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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급 관세직 공무원에 합격해서 경력 쌓으면서 관세사 자격증을 따고 그 후 외국계나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취업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40대 중반인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을지 알고싶습니다. 영어능통 관세사 구인 광고에 보면 나이는 무관이라고 써 있던데 정말 실질적으로 무관인지 궁금합니다. 2. 영어는 토익 900정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정도의 수준인데 이 정도면 외국계나 대기업의 영어능통이라는 요구조건에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영어 능통 관세사는 외국계 혹은 대기업에서 연봉이 대략 어느정도 될지도요. 4. 개업을 하는 관세사는 영어 회화가 필요할 일이 있을지, 5. 관세직 공무원으로 일을 하면 관세사 개업을 할만한 영업력을 가지게 되는 것과 상관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네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고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제가 토익900으로서 말씀드리면, 이 수준은 외국계 영어능통에 메리트 없습니다. 들어보았다고 느끼는 외국계 기업 합격자들 평균이 서성한에서 커트고 토익950이상(맞은갯수 200개중에서 보통 194개), 더중요한건 회화 레벨(최소 IH OR 토스7 ) 이나 외국경험이 필요한듯하네요. 그리고 1. 9급관세직 공무원이 되어야되며, 2. 관세사를따야하며 3. 외국계나 대기업으로 가며 4. 개업등 님의 질문이 너무 미래인듯한데요, 글쎄요 저중 하나만 해도 성공할듯 하네요 ;; 님이 저중에서 하나의 자격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아무것도 아닌상태라면 정말 저런 고민하는건 시기상조인 느낌입니다.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