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아주아주 먼 옛날에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아주 음탕한 빨간망토가 살고 있었어요.
빨간망토의 관심은 언제나 "남자" 였대요.
그러던 어느날 빨간망토는 옆집에 사는 파란 망토로 부터
뒷산에 사는 아주아주 음탕한 늑대가 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됬대요. 그날부터 빨간망토는 뒷산에 사는 늑대를
찾아 나서기로 했어요. 마침 그때 엄마가 뒷산에 있는 할머니댁에
음식을 가져다 드리는 심부름을 시키게 됬어요 빨간 망토는
그 음식을 늑대에게 주고 늑대를 꼬드기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빨간 망토는 음식 바구니를 들고 뒷산에 있는 할머니를 아니,
뒷산에 있는 늑대를 찾아 떠났어요. 그리고 결국 늑대를 찾기는 했지만
그 늑대는 빨간 망토를 잡아두고 자기가 사는 집에서 설겆이만 시키기
시작했어요. 참다 못한 빨간망토는 가출을 했지만 곧 늑대에게 잡혀서
다시 늑대에 집에서 설겆이를 하게 되었어요 결국 빨간 망토는 죽어서
벽에 똥칠할 때 까지 늑대의 집에서 설겆이를 하다가 나이 먹어서 죽게 됬대요.
-The end-
[지혜]끔찍해 =ㅁ= ^^^^^^
[진호]건전하고 교훈이 되는 좋은 스토리야.
[지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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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늑대를 찾아나선 빨간 망토 이야기]#번외편
별을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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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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