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조사 빠짐없이다녔 습니다 특히 교회 친구들 집사 권사 우리 딸이 미국서 결혼 했는데 영주권 때문에 하필 코로나 때 나도 참여를 못했어요 딸이 결혼 한걸 아는데도 경조사비 몇몋 친구들외 엔 거의 못받았어요 그후론 나는 참여 안합니다 계좌번호 카톡으로 보내는데 무시해 버림니다.
60대가 자녀혼사와 부모 애사가 많을 시기이고 연령대인듯 합니다. 축하를 해줘야 하면서도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지요.. 애경사비는 품앗이기도 하지만, 사람노릇하기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 외면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해야할 이유기도 한듯 합니다. ^^ 공감합니다.. ^^
맞습니다 저희도 6년전 결혼한 큰딸때 오신분들 위주로 갚는 경조사를 다니게 되네요 둘째는 대만서 결혼했고 여기서는 딱 형제만 모여서 식사하며 보고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연금생활에 빚은 싫어서요 품앗이 문화도 조금씩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고가고에 마음상하는 일도 많더라구요
첫댓글 경조사 부조금은
상부상조이자 품앗이입니다.
내 경조사 때 받았으면
당연히 타인의 경조사 때 찾아가서 갚는 게 도리입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문화이자 정서입니다.
받고서 안 갚아 욕 먹는 사람도 가끔, 한두 명씩 있긴 있더라구요.
품앗이 라는 말씀..
정답이지요..
그리고 문화이자 정서 라는 것도요
맞고요..
감사합니다
저도 경조사 빠짐없이다녔 습니다 특히 교회 친구들 집사 권사 우리 딸이 미국서 결혼 했는데 영주권 때문에 하필 코로나 때 나도 참여를 못했어요 딸이 결혼 한걸 아는데도 경조사비 몇몋 친구들외 엔 거의 못받았어요
그후론 나는 참여 안합니다 계좌번호 카톡으로 보내는데 무시해 버림니다.
관계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지요
꼭 와야 할 사람인데
안왔을 경우는..
이런것으로 인연이
끊기더라고요.
저도..
그런 경우 몇건 있답니다
인간사 살아 가는것이
이런것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것 중에 하나가 애경사 소식 입니다
한번에 날아오면 부담스러워요
그러나 기쁘게 축하해 드려야지요
봄은 봄인가봐요^^
네네 ᆢ
기쁘게 축하를 해야지요 ᆢ
날씨가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즐휴하세요
60대가 자녀혼사와 부모 애사가 많을 시기이고 연령대인듯 합니다.
축하를 해줘야 하면서도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지요..
애경사비는 품앗이기도 하지만, 사람노릇하기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 외면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해야할 이유기도 한듯 합니다. ^^
공감합니다.. ^^
ㅋㅋㅋ ᆢ
일을 더 해야 하는
이유를요 ᆢㅎ
@산사나이7 네... ^^
맞습니다
저희도 6년전 결혼한 큰딸때 오신분들 위주로
갚는 경조사를 다니게 되네요
둘째는 대만서 결혼했고
여기서는 딱 형제만 모여서 식사하며 보고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연금생활에 빚은 싫어서요
품앗이 문화도 조금씩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고가고에 마음상하는 일도 많더라구요
모든 말씀에
동의합니다 ᆢㅎ
주로 모임이란 친선도모로 시작하여
경조사 품앗씨로 흘러갑니다
자녀 결혼식 한번도 안 한 사람들은
줄기차게 모임에 남아있어요
더욱 열성적으로...
부지런히 다녔는데
요즘 뜸합니다
돈이 굳어질까요 하하
물가도 비싸고 뷔페 먹는다면
곱으로 넣은 봉투 챙겨야 됩니다
우야든둥
내 돈 나가도 경사
연락 많이 받았음 좋겠습니다.
네네 ᆢ
그래도 받았으면
줄수 있는ᆢ
주고 받는 문화가
필수 인거 같지요 ᆢㅎ
네 맞아요. 경조사 꼭 챙겨 둡니다.
네 ᆢ
잘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ㅎㅎ그동안 잘살아오신 흔적이니
암튼 ᆢ
그러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어요 ᆢㅎ
그렇지요 최소한 받은 만큼은
해야 겠지요 소식이 끊어졌거나 연락을 안한다면 몰라도 5군데 부담 되고 바쁜 하루겠어요
네네...
바쁘게 하루가 갔읍니다
즐휴하세요
저도 경조사 비가 한달에 100만원 이상 나갑니다.
특히 요즘 결혼 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더 비쁩니다.
조금은 절약 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덜하면 마음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해서..상대방이 서운하지 않토록 하는 편인데..
암튼..경조사 비 장난 아닌것은 맞습니다.
글치요..
조금 덜하면..
먼까 마음이 찜찜한것이 있어서
그리하면 안될거 같아요
기분조케...
받은 만큼은
해야 맞을거 같읍니다
@산사나이7
기분좋게 받은만큼이
세월이 흐르고
물가가 상승하니
그게 안되더라는요 ㅎ
저는 20년전 봄, 가을에 딸과 아들을 결혼 시켰는데
많은 분들의 고마운 도움을 받았고
지금까지 꼬박꼬박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
네네.......
아주 잘하고 계시는거지요
대부분이..
정도를 걸어가지만..
일부 한두명이
그러하지 못한 비양심적인
분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