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기 기관차 미카
제가 약2년전에 보았던 건데요/
'어른이 읽는 동화(?)'
출판사 이름이 헷갈리네요;;;
미카는 제목 그대로 기차랍니다. 것두 오래되고 낡고 느린...
이책은 확실히..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책!~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죠.제가 그렇게 살면서 놓쳐버린게 너무 많았다는걸
깨달았고요
미카는 느리게 달리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집니다.
왜냐하면 다른 기차들 처럼 너무 빨리 달리면 지나치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미카는 느리게 달리지만 다른 기차들이 보지 못하는 풀벌레들..꽃들..바람..같은 아주 소중한걸
보는거에~ 행복해 합니다.
글구......저의 설명중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2년전에 사실 좀 가물가물 하네요~
하지만 꼭!!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글구 저두 다시 읽을거구요^^
에고고..급하게 쓰느라..
첫댓글 에미르 왕자가 본 세상이던가. 것도 어른들이 보면 좋을 예쁜 동화였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