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윤시내~인생이란이 노래만 들으면 왜 이리 가슴에 와 닿을까 나도 익어가고 있음일까~멋진 하루 되세요.
출처: 익산봉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상황봉(노용수)
첫댓글 이쁜 주름살 대회를 개최하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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