사함니다
시방도 열심히 일하고 놀기도 함니다
화려한 경력의 님에 비하면 저같은 사람은 참
그저 그렇게 산것 같습니;다 ~~
뭐던지
억척이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