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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사회/이슈 ‘야권단일정당 100만 민란’을 주장하는 문성근 님에게
윤희용 추천 1 조회 202 10.10.29 13: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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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9 13:12

    첫댓글 타당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지향점이 다른 정당들이 물리적으로 통합한다고 해서 대안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 10.10.29 21:40

    서로 다른 지향점을 조율하여 비슷하게 지향하게 만드는게 정치입니다 물론 서로 지향점이 아주 틀리다면 몰라도 진보와 민주당은 그 지향점을 찾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로 자기만의 주장과 이상만을 주장하는건 정치가 아니라 사회운동가나 할수 있는일입니다 조선시대의 사림처럼 자기의견만을 외골수로 고집하며 나라를 불행으로 몰아넣은것같은 우를 진보는 될풀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0.10.29 23:44

    전반적으로 동감하고 일리 있는 밀씀입니다만 과연 문성근님이 그것까지 생각안하셧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몇가지 말씀드립니다. 하나는 하나로 합쳐 평생 자기 주장하지 말라고 살라는 뜻은 아닌걸로 압니다. 어느정도 한나랑당 같은 진짜 보수도아닌 수구세력이 발 못 붙치게 되면 각자 주의나 신념따라 살자는 걸로 압니다. 또 민주당으로 흡수되라는 뜻도 아닌걸로 압니다. 선거방식도 결선 투표제라든지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통해 세력에 상관없이 상생할 방법을 강구하신는걸로 압니다.

  • 10.10.29 23:57

    대충 듣고 제가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직이 아닌 혼자의 힘으로 고민하고 행동하는데 폭력이라는 말씀까진 좀 아닌듯 싶네요. 세력과 조직이 있어 `다 내 밑으로 모여`라면 폭력임이 분명 하겠지만 말입니다.
    문성근님이 하신 말씀 중에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니 대부분 회의적이더랩니다. 그래서 더 좋은 방법 있습니까? 하니 다들 말이 없었다 더군요. 모 쓰다보니 대변인이나 괭장히 잘 아는사람 편드는것 같은데 일면식도 없고 우연히 촛불이후 듣게된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알게 된 이야깁니다.ㅡㅡ^

  • 10.10.30 00:28

    단일화를 찬성하시는 분도 있고 반대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조금 말을 바꿔보죠. `제만 아니면 된다~가 아니라 `저런넘들 만큼은 못놀 정도로 물관리하자` 라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 역시 인제 고작 3만도 못 모은 프로젝트가 백만은 모을수 있을지 회의적이고 지금대로도 지네 기득권 챙길수 있는데 모하러 라는 생각이있는 쪽이 말 잘듣고 고분고분 따로 올까 생각도 듭니다, 근데 말입니다. 어느누구도 대안도 행동도 안하는데 혼자의 몸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행동하는걸 모라 할 순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앞서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 역시 회의 적으로 봅니다만 최소한 더 좋은 대안연구나 행동이 생기는데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 10.10.30 00:25

    마지막으로 모나라당이 면면이나 역사를 보면 참 다양한 세력이 뒤섞여 있고 그와중에도 어제는 저줄 오늘은 이줄 하면서 줄서기와 지들끼리 물고 뜯지만 `우리 밥그릇` 이란 명령어 하나에 저리 뭉치는데 왼쪽이던 진보던 사상이 다르다고 주의가 다르다고 하나로 못 뭉친다면 좀 슬프지 않을까요? 밥(돈)은 사는데 도움이되고 사상이나 주의는 사는데 도움이 안되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상이나 주의가 밥(돈)보다 가치가 있어 버릴수 없다는데는 어쩔수 없지만 말입니다.

  • 10.10.30 08:11

    100만 민란. 여기 한사람 동참하오.

  • 10.10.31 20:05

    쫓고 쫓기는 게 우리 인생~ - 모 드라마 주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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