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엽잎쌈

[황혜옥(광주)]

 양배추쌈밥이 아니고--

양배추엽잎쌈이라--시골에 사신분들은 얼른 알아 차리실겁니다..

양배추를 배고나면 엽에서 쌈배추처럼 몇포기가 자란답니다..

꼭 쌈배추 같답니다..

요리로는 삶아서 된장, 고추장에 무쳐먹기도 하고요,,

살짝데쳐 쌈밥으로, 아님은 양념장에 싸서 먹으면 별미구요, 데쳐서 말려 두고 나물해도 좋구요..

오늘의 요리는--

쌈밥을 하기위해 밥을 볶아서 , 맛있는 짱아지를 송송 썰어

짱아지로 밥의 간을 마췄답니다..

삶아둔 양배추엽잎에 한입에먹게 조금씩 빛어 싸기만하면

작품 근사하게 나옵니다..

쌈밥에 양념된장을 얹져 먹는 맛이 최고랍니다..

고명으로 붉은 청양고추도 곁들여 보세요..

손님 접대해도 조을듯 합니다...

[손효숙]

아 유 입맛 땡기네요 어쩜 이리두 솜씨가 좋을까~~~~`

[정미옥(사하구)]

한입에 쏙쏙~~~ 맛나겠습니다 ㅎ

[김혜숙(대구)]

영양만점이겠어요~
보기도 아름답고요
`

[주수정(인천)]

맛 있겠네요............................꼴깍

[박준석(서울)]

하나하나정성들여싼 양배추엽잎쌈 처음으로 봅니다. 맛나게 눈으로보고갑니다.^^

[김은하(전주)]

맛이 느껴지는것같아요..

[김희순(부산)]

얼핏 보곤 쌈케일인줄 알았는데 양배추가 저렇게도 되는군요. 쌈솜씨 좋으십니다.

[김지순(진도)]

정성잉 느꺼지네요,

[김순녀(대구)]

양배추엽잎은 처음듣는말이예요 정말맛있을것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