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회부를 통해 사건의 진위를 면밀히 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회원권리 정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5일 SBS는 '그것이 알고싶다-사모님의 이상한 외출' 편을 통해 모 여대생의 살인을 청부한 윤 모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특실에서 생활해 왔다고 보도했다.
SBS는 특히 윤 씨가 감옥 대신 병원 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유방암·파킨슨증후군·우울증 등 12개에 달하는 병명이 기재된 진단서를 제시하며 문제의 진단서 내용이 허위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이 나간 뒤 인터넷에서는 문제의 진단서를 발급한 교수의 실명 등 신상이 급속도로 퍼지는 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서도 해당 교수를 윤리위에 회부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그러자 의협은 지난 27일 대회원 공지를 통해 "문제의 교수를 윤리위에 회부, 이를 통해 면밀히 사건 진위 및 진상을 파악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회원권리정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사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대해 의협이 윤리위에 회부하는 등 이처럼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건 왜일까.
이는 오는 30일 MBC라디오와 함께 문제의 대학병원 앞에서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및 가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최하기로 했기 때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병원 앞에서 의협이 행사를 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의협은 대회원 공지를 통해 "30일로 예정된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라는 공개방송은 촉박한 일정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며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의협은 "지난해 10월부터 '착한손캠페인'의 일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및 가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며 "행사가 가능한 장소를 보유하고 이야기 거리가 있는 환자들이 많은 상급종합병원을 섭외하다보니 선정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병원이 세브란스 병원 이라고 하니 참 어이 가 없넹요
대학병원에서 이런 짓거리 하고 -- 괜찬다고 하는 인간들은 뭐냐
더러운 인간들 ....
돈 이 면 다 냐
대한민국은 돈만 있으면 이런 짓거리 해도 돼냐고 ....
위에 글에서는 어느 병원 이야기 가 없잖아 ---
세브란스 병원은 어떻게 생겨 났냐
설립자의 정신에 어긋나는 짓 거리 하는넘들
대학교수 --- 이런 새끼들 때문에 욕 을 먹어
병원 뿐만 아니라 교수 협회는 뭘 하나
조구기 시키 -- 이런 더러운 놈도 있으니
대한민국 이곳저곳 쑤시고 있는 조구기 시키 < 사꾸라 >
첫댓글 낱낱이 밝혀서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켜야 합니다.
병원뿐만 아니라 경찰서, 법원 검찰 등등 돈만주면 유전무죄 무전유죄 아닌가요
세브란스가 아니라 씨브런스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