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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힘들기도 하지만~~!!
산사나이7 추천 2 조회 154 23.03.11 06:1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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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1 06:38

    첫댓글 경조사 부조금은
    상부상조이자 품앗이입니다.

    내 경조사 때 받았으면
    당연히 타인의 경조사 때 찾아가서 갚는 게 도리입니다.
    이것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문화이자 정서입니다.

    받고서 안 갚아 욕 먹는 사람도 가끔, 한두 명씩 있긴 있더라구요.

  • 작성자 23.03.11 07:05

    품앗이 라는 말씀..
    정답이지요..
    그리고 문화이자 정서 라는 것도요
    맞고요..
    감사합니다

  • 23.03.11 06:47

    저도 경조사 빠짐없이다녔 습니다 특히 교회 친구들 집사 권사 우리 딸이 미국서 결혼 했는데 영주권 때문에 하필 코로나 때 나도 참여를 못했어요 딸이 결혼 한걸 아는데도 경조사비 몇몋 친구들외 엔 거의 못받았어요
    그후론 나는 참여 안합니다 계좌번호 카톡으로 보내는데 무시해 버림니다.

  • 작성자 23.03.11 07:07

    관계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지요
    꼭 와야 할 사람인데
    안왔을 경우는..
    이런것으로 인연이
    끊기더라고요.

    저도..
    그런 경우 몇건 있답니다
    인간사 살아 가는것이
    이런것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23.03.11 07:21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하는것 중에 하나가 애경사 소식 입니다
    한번에 날아오면 부담스러워요
    그러나 기쁘게 축하해 드려야지요

    봄은 봄인가봐요^^

  • 작성자 23.03.11 09:56

    네네 ᆢ
    기쁘게 축하를 해야지요 ᆢ
    날씨가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즐휴하세요

  • 23.03.11 07:44

    60대가 자녀혼사와 부모 애사가 많을 시기이고 연령대인듯 합니다.
    축하를 해줘야 하면서도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지요..
    애경사비는 품앗이기도 하지만, 사람노릇하기위한
    최소한의 비용이라 외면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일을 해야할 이유기도 한듯 합니다. ^^
    공감합니다.. ^^

  • 작성자 23.03.11 10:30

    ㅋㅋㅋ ᆢ
    일을 더 해야 하는
    이유를요 ᆢㅎ

  • 23.03.11 15:52

    @산사나이7 네... ^^

  • 23.03.11 08:48

    맞습니다
    저희도 6년전 결혼한 큰딸때 오신분들 위주로
    갚는 경조사를 다니게 되네요
    둘째는 대만서 결혼했고
    여기서는 딱 형제만 모여서 식사하며 보고만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연금생활에 빚은 싫어서요
    품앗이 문화도 조금씩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고가고에 마음상하는 일도 많더라구요

  • 작성자 23.03.11 10:31

    모든 말씀에
    동의합니다 ᆢㅎ

  • 23.03.11 09:13


    주로 모임이란 친선도모로 시작하여
    경조사 품앗씨로 흘러갑니다
    자녀 결혼식 한번도 안 한 사람들은
    줄기차게 모임에 남아있어요
    더욱 열성적으로...

    부지런히 다녔는데
    요즘 뜸합니다
    돈이 굳어질까요 하하
    물가도 비싸고 뷔페 먹는다면
    곱으로 넣은 봉투 챙겨야 됩니다

    우야든둥
    내 돈 나가도 경사
    연락 많이 받았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3.11 10:33

    네네 ᆢ
    그래도 받았으면
    줄수 있는ᆢ
    주고 받는 문화가
    필수 인거 같지요 ᆢㅎ

  • 23.03.11 09:42

    네 맞아요. 경조사 꼭 챙겨 둡니다.

  • 작성자 23.03.11 10:34

    네 ᆢ
    잘 하고 계십니다

  • 23.03.11 11:00

    그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ㅎㅎ그동안 잘살아오신 흔적이니

  • 작성자 23.03.11 11:21

    암튼 ᆢ
    그러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어요 ᆢㅎ

  • 23.03.11 11:37

    그렇지요 최소한 받은 만큼은
    해야 겠지요 소식이 끊어졌거나 연락을 안한다면 몰라도 5군데 부담 되고 바쁜 하루겠어요

  • 작성자 23.03.11 15:37

    네네...
    바쁘게 하루가 갔읍니다
    즐휴하세요

  • 23.03.11 15:03

    저도 경조사 비가 한달에 100만원 이상 나갑니다.
    특히 요즘 결혼 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더 비쁩니다.

    조금은 절약 할수도 있겠지만 조금 덜하면 마음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해서..상대방이 서운하지 않토록 하는 편인데..

    암튼..경조사 비 장난 아닌것은 맞습니다.

  • 작성자 23.03.11 15:38

    글치요..
    조금 덜하면..
    먼까 마음이 찜찜한것이 있어서
    그리하면 안될거 같아요
    기분조케...
    받은 만큼은
    해야 맞을거 같읍니다

  • 23.03.11 22:01

    @산사나이7
    기분좋게 받은만큼이
    세월이 흐르고
    물가가 상승하니
    그게 안되더라는요 ㅎ

  • 23.03.11 16:31

    저는 20년전 봄, 가을에 딸과 아들을 결혼 시켰는데
    많은 분들의 고마운 도움을 받았고
    지금까지 꼬박꼬박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3.03.11 16:34

    네네.......
    아주 잘하고 계시는거지요
    대부분이..
    정도를 걸어가지만..
    일부 한두명이
    그러하지 못한 비양심적인
    분들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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