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NBA | Hidden Agenda - Craig David

<DIV align=center><EMBED name=MediaPlayer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Downloads/Contents/Products/MediaPlayer/ src=http://videopapa.com/asx.php?id=14751 width=400 height=350 type=application/x-mplayer2 ShowControls="1" ShowStatusBar="0" loop="true" EnableContextMenu="0" mut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STRONG>Hidden Agenda - Craig David</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랜만이네요. 개인사정등으로 인해서 알럽 비스게도 거의 들락날락 못했습니다. -.. - 여튼 다 생략하고 Craig David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981년 5월 5일 Craig Ashley Daivd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그는 지역 라디오와 클럽을 오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던 덕분인지 David는 Artful Dogers의 Mark Hill과 함께 픽업되었고 이 것이 바로 2000년대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Nu-era of R&B의 선두두자가 내딛게 된 첫발이었죠.</DIV> <DIV> </DIV> <DIV>어릴 적부터 Stevie Wonder, Faith Evans, R. Kelly와 같은 뮤지션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Craig David는 1999년 Artful Dogers의 싱글컷인 Re-Wind에서 자신의 보컬을 처음으로 세상밖으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1년이 채 지나지 못해 릴리즈된 그의 첫번째 앨범인 Born to do it은 그동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Urban R&B에 종사(?)하는 많은 뮤지션들과 프로듀서, 그리고 이를 즐기는 리스너들에게 말 그대로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선사해주었죠. 고작 20살밖에 안된 어린 나이로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 거기에 완벽한 보컬과 뛰어난 곡 이해능력 감정이입에 이르기까지. Feel me in이나 Once in a life time, 7days, Time to party등은 이러한 그의 실력을 그대로 증명하는 곡들이었죠. 특히 Feel me in과 Once in a life time은 모두 싱글곡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2000년 British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남자보컬, 최우수 싱글컷(7Days)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등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서게되었죠. Elton John과 Robbie Williams와 같은 거성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2002년 11월 릴리즈된 그의 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는 1집과는 전혀다른 스타일로 나타났는데요. 소위 2Step R&B라 불리는 독특한 그의 장르에서 벗어난 일반적인 Urban R&B의 특색이 그득한 앨범이 된 것이죠. 특히나 그의 타이틀곡이 된 What`s your flava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은 보여주면서 리스너들로부터 혹평을 듣기에 여념이 없었죠. 하지만 곧이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이어진 관심과 비판에대해 상당히 매끄럽게 대응하면서 그의 2집에 대한 인상도 완전히 바뀌게 되었죠. 그리고 Hidden Agenda는 1집에서 보여준 Craig David의 특성이 여과없이 드러나면서 그의 2집은 일종의 실험처럼 느껴지게끔 됩니다. What`s Your Flava와 같은 실험적인곡과 Hidden Agenda와 같이 자신의 색깔이 드러난 곡들로 채워졌다고 말이죠.</DIV> <DIV> </DIV> <DIV>이 후 3년여간의 공백을 가진 Craig David는 2005년 개인적으로 꼽는 그의 최고의 음반인 The Story Goes를 들고 컴백합니다. All the Way는 경쾌하고 가벼운 멜로디와 Craig david특유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보컬이 더해진 명곡이 되었고, Hypnotic은 그의 라이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Just Chillin`은 그가 2집 Slicker than your average의 What`s your flava에서 보여준 실험적 특색을 완벽히 자신의 곡으로 소화하며 또 하나의 뛰어난 싱글컷을 만들어 냅니다. The Story Goes의 세컨곡이된 Don`t love you no more도 Craig David 특유의 말랑말랑한 음색으로 사랑 받았죠.</DIV> <DIV> </DIV> <DIV>Craig David의 4집은 올 해 가을 내지는 내년 봄 사이에 릴리즈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결정여하에 따라서 2008년 이후로 연장될 수도 있다는 군요. Craig David는 유달리 핏쳐링을 하지 않는 뮤지션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본인의 고집과 독불장군식 사고를 가지고 있죠. 그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자신만의 가치관과 생각이 명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U.K와 USA. 양국 모두에서 가장 뛰어남과 동시에 가장 재능넘치는 R&B뮤지션으로 각광받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이외의 것에 그리 큰 흥미를 두지 않으니까요. Craig David의 말처럼 그는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느끼면 그 무엇도 나를 위협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