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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2021.07.20(화) 경기옛길 영남길 중 가장 긴 제6길 '은이성지,마애불길'! ^^
달사랑(M.L) 추천 0 조회 348 21.07.21 22: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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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1 23:27

    첫댓글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영남길중 가장 높았던듯한데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8코스부터는 동사울터미널를 이용하시면 훨씬 수월하답니다
    저는 오늘 하남 검단산 다녀왔어요 아랫배알미로 계곡산행 땀은 많이나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숲속이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21 23:21

    검단산도 여럿 있는데, 하남의 검단산이겠지요? 지금은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교통편도 많이 좋아졌지요.

    오늘이 중복인데 다녀오셨군요.
    11시가 넘은 지금도 바깥 기온이 30도가 넘고있는데 ......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

  • 21.07.22 06:06

    이건 등산인가 트레킹인가? ㅋ
    더운날 등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는 제가 다 목이 마르네요.
    선물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몸이 110인데 사이즈 90짜리가 와서 입어볼 엄두도 못내고 ㅋㅋ

  • 작성자 21.07.22 07:28

    영남길은 대부분의 코스가 거의 등산 수준이지요. 이제 말복이 지나면 움직여야겠네요.

    구르는돌님은 카톨릭이시지요? 은이성지에서 미리내성지까지 길이 잘 조성 되어 있는 듯하니 가을에 성지순례길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하군요.

    다른 옷에 비해 조금 작게 나온 듯 하니 옆지기나 여성분께 드리셔야겠네요. ㅎㅎ

    중복인 어제 밤은 열대야, 오늘은 대서(大暑).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구르는돌님 고맙습니다. ^^

  • 21.07.22 08:59

    @달사랑(M.L) 아니.... 제 모든게 전부 달사랑님 손아귀에 다 있네요.....ㅋㅋ
    제가 천주교 신자인것은 또 어떻게 아시고.....ㅎㅎ
    그냥 나이롱 신자입니다...ㅠㅠ

  • 작성자 21.07.22 09:47

    @구르는돌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고계시는 분들은 직간접으로 대충은 알고 있지요. 제가 명색이 평화누리길 홍보대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감사패씩이나 받은 몸이라.ㅎㅎ

    그럴리가...... 성가대까지 하신 분이 나이롱?이라니요. ^^

  • 21.07.22 09:48

    @달사랑(M.L) 잠입가경......ㅋㅋ

  • 21.07.22 09:02

    참 사진 좋습니다.
    글과 감성은 더 최고십니다.
    저는 가톨릭신자로
    지난 4월에 미리내성지
    은이성지를 기도로 순례하며
    천천히 걸었던 길들이 보이네요.

    그때 스탬프함들을 보면서
    성지와 겹치는 길이 있나보다
    한 그 길이네요.
    수고하신 걸음의 흔적
    여유로이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2 09:30

    성지 순례길이 무척 잘 조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덕고개와 은이성지가 영남길 제6길과 일부 겹치지요.

    경기옛길 영남길 제6길 명칭은 '은이성지,마애불길'입니다. 용인 문수산엔 천주교와 불교의 유적지가 같이 있습니다.

    이리 들려주시고, 지극히 평범한 개인적인 후기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온화한여자님'의 평화누리길 올해 2분기 우수회원 선정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21.07.22 09:15

    이 더위에도 길나섬의 열정은 대단 하십니다.
    저 보고 쉬어가라 시더니, 더 뜨거운 날 움직이셨군요. 거리두기 방역도 더 심각한데....
    특기 영남길은 산을 하나씩 올라야 하는 코스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6길을 걸으셨군요.

    즐겁게 다녀오신 길 즐감 했습니다.
    더운 여름 슬기롭게 나시기 바랍니다.
    폭염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22 09:48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열흘간 쉬다가 큰 맘 먹고 나서 보았습니다.

    기온이 높고 산길이라 다소 힘은 들었지만 쉬엄쉬엄 걸으니 대부분의 구간이 숲길이라 뜨겁지않고 걸을만했습니다.

    영남길은 다 힘들지만 그중 제6길, 7길이 가장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벼르다가 결국 하나를 마쳤네요.

    이제 말복이 지날 때까지 당분간은 쉬려고 합니다. 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이 대서(大暑)네요. 가곡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 21.07.22 13:23

    다음에 걸어야할 영남6길 자세한 후기글 보니
    마음이 편하여짐니다,
    후답 길벗님들 입장에서 무더운 날씨에 교통편과 헷갈리는길의 사진,
    그리고 명소들이 자세한설명 대단히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달사랑님의배려의 마음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1.07.22 13:30

    전광석화님과 함께 하려했으나 일정이 맞지많아 '홀트'(나 홀로 트레킹)를 했습니다.

    죽산님께 도움이 된다면 후기를 올린 보람이 있네요. (첨부한 용인터미널 버스시간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제는 '중복', 오늘은 '대서' 네요. 무더위 잘 넘기시기고, 영남길 남은 코스는 함께 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전히 열심히 걸어심니다
    더위를 감안하시길 제안합니다
    오늘 땅에서 내뿜는 지열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감니다

  • 작성자 21.07.22 23:42

    요즘은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들려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21.07.30 08:38

    더위에
    건강 걸음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30 09:06

    썬플라워님 이제 좀 여유가 생기셨나요?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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