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패권주의는 없다. 허나 미권스엔 친문패권주의가 존재한다.

[달빛 사냥꾼]

난 친노다. 분명히 난 친노다.

허나 난 친문이 아니다.

왜 친문이 아니냐고? 그의 정책과 정치활동이 내 생각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론 잘한다고 칭찬도 했다.

그래, 비판 많이 했다. 처음엔 사람들과 논리로 다투다가 여기서 수많은 사람들이 반말 욕설, 인신공격,사상검증

1년동안 하니 나도 제정신이 아니게 되어가더라.

그리고 나는 욕설대응이라는 죄로 1달 활정유예를 받았다.

뜬금없었다..

욕한 사람들은 벌을 받지 않았다. 그 수많은 욕한 자들은 여전히 이곳에서 비문 세력들을 가루가 되도록 까고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하고 이희호여사,이정희,기타 야권인사들에게 욕들을 해대는데도 그들은 벌을

받지 않았다. 내게 수천개의 욕을 한 수많은 사람들은 버젓이 배내밀고 살아있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 아닌가?

그렇지... 새누리를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가해자를 칭송하는 세상을 보라.

끔찍하지 않은가?

겉으로는 우린 그런세상과 싸운다고 하면서도

당신들은 운영진을 압박해서 초딩들도 하지 않는 짓을 자행했다.

아이리스라는 분은 내가 뭐라고 할 만한 이야긴 없다. 자주 읽지 않았으니...

허나 오라클 영구님이 이 카페를 떠날 이유가 무엇인가?

피로유발? 스스로 생각해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운영진은 이 카페를 친문패권주의로 아니.... 친문패권은 무슨(난 도저히 이런 식으로 운영진을 압박하는

사람들이  친 문재인, 문재인의 지지자라고 믿을수가 없다, 이런건 새누리도 하지 않는 짓이다)

어린애 한풀이 놀이터로 카페를 만들 셈인가?

운영진이 그동안 숙고한 결과가 이것인가?

1950년대에 유명한 재판이 우리나라에 벌어졌다.

한 남자가 47명의 여자와 사기로 성관계를 맺었는데... 무죄판결이 떨어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단, 2명에 대해서만 남자의 죄를 인정해 벌금형인가? 받았다.

판사의 판결문.

45명은 처녀가 아니므로 남자는 죄가 없다!

법이 허접하면 피해는 약자가 받는다.

우리나라에서 판결을 할때 이렇게 쉽게, 증거도 없이 정황상으로만 판단해서 처벌을 하는 경우가

이게 새누리 수법과 다른게 무엇인가?

이제 사법부 비판하지 마라.

적어도 그들은 억지로라도 이해시키려고 많은 판결문을 읽고, 고민하는 척이라도 한다.

운영진의 막장드라마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자... 이제 나도 자를것인가?

운영진, 난 활정된지 1개월, 풀려난지 1주일 지났다.

법에 일사부재리 원칙이란게 있더라.

난 이미 당신들에게 말도 안되는 죄명을 뒤집어 쓰고 판결을 받았다.

자, 일사부재리로 같은 원칙으로 날 처벌할수는 없다.

그럼, 이제 다른 죄명을 찾아볼것잊가?

차라리 제로 톨러런스(무관용법칙)으로 모든 회원들에게 당신들이 당당하게 써놓은, 욕설, 반말 즉시강퇴를 적용해라.

못하지, 회원 날아갈까봐?

드골은 알제리사건에 반대했던 샤르트르를 죽여버리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샤르트로도 프랑스 인이다.

운영진에 유감을 넘어 분노를 표한다.

추신

운영진은 답하시길.

앞으로 야권인사 욕하고 비방하면 징계라는데

야권인사가 친문이오? 아니면 안철수,박지원,심상정,노회찬등등 국민당 정의당도 포함되는거요?

물어봅시다... 정의를 내려주쇼.

---

※ 회원간에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거나 알바몰이 하지 말아주세요

※ 회원 상호간에 품격있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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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잘 생각해보세요.
제가 님에게 댓글 써달라고 애원하거나 부탁한 적이 없습니다.
님이 댓글 달든 안 달든 상관없이 저 혼자 얘기하는 겁니다.
연예인 커뮤니티에서 악플러들을 많이 봤는데 자기와 관련된 얘기는 그냥 지나치질 못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아픈 얘기들엔 반응하고요.
제가 님에게 댓글을 달라고 부탁한 게 아니라 님이 스스로 반응하는 겁니다.

[달빛 사냥꾼]

앞으론 혼자 얘기하세요

[위키드]

따지고 보면 지금까지 혼자 얘기했는데요.
님이 댓글 안 달아도 상관없어요.
이 댓글을 누가 보겠습니까?
미권스 회원들이 보겠죠.
그러니까 님도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아플 땐 어쩔 수 없이 반응하는 거고...

[위키드]

님이 문재인을 죽어라고 욕하는 단 하나의 이유라도 대보세요.
그동안 님이 쓴 글들을 읽어 봐도 알 수가 없네요.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욕하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님에겐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어요.
아직 얘길 안 한 건가요?
단지 문재인을 욕해서 강퇴, 활정 소릴 듣는 게 아닙니다.
님의 정체, 정체성, 문재인을 욕하는 이유 등 문재인을 욕한다는 것만 빼고 나머지는 전부 불확실, 불투명하기 때문에 욕 먹는 거죠.

[위키드]

왜 그렇게 모든 걸 숨기고 감추려고 하나요?
미권스 회원들도 납득할 수 있게 시원하게 얘길 해보세요.
그럼 미권스 회원들도 님을 받아줄 겁니다.

[위키드]

잘 생각해 보세요.
미권스에서 욕 먹는 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문재인을 욕해서?
아닙니다.
자꾸 감추고 숨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을 욕해서 강퇴당하는 게 아니라 자꾸 숨기고 감추기 때문이죠.

[머스마]

요즘 파리가 갑자기 많이 끓지요?

[달빛 사냥꾼]

이 카페에 파리들이 많았는데 더 많아졌죠...

[바닷길]

여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당원들이 상당히 많은 곳이라 짐작이 되는데 당연히 친문들이죠. 문재인만큼 그릇이 크고 비굴하게 행동 안하는 정치인들 보기 드물어요.
그러니 작성자도 친노친문 적당히 욕하고 다니세요. 글고 문재인의 애칭이 달님인데 달빛사냥꾼이라는 아뒤를 쓰는것 자체가 반감을 불러옵니다

[호랭이어흥흥]

작작 좀 하자

[디딤돌]

222222

[스트라테고스]

저도 친노이지만 친문은 아닙니다.
제가 쓴 글 읽어보신 분들은 대강 아셨을테지만
하지만 전 문재인에 대해서 비난은 물론이고 그다지 비판도 안합니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다 맘에 안차도 현재로선 그가 가장 가능성 있는 주자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 카페의 정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지지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이곳에서 문재인을 과도하게 비판하면 그들은 상처를 입게 되지요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나 자신부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충분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저는 그래서 운영자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달빛 사냥꾼]

어느 정도라야 이해를 하죠. 운영진의 글은 형이상학적입니다. 야권인사 비판하면 처벌... 대체 야권인사가 어디부터 어디까지고, 회원간 피로감 유발은 누가 판단을 하는거며, 명료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모두가 공감해야 하는겁니다.
이건 우리가 사법부를 신임하지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말이 안되는 논리를 들이미는 운영진의 입장을 어찌 존중할수 있습니까?

[스트라테고스]

물론 카페도 운영회칙인가 그런게 있겠지만 모든 걸 법으로 해석할 순 없지 않을까요?
실제로 대한민국 법원도 우리네 상식과는 심히 동떨어진 판결도 부지기수고요.
물론 그게 당연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피로감을 느껴서 운영진에게
건의한 회원들이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때문에 카페 탈퇴한 회원들도 꽤 있고 자게에서
운영진에게 조치를 취해달라 요구하는 글도 많았고요.

[달빛 사냥꾼]

피로감이라... 그건 불교에서 말하는 아상...과...철학에서 말하는 내가 옳다는 에고...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님은 상식이라 할겁니까? 상식? 뭐가 상식인가요? 다수결이 상식이라면 이명박근혜 욕하면 안되죠. 피로감은 느낌... 곧 사실이 아니란 이야기죠. 팩트가 아니라 마음이고 마음은 생각과 느낌으로 구별되고 생각은 사실이 아닙니다. 피로감이라는 핑계로 뒤로 숨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인간들 구역질이 납니다.

[스트라테고스]

민주주의는 주장하시는 님에게도 똑 같이 적용됩니다.
남에대한 배려는 거창하게 민주주의 운운하기 전 상대방에 예의입니다.
운영진이 피로감과 카페의 정서를 이유로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전 존중한다고
의견을 피력한겁니다. 저도 그간 님의 글 읽으면서 생각한 바가 있었습니다.
친노라는 점을 유난히 부각시키면서 문재인을 심하게 깔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
여기에 쓴 글은 문재인이 아닌 회원들과 지지자들이 읽는건데 말이죠
그건 바꿔 말하면 문재인 지지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해 봤단 말입니다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나는 연못에 돌을 던졌을 뿐인데
개구리가 맞아죽었다.

[달빛 사냥꾼]

중이 안떠난다 했는데 쫒아낸거죠.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위키드]

근데 달빛님은 왜 미권스를 안 떠나고 악착같이 남으려고 하는 건가요?
레이디가가님도 결국 미권스를 안 떠나고 남았죠.
미권스가 그렇게 좋은가요?

[달빛 사냥꾼]

님은 도배하면 혼난다는 운영진의 경고를 왜 무시하고 댓글로 도배를 하시나요?

[위키드]

도배인가요?
저는 제가 할 말을 했을 뿐인데 할 말이 많아서 댓글이 길어지면 그걸 도배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달빛님이 거부하는데도 자꾸 댓글을 다는 것이 문제라는 얘긴가요?
그럼 달빛님은 왜 미권스에 계속 글을 쓰나요?
미권스 회원들이 다 싫어하는데...
그래서 오라클님이 강퇴당한 거잖아요.

[위키드]

달빛님이 미권스에 집착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1) 자기 과시, 현실에서 부족한 자존감을 온라인에서 보상받으려고 (관심종자, 악플러)
(2) 불순한 이유, 동기, 목적 (여론 조작)

악플러들은 결국 둘 중 하나입니다.
자기 과시를 위해 예언, 예측 같은 것을 남발하거나 여론 조작이 목적이거나...
여론 조작을 하는 국정원, 십알단은 정말 나쁜 놈들이지만
자기 과시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죠.
결과적으로 잘못된 예측, 예언이 혹세무민으로 이어지니까요....
지난 총선 때도 그랬잖아요.
미권스 회원들이 우려하는 것도 바로 그런 거고요.

[위키드]

미권스 회원들이 달빛님, 오라클님, 아이리스님 등을 문제 삼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겠죠.
님들이 단지 문재인을 욕해서라기보다 지난 총선 때처럼 혹세무민으로 이어지는 것을 걱정해서겠죠.
레이디가가님이 예언 한번 잘못 했다가 고생하신 것도 바로 그 때문이고....
사실 지난 총선은 국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서 그렇지 여론 조작은 우려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총선 기간 중엔 미권스에 오지 않았고요.
미권스가 예전의 서프라이즈, 노사모 같은 역할을 하긴 어렵겠지만
지난 총선을 반면교사 삼아서 적어도 다음 대선에선 서프라이즈, 노사모처럼
단단하게 중심을 잡아주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승리]

에구구 님도 조심해요 징계 풀린지도 되지도 않아놓고 ㅋ 영구처럼 될라 ㅠㅠ ^^

[분홍신]

달빛씨가 몰라서 그런 말씀 하시는겁니다.
야권인사 비방 문제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안철수가 미권스에서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인사중에 하나고요...
예전에 미권스는 안철수를 조금이라도 비방하거나 욕하면
야권인사 비방의 죄목을 적용받았습니다.
그땐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다는것 참고바랍니다.

그놈이 야권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명목아래 말입니다.
결국은 국민들이 양보하고 보호까지 해줬더니 괴물이되어 버렸지만요...

그리고 궁물당은 야권 아니라는거 국민의 대부분이 인정하는 거니까
달빛씨도 거기에 관해서는 무리한 확인을 요구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분홍신]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도 궁물당은 야권 아니라고 하잖습니까?
게다가 요즘 하는 말이 이번 대선에는 2여 1야 구도 라고도 하고요...
이게 현실입니다. 국민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야권인사 여권인사 구분은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국민이 판단한 결론으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러니 이제 그만 따지시고 일상생활로 돌아갑시다.
오늘은 좀 조용히 지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