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도깨비 최 명운
긴 가뭄더위로 식물이 비실비실하더니
비가 내려 생기 도는 듯합니다
기왕이면 계곡에 물이 철철 흘렀으면 좋겠네요
나이 든 만큼
육신을 사용하다 보면
우리 몸은 노화로 기름칠하고
영양제 복용하면서
치료해야 하지요
비가 대지에 내려
생명에 이로움을 주듯이요
비가 내리니 참 좋습니다
목마름 해소해 주고
파릇파릇 싱그러움 넘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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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깨비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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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4.06.24 09:3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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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을 보니 갑자기 고향생각이 나네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자두꽃이 살가운 시골이라지요
감사드립니다 💕
비온 뒤의 싱그로움이 참 좋으네요
오늘은 비가 왔는데 더 흐릿합니다
황사 때문이라네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