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미국의 존엄은 '실세자 예수'로만 세워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뜻으로 달리 해석해 가르친 최초의 신학자가 들짐승 뱀(사단)이었습니다. 사단은 에덴 동산의 동산지기가 되어 거기에 거하는 생물들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다스려야 할 왕이 된 사람들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7)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고 달리 해석해 가르친 최초의 신학자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유일한 생명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지 않고, 사람의 뜻과 능력으로 말한 것인냥 임의대로 해석하면, 그 말씀은 듣는 사람들에게 죽음과 고통의 독극물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 맺어진 한미 동맹은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으로만 간신히 유지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참된 국민들과 미국의 참된 국민들 또한 박근혜와 트럼프의 정신을 지지하고 도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뿐, 그들을 미워하고 탄핵한 사람들은 모두다 대한민국과 미국을 멸망시키려는 적대국의 첩자들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아세아의 등불로 책정하고 또 미국을 세계의 보안관으로 책정해 준 대가로 물질적인 축복들을 물붓듯이 쏟아 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양국의 주류 사회 인물들이 그리스도 안에 맺어진 동맹 정신을 무시하고 일만 악의 뿌리가 돈을 위해 자신의 조국들을 팔아먹었습습니다.
유럽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을 건국하였고 그러한 미국이 공산주의의 입속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출해 자주 독립케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들 두 국가를 축복하시어 땅의 소산물들을 풍족케 하고 또 기술 선진국이 되어 온 세상의 주모(主母) 역할을 감당케 하였습니다. 그러나 육적으로 부강한 자들에게 반드시 찾아드는 영적 간첩인 들짐승 뱀이 이들 두 국가의 국민들로 하여금 세상 죄악과 싸우지 못하게 하고 주어진 육적 부강으로 쾌락만 추구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인류의 주적이 되는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해 높아진 세상의 모든 이론들을 진리의 철장으로 두들겨 부수는 빛과 소금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되자, 세상에 온갖 어두움의 세력들이 저들을 뒤덮어 온 세상을 좌익 세력들에게 짓밟히게 하였습니다.
소돔·고모라의 음란방탕한 문화가 개인주의라는 미명으로 기독교의 본산인 서구 사회를 초토화시키게 되자 그 악영향력이 세계의 보안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 사회에까지 침범해 들어가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동맹국인 대한민국도 음란방탕한 문화가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유 대한민국은 조상들로부터 유전되어온 미풍양속을 성경말씀처럼 존중해 받들지 못하게 되었고, 세계의 보안관인 미국은 구미 선진국들에게 만연하고 있는 반하나님, 반생명, 반인간, 반국가, 반부모, 반사회적인 좌경화 안티풍토를 새로운 신사조로 받아들여 그만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 노릇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소원은 죄악의 소원으로서 하나님이 창조 세계를 거룩한 천국으로 만들지 못하게 하고 뜨거운 유황불 세계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전부터 이런 페단을 예건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11~18) 경고 하셨습니다.
중세 유럽 사회를 장악한 로마 카톨릭교의 극심한 핍박을 받아 참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없었던 청교도들이 목숨을 걸고 대양을 건너와 새로운 땅에서 정착할 수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또 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우도록 허락하신 일도 하나님의 역사이며, 또 기름진 땅에 식물들과 가축들로 풍요롭게 하신 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며, 또 20세기에 들어와 세계의 독재 국가를 타도하게 한 일도 하나님이시며, 태평양 전쟁의 승리와 그 외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은 일도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고난과 전쟁 속에서 지켜 보우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날의 미국이 망각하고 이제 좀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된 일들을 모두 자신들의 공로로만 자처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세계인들이 추구하여야 할 목적을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에 이르도록 하지 않고, 주제 넘게 마귀화된 딮 세력들로 하여금 물질문명의 신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할 때에 그 어떤 피조물이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본받게 하셨을 뿐, 하나님을 반역할 수 있는 거짓된 재능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천하만민이 하나님을 반역하고자 하는 악귀들의 악행을 더욱 사랑해 가지려 합니다. 인간의 빈약은 육적인 지혜의 부족 때문에 발생되는 무지무능이 아니라, 인간의 유일한 교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심히 비하해 한낱 기독교 종교 사적 정도로 취급한 죄악 때문입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이 북한의 김정은이나 중국의 시진핑의 부강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을 지금껏 악의 세력들로부터 구출해 주고 부강케 하신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지 못하게 하는 신학의 가르침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과 미국의 원수는 바깥 외부적인 세력들이 아니라 오직 내부적인 세력들, 곧 자국을 건국하신 분들의 정신과 또 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국법을 사랑해 지키지 못하게 하는 타락한 범법 사상입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처럼 간절히 사모해 지켰더라면, 천하에 그 어떤 세력들로부터도 위협당하지 않고 떳떳이 저들 위에 군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렇게나 취급해 방치하게 되면, 그 시점부터는 천지의 모든 것들이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취급해 사랑하고 존경하여 공궤할 분들로 생각지 않고, 한낱 쓰레기들로 취급해 짓밟아야 할 존재들로 하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땅과 산천초목과 오곡백과와 생물들은 자기들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에 충효를 다하여 사람들의 거처지가 되고 또 그들의 먹거리를 생산해 주는데, 유독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만은 불효막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사랑해 지키지 않으니 어찌 저들을 만물의 영장으로 존중해 받들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진리를 가장 사랑하여 믿음의 철장 권세로 온 세상의 핵무기들을 박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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