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김매기
풀은 아무리 줄기를 잘라내도 금방금방 자라납니다. 줄기만 잘라내면 또같은 작업을 여러번 반복해야 하지만 뿌리를 제거하면 같은 작업을 다시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김매기는 풀을 뿌리채 뽑아내는 작업입니다. 흔히 사람들은'죄.와'악'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죄'가 뿌리라면 '악'은 그 뿌리에서 나온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음. 다툼. 시기. 질투. 거짖말. 욕. 부정. 음란. 게으름 이런 증상들은 '죄' 자체가 아니라 그 죄에서 자라올라오는 '악'입니다 우리는 단지 '악'을 보고'죄'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사탄의 간교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간 것 입니다.
왜냐하면 악은 아무리 잘라내도 또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뿌리가 되는 죄를 뽑아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죄'가 무엇인가요? 그겻은 단순명요하게 딱 한마듸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난상태'이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에게 돌아오지 않은 한 죽을 때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괴롭히는 '악'에게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죄의 김매기' 바로 지금 우리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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