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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
작성일자 2023-12-02 글쓴이 법가이드
출처 :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 (xodnjsk.com)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
이 글은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는 제266조~제306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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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에 대해 본 글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은 총 제1절~제3절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 제1절. 제266조~제306조까지 이루어져 있습니다.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 제3장 공판 제1절 공판준비와 공판절차
제266조(공소장 부본의 송달)
법원은 공소의 제기가 있는 때에는 지체 없이 공소장의 부본을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송달하여야 한다.
단, 제1회 공판기일 전 5일까지 송달하여야 한다.
제266조의 2(의견서의 제출)
(1).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공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 공판준비절차에 관한 의견 등을 기재한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피고인이 진술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그 취지를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2). 법원은 제1항의 의견서가 제출된 때에는 이를 검사에게 송부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3(공소제기 후 검사가 보관하고 있는 서류 등의 열람•등사)
(1).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검사에게 공소제기된 사건에 관한 서류 또는 물건(이하 “서류 등”이라 한다)의 목록과 공소사실의 인정 또는 양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음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피고인에게 변호인이 있는 경우에는 피고인은 열람만을 신청할 수 있다.
검사가 증거로 신청할 서류 등
검사가 증인으로 신청할 사람의 성명•사건과의 관계 등을 기재한 서면 또는 그 사람이 공판기일 전에 행한 진술을 기재한 서류 등
제1호 또는 제2호의 서면 또는 서류 등의 증명력과 관련된 서류 등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행한 법률상•사실상 주장과 관련된 서류 등(관련 형사재판확정기록, 불기소처분 기록 등을 포함한다)
(2). 검사는 국가 안보, 증인 보호의 필요성, 증거인멸의 염려, 관련 사건의 수사에 장애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구체적인 사유 등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허용하지 아니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거부하거나 그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3). 검사는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거부하거나 그 범위를 제한하는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이유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
(4).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검사가 제1항의 신청을 받은 때부터 48시간 이내에 제3항의 통지를 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제266조의 4 제1항의 신청을 할 수 있다.
(5). 검사는 제2항에도 불구하고 서류 등의 목록에 대하여는 열람 또는 등사를 거부할 수 없다.
(6). 제1항의 서류 등은 도면•사진•녹음테이프•비디오테이프•컴퓨터용 디스크, 그 밖에 정보를 담기 위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서 문서가 아닌 특수매체를 포함한다.
이 경우 특수매체에 대한 등사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 한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4(법원의 열람•등사에 관한 결정)
(1).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검사가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거부하거나 그 범위를 제한한 때에는 법원에 그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허용하도록 할 것을 신청할 수 있다.
(2). 법원은 제1항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허용하는 경우에 생길 폐해의 유형•정도, 피고인의 방어 또는 재판의 신속한 진행을 위한 필요성 및 해당 서류 등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검사에게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허용할 것을 명할 수 있다.
이 경우 열람 또는 등사의 시기•방법을 지정하거나 조건•의무를 부과할 수 있다.
(3). 법원은 제2항의 결정을 하는 때에는 검사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야 한다.
(4).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검사에게 해당 서류 등의 제시를 요구할 수 있고, 피고인이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심문할 수 있다.
(5). 검사는 제2항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에 관한 법원의 결정을 지체 없이 이행하지 아니하는 때에는 해당 증인 및 서류 등에 대한 증거신청을 할 수 없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5(공판준비절차)
(1). 재판장은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심리를 위하여 사건을 공판준비절차에 부칠 수 있다.
(2). 공판준비절차는 주장 및 입증계획 등을 서면으로 준비하게 하거나 공판 준비기일을 열어 진행한다.
(3).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증거를 미리 수집•정리하는 등 공판준비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6(공판 준비를 위한 서면의 제출)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법률상•사실상 주장의 요지 및 입증취지 등이 기재된 서면을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 대하여 제1항에 따른 서면의 제출을 명할 수 있다.
(3). 법원은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서면이 제출된 때에는 그 부본을 상대방에게 송달하여야 한다.
(4). 재판장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공소장 등 법원에 제출된 서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거나 그 밖에 공판 준비에 필요한 명령을 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7(공판 준비기일)
(1).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 공판 준비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
(2).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법원에 대하여 공판 준비기일의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당해 신청에 관한 법원의 결정에 대하여는 불복할 수 없다.
(3). 법원은 합의부원으로 하여금 공판 준비기일을 진행하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수명법관은 공판 준비기일에 관하여 법원 또는 재판장과 동일한 권한이 있다.
(4). 공판 준비기일은 공개한다.
다만, 공개하면 절차의 진행이 방해될 우려가 있는 때에는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8(검사 및 변호인 등의 출석)
(1). 공판 준비기일에는 검사 및 변호인이 출석하여야 한다.
(2). 공판 준비기일에는 법원 사무관 등이 참여한다.
(3). 법원은 검사, 피고인 및 변호인에게 공판 준비기일을 통지하여야 한다.
(4). 법원은 공판 준비기일이 지정된 사건에 관하여 변호인이 없는 때에는 직권으로 변호인을 선정하여야 한다.
(5).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피고인을 소환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법원의 소환이 없는 때에도 공판 준비기일에 출석할 수 있다.
(6). 재판장은 출석한 피고인에게 진술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9(공판 준비에 관한 사항)
(1). 법원은 공판준비절차에서 다음 행위를 할 수 있다.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를 명확하게 하는 행위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의 추가•철회 또는 변경을 허가하는 행위
공소사실과 관련하여 주장할 내용을 명확히 하여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는 행위
계산이 어렵거나 그 밖에 복잡한 내용에 관하여 설명하도록 하는 행위
증거신청을 하도록 하는 행위
신청된 증거와 관련하여 입증 취지 및 내용 등을 명확하게 하는 행위
증거신청에 관한 의견을 확인하는 행위
증거 채부(採否)의 결정을 하는 행위
증거조사의 순서 및 방법을 정하는 행위
서류 등의 열람 또는 등사와 관련된 신청의 당부를 결정하는 행위
공판기일을 지정 또는 변경하는 행위
그 밖에 공판절차의 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행위
(2). 제296조 및 제304조는 공판준비절차에 관하여 준용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0(공판 준비기일 결과의 확인)
(1). 법원은 공판 준비기일을 종료하는 때에는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쟁점 및 증거에 관한 정리 결과를 고지하고, 이에 대한 이의의 유무를 확인하여야 한다.
(2). 법원은 쟁점 및 증거에 관한 정리 결과를 공판 준비기일 조서에 기재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1(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보관하고 있는 서류 등의 열람•등사)
(1). 검사는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공판기일 또는 공판준비절차에서 현장 부재•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등 법률상•사실상의 주장을 한때에는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다음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요구할 수 있다.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증거로 신청할 서류 등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증인으로 신청할 사람의 성명, 사건과의 관계 등을 기재한 서면
제1호의 서류 등 또는 제2호의 서면의 증명력과 관련된 서류 등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행한 법률상•사실상의 주장과 관련된 서류 등
(2).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검사가 제266조의 3 제1항에 따른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거부한 때에는 제1항에 따른 서류 등의 열람•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거부할 수 있다.
다만, 법원이 제266조의 4 제1항에 따른 신청을 기각하는 결정을 한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검사는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제1항에 따른 요구를 거부한 때에는 법원에 그 서류 등의 열람• 등사 또는 서면의 교부를 허용하도록 할 것을 신청할 수 있다.
(4). 제266조의 4 제2항부터 제5항까지의 규정은 제3항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 준용한다.
(5). 제1항에 따른 서류 등에 관하여는 제266조의 3 제6항을 준용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2(공판준비절차의 종결 사유)
법원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 때에는 공판준비절차를 종결하여야 한다.
다만, 제2호 또는 제3호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공판의 준비를 계속하여야 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쟁점 및 증거의 정리가 완료된 때
사건을 공판준비절차에 부친 뒤 3개월이 지난 때
검사•변호인 또는 소환 받은 피고인이 출석하지 아니한 때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3(공판 준비기일 종결의 효과)
(1). 공판 준비기일에서 신청하지 못한 증거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하여 공판기일에 신청할 수 있다.
그 신청으로 인하여 소송을 현저히 지연시키지 아니하는 때
중대한 과실 없이 공판 준비기일에 제출하지 못하는 등 부득이한 사유를 소명한 때
(2). 제1항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직권으로 증거를 조사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4(준용규정)
제305조는 공판 준비기일의 재개에 관하여 준용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5(기일 간 공판준비절차)
법원은 쟁점 및 증거의 정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제1회 공판기일 후에도 사건을 공판준비절차에 부칠 수 있다.
이 경우 기일 전 공판준비절차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6(열람•등사된 서류 등의 남용 금지)
(1). 피고인 또는 변호인(피고인 또는 변호인이었던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은 검사가 열람 또는 등사하도록 한 제266조의 3 제1항에 따른 서면 및 서류 등의 사본을 당해 사건 또는 관련 소송의 준비에 사용할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교부 또는 제시(전기통신설비를 이용하여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하여서는 아니 된다.
(2).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제1항을 위반하는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6조의 17(비디오 등 중계장치 등에 의한 공판 준비기일)
(1). 법원은 피고인이 출석하지 아니하는 경우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검사와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 비디오 등 중계장치에 의한 중계시설을 통하거나 인터넷 화상장치를 이용하여 공판 준비기일을 열 수 있다.
(2). 제1항에 따른 기일은 검사와 변호인이 법정에 출석하여 이루어진 공판 준비기일로 본다.
(3). 제1항에 따른 기일의 절차와 방법,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대법원규칙으로 정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7조(공판기일의 지정)
(1). 재판장은 공판기일을 정하여야 한다.
(2).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대표자 또는 대리인을 소환하여야 한다.
(3). 공판기일은 검사, 변호인과 보조인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제267조의 2(집중 심리)
(1). 공판기일의 심리는 집중되어야 한다.
(2). 심리에 2일 이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매일 계속 개정하여야 한다.
(3). 재판장은 여러 공판기일을 일괄하여 지정할 수 있다.
(4). 재판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매일 계속 개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회의 공판기일부터 14일 이내로 다음 공판기일을 지정하여야 한다.
(5). 소송관계인은 기일을 준수하고 심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하며, 재판장은 이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68조(소환장 송달의 의제)
법원의 구내에 있는 피고인에 대하여 공판기일을 통지한 때에는 소환장 송달의 효력이 있다.
제269조(제1회 공판기일의 유예기간)
(1). 제1회 공판기일은 소환장의 송달 후 5일 이상의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
(2). 피고인이 이의 없는 때에는 전항의 유예기간을 두지 아니할 수 있다.
제270조(공판기일의 변경)
(1). 재판장은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공판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
(2). 공판기일 변경 신청을 기각한 명령은 송달하지 아니한다.
제271조(불출석 사유, 자료의 제출)
공판기일에 소환 또는 통지서를 받은 자가 질병 기타의 사유로 출석하지 못할 때에는 의사의 진단서 기타의 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제272조(공무소 등에 대한 조회)
(1). 법원은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공무소 또는 공사단체에 조회하여 필요한 사항의 보고 또는 그 보관 서류의 송부를 요구할 수 있다.
(2). 전항의 신청을 기각함에는 결정으로 하여야 한다.
제273조(공판기일 전의 증거조사)
(1).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공판 준비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공판기일 전에 피고인 또는 증인을 신문할 수 있고 검증, 감정 또는 번역을 명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부원으로 하여금 전항의 행위를 하게 할 수 있다.
(3). 제1항의 신청을 기각함에는 결정으로 하여야 한다.
제274조(당사자의 공판기일 전의 증거 제출)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공판기일 전에 서류나 물건을 증거로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개정 1961.09.01]
제275조(공판정의 심리)
(1). 공판기일에는 공판정에서 심리한다.
(2). 공판정은 판사와 검사, 법원 사무관 등이 출석하여 개정한다. [개정 2007.06.01]
(3). 검사의 좌석과 피고인 및 변호인의 좌석은 대등하며, 법대의 좌우측에 마주 보고 위치하고, 증인의 좌석은 법대의 정면에 위치한다.
다만, 피고인 신문을 하는 때에는 피고인은 증인석에 좌석 한다. [개정 2007.06.01]
제275조의 2(피고인의 무죄 추정)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
[본 조 신설 1980.12.18]
제275조의 3(구두변론주의)
공판정에서의 변론은 구두로 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76조(피고인의 출석권)
피고인이 공판기일에 출석하지 아니한 때에는 특별한 규정이 없으면 개정하지 못한다.
단, 피고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대리인을 출석하게 할 수 있다.
제276조의 2(장애인 등 특별히 보호를 요하는 자에 대한 특칙)
(1). 재판장 또는 법관은 피고인을 신문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때에는 직권 또는 피고인•법정대리인•검사의 신청에 따라 피고인과 신뢰관계에 있는 자를 동석하게 할 수 있다.
피고인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전달할 능력이 미약한 경우
피고인의 연령•성별•국적 등의 사정을 고려하여 그 심리적 안정의 도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2). 제1항에 따라 동석할 수 있는 신뢰관계에 있는 자의 범위, 동석의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법원규칙으로 정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77조(경미사건 등과 피고인의 불출석)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에 관하여는 피고인의 출석을 요하지 아니한다. 이 경우 피고인은 대리인을 출석하게 할 수 있다.
다액 5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에 해당하는 사건
공소기각 또는 면소의 재판을 할 것이 명백한 사건
장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 다액 500만 원을 초과하는 벌금 또는 구류에 해당하는 사건에서 피고인의 불출석 허가신청이 있고 법원이 피고인의 불출석이 그의 권리를 보호함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하여 이를 허가한 사건.
다만, 제284조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거나 판결을 선고하는 공판기일에는 출석하여야 한다.
*제453조 제1항*에 따라 피고인만이 정식재판의 청구를 하여 판결을 선고하는 사건
[전문 개정 2007.06.01]
*참고 제453조(정식재판의 청구) 제1항*
(1). 검사 또는 피고인은 약식명령의 고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의 청구를 할 수 있다.
단, 피고인은 정식재판의 청구를 포기할 수 없다.
(2). 정식재판의 청구는 약식명령을 한 법원에 서면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3). 정식재판의 청구가 있는 때에는 법원은 지체 없이 검사 또는 피고인에게 그 사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제277조의 2(피고인의 출석 거부와 공판절차)
(1). 피고인이 출석하지 아니하면 개정하지 못하는 경우에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피고인의 출석 없이 공판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개정 2007.06.01]
(2).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판절차를 진행할 경우에는 출석한 검사 및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본 조 신설 1995.12.29]
제278조(검사의 불출석)
검사가 공판기일의 통지를 2회 이상 받고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판결만을 선고하는 때에는 검사의 출석 없이 개정할 수 있다. [개정 1995.12.29]
제279조(재판장의 소송지휘권)
공판기일의 소송지휘는 재판장이 한다.
제279조의 2(전문 심리위원의 참여)
(1). 법원은 소송관계를 분명하게 하거나 소송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직권으로 또는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결정으로 전문 심리위원을 지정하여 공판 준비 및 공판기일 등 소송절차에 참여하게 할 수 있다.
(2). 전문 심리위원은 전문적인 지식에 의한 설명 또는 의견을 기재한 서면을 제출하거나 기일에 전문적인 지식에 의하여 설명이나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다만, 재판의 합의에는 참여할 수 없다.
(3). 전문 심리위원은 기일에 재판장의 허가를 받아 피고인 또는 변호인, 증인 또는 감정인 등 소송관계인에게 소송관계를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 직접 질문할 수 있다.
(4). 법원은 제2항에 따라 전문 심리위원이 제출한 서면이나 전문 심리위원의 설명 또는 의견의 진술에 관하여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구술 또는 서면에 의한 의견 진술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3(전문 심리위원 참여 결정의 취소)
(1). 법원은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이나 직권으로 제279조의 2 제1항에 따른 결정을 취소할 수 있다.
(2). 법원은 검사와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합의하여 제279조의 2 제1항의 결정을 취소할 것을 신청한 때에는 그 결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4(전문 심리위원의 지정 등)
(1). 제279조의 2 제1항에 따라 전문 심리위원을 소송절차에 참여시키는 경우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 각 사건마다 1인 이상의 전문 심리위원을 지정한다.
(2). 전문 심리위원에게는 대법원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 밖의 여비, 일당 및 숙박료를 지급할 수 있다.
(3). 그 밖에 전문 심리위원의 지정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법원규칙으로 정한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5(전문 심리위원의 제척 및 기피)
(1). 제17조부터 제20조까지 및 제23조는 전문 심리위원에게 준용한다.
(2). 제척 또는 기피 신청이 있는 전문 심리위원은 그 신청에 관한 결정이 확정될 때까지 그 신청이 있는 사건의 소송절차에 참여할 수 없다.
이 경우 전문 심리위원은 해당 제척 또는 기피 신청에 대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6(수명법관 등의 권한)
수명법관 또는 수탁판사가 소송절차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제279조의 2 제2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법원 및 재판장의 직무는 그 수명법관이나 수탁판사가 행한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7(비밀누설죄)
전문 심리위원 또는 전문 심리위원이었던 자가 그 직무수행 중에 알게 된 다른 사람의 비밀을 누설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79조의 8(벌칙 적용에서의 공무원 의제)
전문 심리위원은 {형법} 제129조부터 제132조까지의 규정에 따른 벌칙의 적용에서는 공무원으로 본다.
[본 조 신설 2007.12.21]
제280조(공판정에서의 신체 구속의 금지)
공판정에서는 피고인의 신체를 구속하지 못한다.
다만, 재판장은 피고인이 폭력을 행사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피고인의 신체의 구속을 명하거나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개정 1995.12.29]
제281조(피고인의 재정 의무, 법정경찰권)
(1). 피고인은 재판장의 허가 없이 퇴정하지 못한다.
(2). 재판장은 피고인의 퇴정을 제지하거나 법정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처분을 할 수 있다.
제282조(필요적 변호)
제33조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 및 같은 조 제2항•제3항의 규정에 따라 변호인이 선정된 사건에 관하여는 변호인 없이 개정하지 못한다.
단, 판결만을 선고할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개정 2006.07.19]
[제목 개정 2006.07.19]
제283조(국선변호인)
제282조 본문의 경우 변호인이 출석하지 아니한 때에는 법원은 직권으로 변호인을 선정하여야 한다. [개정 2006.07.19]
[제목 개정 2006.07.19]
제283조의 2(피고인의 진술거부권)
(1). 피고인은 진술하지 아니하거나 개개의 질문에 대하여 진술을 거부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제1항과 같이 진술을 거부할 수 있음을 고지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84조(인정신문)
재판장은 피고인의 성명, 연령, 등록기준지, 주거와 직업을 물어서 피고인임에 틀림없음을 확인하여야 한다. [개정 2007.05.17]
제285조(검사의 모두진술)
검사는 공소장에 의하여 공소사실•죄명 및 적용법조를 낭독하여야 한다.
다만, 재판장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검사에게 공소의 요지를 진술하게 할 수 있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86조(피고인의 모두진술)
(1). 피고인은 검사의 모두진술이 끝난 뒤에 공소사실의 인정 여부를 진술하여야 한다.
다만, 피고인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피고인 및 변호인은 이익이 되는 사실 등을 진술할 수 있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86조의 2(간이공판절차의 결정)
피고인이 공판정에서 공소사실에 대하여 자백한 때에는 법원은 그 공소사실에 한하여 간이공판절차에 의하여 심판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1995.12.29]
[본 조 신설 1973.01.25]
제286조의 3(결정의 취소)
법원은 전조의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하여 피고인의 자백이 신빙할 수 없다고 인정되거나 간이공판절차로 심판하는 것이 현저히 부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검사의 의견을 들어 그 결정을 취소하여야 한다.
[본 조 신설 1973.01.25]
제287조(재판장의 쟁점 정리 및 검사•변호인의 증거관계 등에 대한 진술)
(1). 재판장은 피고인의 모두진술이 끝난 다음에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쟁점의 정리를 위하여 필요한 질문을 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증거조사를 하기에 앞서 검사 및 변호인으로 하여금 공소사실 등의 증명과 관련된 주장 및 입증계획 등을 진술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증거로 할 수 없거나 증거로 신청할 의사가 없는 자료에 기초하여 법원에 사건에 대한 예단 또는 편견을 발생하게 할 염려가 있는 사항은 진술할 수 없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88조 삭제 [1961.09.01]
제289조 삭제 [2007.06.01]
제290조(증거조사)
증거조사는 제287조에 따른 절차가 끝난 후에 실시한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91조(동전)
(1). 소송관계인이 증거로 제출한 서류나 물건 또는 제272조, 제273조의 규정에 의하여 작성 또는 송부된 서류는 검사, 변호인 또는 피고인이 공판정에서 개별적으로 지시 설명하여 조사하여야 한다.
(2). 재판장은 직권으로 전항의 서류나 물건을 공판정에서 조사할 수 있다.
[전문 개정 1961.09.01]
제291조의 2(증거조사의 순서)
(1). 법원은 검사가 신청한 증거를 조사한 후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신청한 증거를 조사한다.
(2). 법원은 제1항에 따른 조사가 끝난 후 직권으로 결정한 증거를 조사한다.
(3). 법원은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변호인의 신청에 따라 제1항 및 제2항의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2조(증거서류에 대한 조사 방식)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에 따라 증거서류를 조사하는 때에는 신청인이 이를 낭독하여야 한다.
(2). 법원이 직권으로 증거서류를 조사하는 때에는 소지인 또는 재판장이 이를 낭독하여야 한다.
(3). 재판장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제1항 및 제2항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고지하는 방법으로 조사할 수 있다.
(4). 재판장은 법원 사무관 등으로 하여금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낭독이나 고지를 하게 할 수 있다.
(5). 재판장은 열람이 다른 방법보다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증거서류를 제시하여 열람하게 하는 방법으로 조사할 수 있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92조의 2(증거물에 대한 조사 방식)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의 신청에 따라 증거물을 조사하는 때에는 신청인이 이를 제시하여야 한다.
(2). 법원이 직권으로 증거물을 조사하는 때에는 소지인 또는 재판장이 이를 제시하여야 한다.
(3). 재판장은 법원 사무관 등으로 하여금 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제시를 하게 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2조의 3(그 밖의 증거에 대한 조사 방식)
도면•사진•녹음테이프•비디오테이프•컴퓨터용 디스크, 그 밖에 정보를 담기 위하여 만들어진 물건으로서 문서가 아닌 증거의 조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법원규칙으로 정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3조(증거조사 결과와 피고인의 의견)
재판장은 피고인에게 각 증거조사의 결과에 대한 의견을 묻고 권리를 보호함에 필요한 증거조사를 신청할 수 있음을 고지하여야 한다.
제294조(당사자의 증거신청)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서류나 물건을 증거로 제출할 수 있고, 증인•감정인•통역인 또는 번역인의 신문을 신청할 수 있다.
(2). 법원은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고의로 증거를 뒤늦게 신청함으로써 공판의 완결을 지연하는 것으로 인정할 때에는 직권 또는 상대방의 신청에 따라 결정으로 이를 각하할 수 있다.
[전문 개정 2007.06.01]
제294조의 2(피해자 등의 진술권)
(1). 법원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 또는 그 법정대리인(피해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피해자 등”이라 한다)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그 피해자 등을 증인으로 신문하여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7.06.01]
삭제 [2007.06.01]
피해자 등 이미 당해 사건에 관하여 공판절차에서 충분히 진술하여 다시 진술할 필요가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피해자 등의 진술로 인하여 공판절차가 현저하게 지연될 우려가 있는 경우
(2). 법원은 제1항에 따라 피해자 등을 신문하는 경우 피해의 정도 및 결과, 피고인의 처벌에 관한 의견, 그 밖에 당해 사건에 관한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개정 2007.06.01]
(3). 법원은 동일한 범죄사실에서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인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진술할 자의 수를 제한할 수 있다. [개정 2007.06.01]
(4).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인이 출석통지를 받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한 때에는 그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본다. [개정 2007.06.01]
[본 조 신설 1987.11.28]
[제목 개정 2007.06.01]
제294조의 3(피해자 진술의 비공개)
(1). 법원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를 증인으로 신문하는 경우 당해 피해자•법정대리인 또는 검사의 신청에 따라 피해자의 사생활의 비밀이나 신변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결정으로 심리를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2). 제1항의 결정은 이유를 붙여 고지한다.
(3). 법원은 제1항의 결정을 한 경우에도 적당하다고 인정되는 자의 재정(在廷)을 허가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4조의 4(피해자 등의 공판기록 열람•등사)
(1). 소송계속 중인 사건의 피해자(피해자가 사망하거나 그 심신에 중대한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그 배우자•직계친족 및 형제자매를 포함한다), 피해자 본인의 법정대리인 또는 이들로부터 위임을 받은 피해자 본인의 배우자•직계친족•형제자매•변호사는 소송기록의 열람 또는 등사를 재판장에게 신청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제1항의 신청이 있는 때에는 지체 없이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그 취지를 통지하여야 한다.
(3). 재판장은 피해자 등의 권리 구제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그 밖의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범죄의 성질, 심리의 상황,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하여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열람 또는 등사를 허가할 수 있다.
(4). 재판장이 제3항에 따라 등사를 허가하는 경우에는 등사한 소송기록의 사용목적을 제한하거나 적당하다고 인정하는 조건을 붙일 수 있다.
(5). 제1항에 따라 소송기록을 열람 또는 등사한 자는 열람 또는 등사에 의하여 알게 된 사항을 사용함에 있어서 부당히 관계인의 명예나 생활의 평온을 해하거나 수사와 재판에 지장을 주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
(6). 제3항 및 제4항에 관한 재판에 대하여는 불복할 수 없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5조(증거신청에 대한 결정)
법원은 제294조 및 제294조의 2의 증거신청에 대하여 결정을 하여야 하며 직권으로 증거조사를 할 수 있다. [개정 1987.11.28]
제296조(증거조사에 대한 이의신청)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증거조사에 관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 법원은 전항의 신청에 대하여 결정을 하여야 한다.
제296조의 2(피고인 신문)
(1). 검사 또는 변호인은 증거조사 종료 후에 순차로 피고인에게 공소사실 및 정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신문할 수 있다.
다만, 재판장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증거조사가 완료되기 전이라도 이를 허가할 수 있다.
(2). 재판장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피고인을 신문할 수 있다.
(3). 제161조의 2 제1항부터 제3항까지 및 제5항은 제1항의 신문에 관하여 준용한다.
[본 조 신설 2007.06.01]
제297조(피고인 등의 퇴정)
(1). 재판장은 증인 또는 감정인이 피고인 또는 어떤 재정인의 면전에서 충분한 진술을 할 수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그를 퇴정하게 하고 진술하게 할 수 있다.
피고인이 다른 피고인의 면전에서 충분한 진술을 할 수 없다고 인정한 때에도 같다.
(2).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피고인을 퇴정하게 한 경우에 증인, 감정인 또는 공동피고인의 진술이 종료한 때에는 퇴정한 피고인을 입정하게 한 후 법원 사무관 등으로 하여금 진술의 요지를 고지하게 하여야 한다. [개정 1961.09.01, 2007.06.01]
제297조의 2(간이공판절차에서의 증거조사)
제286조의 2의 결정이 있는 사건에 대하여는 제161조의 2, 제290조 내지 제293조, 제297조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하며 법원이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방법으로 증거조사를 할 수 있다.
[본 조 신설 1973.01.25]
제298조(공소장의 변경)
(1). 검사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공소장에 기재한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의 추가, 철회 또는 변경을 할 수 있다. 이 경우에 법원은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해하지 아니하는 한도에서 허가하여야 한다.
(2). 법원은 심리의 경과에 비추어 상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의 추가 또는 변경을 요구하여야 한다.
(3). 법원은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의 추가, 철회 또는 변경이 있을 때에는 그 사유를 신속히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고지하여야 한다.
(4). 법원은 전 3항의 규정에 의한 공소사실 또는 적용법조의 추가, 철회 또는 변경이 피고인의 불이익을 증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한 때에는 직권 또는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청구에 의하여 피고인으로 하여금 필요한 방어의 준비를 하게 하기 위하여 결정으로 필요한 기간 공판절차를 정지할 수 있다.
[전문 개정 1973.01.25]
제299조(불필요한 변론 등의 제한)
재판장은 소송관계인의 진술 또는 신문이 중복된 사항이거나 그 소송에 관계없는 사항인 때에는 소송관계인의 본질적 권리를 해하지 아니하는 한도에서 이를 제한할 수 있다.
제300조(변론의 분리와 병합)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결정으로 변론을 분리하거나 병합할 수 있다.
제301조(공판절차의 갱신)
공판 개정 후 판사의 경질이 있는 때에는 공판절차를 갱신하여야 한다. 단, 판결의 선고만을 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
제301조의 2(간이공판절차 결정의 취소와 공판절차의 갱신)
제286조의 2의 결정이 취소된 때에는 공판절차를 갱신하여야 한다.
단,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이의가 없는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본 조 신설 1973.01.25]
제302조(증거조사 후의 검사의 의견 진술)
피고인 신문과 증거조사가 종료한 때에는 검사는 사실과 법률적용에 관하여 의견을 진술하여야 한다.
단, 제278조의 경우에는 공소장의 기재 사항에 의하여 검사의 의견 진술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제303조(피고인의 최후진술)
재판장은 검사의 의견을 들은 후 피고인과 변호인에게 최종의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제304조(재판장의 처분에 대한 이의)
(1). 검사, 피고인 또는 변호인은 재판장의 처분에 대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 전 항의 이의신청이 있는 때에는 법원은 결정을 하여야 한다.
제305조(변론의 재개)
법원은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이나 변호인의 신청에 의하여 결정으로 종결한 변론을 재개할 수 있다.
제306조(공판절차의 정지)
(1). 피고인이 사물의 변별 또는 의사의 결정을 할 능력이 없는 상태에 있는 때에는 법원은 검사와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으로 그 상태가 계속하는 기간 공판절차를 정지하여야 한다.
(2). 피고인이 질병으로 인하여 출정할 수 없는 때에는 법원은 검사와 변호인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으로 출정할 수 있을 때까지 공판절차를 정지하여야 한다.
(3). 전 2항의 규정에 의하여 공판절차를 정지함에는 의사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4). 피고사건에 대하여 무죄, 면소, 형의 면제 또는 공소기각의 재판을 할 것으로 명백한 때에는 제1항, 제2항의 사유 있는 경우에도 피고인의 출정 없이 재판할 수 있다.
(5). 제277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리인이 출정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제1항 또는 제2항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형사소송법 제2편 제1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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