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94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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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 :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인 조슬비입니다. 사실 사회복지정보원과 섬활이나 농활에 대해서는 이번에 홍보를 하러 오셨을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김동찬 복지사님, 전효민 복지사님, 최선웅 복지사님의 사회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사회복지 사업이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그 후 기도하며 고민해보고 섬마을 사회 활동 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사회복지는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정책과 법안 개선을 위해서 연구하고 발로 뛰는 사회사업입니다. 이뿐아니라 청각장애인분들이 받지 못하는 교육, 문화적 분야의 복지를 위해서 사업을 하고 그분들의 자녀들이 부모님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적,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섬기는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또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지만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하면서 사회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여기 섬마을 사회활동팀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앞으로 제가 하려고 하는 사회복지 사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현실성이 없는 계획이라고들 말씀하셔서 진짜 현실 속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것을 보고 제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하고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배우고 싶었습니다. 많이 놀라웟던 것은 농촌활동을 하시는 복지사님들의 특징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민분들이 알아서 하도록 만드는 것이엿는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던 제가 부끄러웠고 새로운 생각을 심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업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과 그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고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무엇보다 큽니다. 겨울방학...지난 여름방학처럼 무의미하게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보내기 싫은 마음도 있었구요!
농총활동을 지원하면서 그 지역의 주민분들을 섬기고 돕겠다는 마음가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주저하는 마음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족한 마음은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시고 다음에라도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지원서는 이번주 안으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첫댓글 저랑같은 13이네요 ㅎㅎ 동기 반가워요! 꼭 같이 붙어서 얼굴 봐요 ㅎㅎ 응원합니다!
네 그러네요?ㅎㅎ반갑습니다 감사하구 꼭 볼수 잇기를..ㅎㅎ
지원감사합니다.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회 주신다면 열심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한동대학교에서 만났지요. 저녁 모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골사회사업팀 지원하고 싶다고 말한 슬비 학생 기억합니다. 아름다운 생일도에서 섬사회사업. 참 잘 신청했습니다.
섬활 출신인 전효민 선생님은, 생일도를 생각하면 웃다가도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워서.
슬비에게 마음의 고향이 생길거에요. 아름다운 생일도...
저도 복지사님의 곧은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지원하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어요. 순수한 곳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복지사가 되는 것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시고 다음에라도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 슬비에게 배웁니다.
@김동찬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열정을 가지고 제대로된 활동을 할수 있을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생일도, 꿈 같은 섬에서 사회사업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요. 조슬비 학생의 섬활 지원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한동대 상사 12학번인데 저는 이번에 농활 지원했어요! 아직 GLS인데 지원하다니.. 정말 부러워요!! ^^! 응원할게요??
우와 안녕하세요~ 13학번이 감히 해도 될까 하는 마음에 걱정이 컸는데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한동대 화이팅ㅎㅎㅎ
저는 그때 이런 귀한 행사를 몰랐다는게 아쉬워서 너무부러워요!!! 화이팅! 해요 우리!!
야호! 신난다! 슬비 화이팅!
마음이 참 예쁘다
부족함을 딛고 더욱 굳건해지길^^
네 언니 늘 고마워요~ㅎㅎ 같은 곳을 바라보며 노력한다는게 참 기뻐요ㅎㅎㅎ
슬비 학생, 반가워요. 저는 섬활4기 활동을 했던 정수현이라고 합니다. 섬활 게시판에 지금까지 올라온 선배님들의 글을 많이 읽어보세요.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어딜 가든 그 기관이, 그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아야 합니다. 꼼꼼하게 잘 읽어보시고 다른 학생들 글도 보면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면접을 어떻게 준비할지 감이 안와서 걱정이였는데 더 찾아보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섬활 지원을 하셨군요.
1학년인데 도전하는 용기가 참 멋지네요.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전공공부를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용기내어 지원해보았습니다.ㅎㅎ감사드려요~
슬비 학생의 섬활지원을 환영 합니다. 꼭 합격 했으면 합니다.
감기 조심하면서 면접 준비 잘하시길 기원하며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면접준비 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지난 겨울 새벽백성 1기 거창농활
여름 복지관 사회사업 활동했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꿈과 열정을 품고
땀과 웃음으로 일하고 싶은
김승철 이라고 합니다.
'그런 부족한 마음은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다면 말씀해주시고 다음에라도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지원사의 글이 참 인상깊습니다.
13학번 맞나요?.. 저는 그저 부끄러울 뿐입니다..
'섬기는 사회사업' '기도하며 열정을 품은 뜻'
이번 섬활이 조슬비님의 그런 바람을 키워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