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2년여 생활을 하고 있어요~나이는 올해 30의 남이구요~</P>
<P>대학때 법학을 복수전공했는데 노동법을 잼있게 공부했고</P>
<P>지금은 학교에 있어서 학교 비정규직 근로계약서나 4대보험업무를 처리하고 있어서~실무에도 어느정도 반영되고 있어요</P>
<P>노무사 자격증 따서 나중에 따로 개업하려고 하는건 아니고~</P>
<P>교육청공무원으로써 교육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P>
<P>나중에 자격증 따면 교원노조단체나 공무원노조단체관리 업무나 교육청 조직관리 부서, 아님 총무관에 인사담당업무를 하고 싶고 이 자격증이 필요할거 같아서요~</P>
<P>공무원이 뭔 걱정이냐며 그냥 주는 월급 타며 지내라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왕 공무원이면 내가 잘할수 있는 전문적인 부분에 더욱 매진하고 싶습니다~~</P>
<P>여러분들도 각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필요에 의해 이 공부를 하고 있는거겠죠? 많이 흔들리고 자주 포기하고 싶지만 끝까지 두드리면 열리는 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화이팅 하자고요~~</P>
<P>지금은 영어땜시 토익만 죽어라 공부하고 있는데~ 잘되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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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원도 보직순환하지 않나요?? 보직순환시 고려는 되겠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닌..또한 무기계약근로자가 많지 않은 이상 노무사 필요성이 현저히 떨어질 겁니다. 차라리 석사학위 위탁교육선발이 더 쉽지 않을까요?? 교과부가 아닌 타부처에서 근무했기에 그쪽 사정에 어두워 잘못된 거 있다면 패스요^^*
첫댓글 잘 될거예요~^_^ 도움이 될지 안될지.. 하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정해진 답은 없을거예요~ 일단 시작하셨으니 흔들리고 자주 포기하고 싶어져도 꼭~ 붙드세요^-^
교육공무원도 보직순환하지 않나요?? 보직순환시 고려는 되겠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닌..또한 무기계약근로자가 많지 않은 이상 노무사 필요성이 현저히 떨어질 겁니다. 차라리 석사학위 위탁교육선발이 더 쉽지 않을까요?? 교과부가 아닌 타부처에서 근무했기에 그쪽 사정에 어두워 잘못된 거 있다면 패스요^^*
저랑 같은 케이스시네요..저두 교행 8년 되어 가는데 님과 같은 이유로 공부 시작했어요...나중에 어떨지 모르나 공부도 재미있고 이왕이면 업무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힘내서 열심히 하자구요..^^
공무원 그만두지않는한.. 자격증 따봤자 정년때까지 장롱면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조직내에서 오~실력있네 하고 인식될지는 몰라도 그걸로 끝이죠.. 노동부 공무원들조차도 따는사람이 거의 없는판인데요.. ㅎㅎ
글쵸..장롱면허..ㅋㅋ.. 근데 노동부 공무원들 일부면제때문에 공부하던데요..노동부 자체적으로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노무사 시험대비과정있습니다. 아무래도 퇴직후를 생각하는거겠지만요..
노동부 공무원들도 잘 안함... 퇴직해서... 이리저리 떼고 나면 타산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