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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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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억척 교사시절
제이정1 추천 2 조회 433 23.03.11 01: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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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01:32

    첫댓글
    저와 비슷한 연배신데 경력이 아주 화려 하십니다.
    본문중에 계동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움을 표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는 재동 초등학교를 다녔지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눈을 감으면 옛날 골목길 하나 하나가 떠 오릅니다.

    계동 골목에는 휘문 중고등 학교와 대동 상고, 그리고 중앙 중고등 학교가 있었는데
    그중에 한곳을 다니셨던것 같습니다. 아련한 그 시절을 떠 올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11 01:34

    대동상고
    출신이죠
    그골목 6년간
    다녓죠

  • 23.03.11 02:04

    와우, 화려했던 제이정1 선배님의 젊은 날의 모습!
    아름답게 반짝이던 꿈과 도전과 패기의 그 시절을 봅니다.

  • 작성자 23.03.11 02:05

    극성파엿죠

  • 23.03.11 04:18

    고국 외출 아름답게 즐기시길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03.11 05:44

    고마워요

  • 23.03.11 04:25

    여러가지 일을 경험을 하셧네요
    저는 한 직장에 입사해서
    한 직장에서
    끝을 맺었거든요
    많은 인생경험이 있어서
    좋은 추억들..
    아름다운 추억들이
    음청 많았을 거 같읍니다

  • 작성자 23.03.11 05:44

    그럼요
    감사함니다

  • 23.03.11 05:01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희노애락이 교차하는
    버라이어티한 인생극장
    주인공 이셨네요

  • 작성자 23.03.11 05:44

    고마워요

  • 23.03.11 06:04

    어떤 열정 에너지를 갖고 계신분인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담임반 학생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량이 되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후학양성에 애쓰신 제이정1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 작성자 23.03.11 06:33

    열정을 다햇죠

  • 23.03.11 06:09

    그렇지요 더러워져도 돈의 가치는 그대로 이듯 사람의 가치도 그러 하겠지요 하지만 물질은 노력없이 원래대로 가치를 유지하지만 사람은 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쉼없이 노력해야겠지요 지난 날의 영광에 먼지가 덥히지 않게 말예요 제이정님은 그런 분이신 거 같습니다 잘살아 오신 겁니다.

  • 작성자 23.03.11 06:33

    감사함니다

  • 23.03.11 06:40

    앗..덕수초 출신 이셨구나..
    어쩐지 부티가 많이 나시더라구요..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정말 열정적인 젊은시절 보내셨내요..
    여학교 체육교사 시절, 정말 인기 짱이셨겠어요..
    사진만 봐도 멋져요.. 무슨 연예인 같아요..맞다 현빈~~
    기억력도 너무 좋으시고..멋진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3.11 06:34

    후문쪽
    한옥에 살앗죠
    복덕방 바로뒤

  • 23.03.11 06:36

    @제이정1 아~대박 저희두 거기요,, 한옥집..
    저는 거기서 태어났어요..
    새문안 유치원-덕수초 다니구요..ㅎ

  • 작성자 23.03.11 07:10

    @남동이 복덕방 바로 뒷쪽 한옥3채
    우리집이 가운데엿는데

  • 23.03.11 07:18

    경력이 화려해서 부럽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고생 좀 했겠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3.03.11 08:22

    공부시키느라
    힘들엇죠

  • 23.03.11 08:20

    예전이나 지금이나 열심히 사셨습니다.
    부지런함이 몸에 익숙해 지신것 같아요...

  • 작성자 23.03.11 08:23

    감사함니다

  • 23.03.11 08:41

    명문여고 쌤출신이군요
    쌤 의상 나팔바지 완전 끝내줍니다
    다리 기럭지가 완전 패션모델입니다
    먹방찍으면서 좋은 여행 많이 하세요^^

  • 작성자 23.03.11 08:41

    고마위요

  • 23.03.11 09:19

    열정을 가지고 살아오신 흔적들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는군요.
    그 열정 그대로 건강도 돌보시면서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03.11 09:25

    감사함니다

  • 23.03.11 09:42

    수고하신 시간들이 사는 동안도 분명 도움되실거라 봅니다

  • 23.03.11 09:43

    ㅇ우ㅏ어~~대답합니다.

  • 23.03.11 09:43

    멋지십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분야의 선구자 역활 하셨네요.

    워낙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시니 교사 시절 인기가 많으셨을 것 같네요.
    바이크 고치시면 김포 오세요^^

    아니면 제가 편하신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아산 이라고 하셨나요?

  • 작성자 23.03.11 12:32

    아산임니다
    몸좀추스리고 봐유

  • 23.03.11 10:56

    아고 숙명여고 선생으로 부임하실때 전 그옆학교 1학년 다녔지요
    우리나라 빙상계 를 지금의 강국으로 만드신 신화적인 그제자 전재수 까지. ㅎ훌륭하셨습니다
    어린이재단 작근령 과도 저역시 연결이 되었자요

  • 작성자 23.03.11 12:31

    중동출신
    방가워요
    전재수 장권옥 미국 오너 코취엿죠

  • 23.03.11 11:16

    제이정님
    전력투구로 살아오셨다는게
    맞는 표현일까요

    아직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삶
    응원합니다

    고국에서의 일상도
    멋진 추억으로 간직하시길요

  • 작성자 23.03.11 12:32

    감사함니다
    시방도 열심히 일하고 놀기도 함니다

  • 23.03.11 16:45

    화려한 경력의 님에 비하면 저같은 사람은 참
    그저 그렇게 산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3.03.11 16:48

    뭐던지
    억척이엿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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