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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0 귀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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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이야기 영화 “세시봉”을 보고 와서
녹턴 추천 0 조회 134 15.02.06 18: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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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6 19:10

    첫댓글 그때는 가난하고 먹고살기도 ㅇ려운 시절이 였지만 그래도 낭만도 많았지요
    요즘같이 취직을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고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해본적이 없습니다. 취직보다 우선 내하고 고싶은거 마음껏 하면서 보낸것 같습니다.
    톰존스..송창식.김정호.차중락.조영남
    노래를 좋아 했지요
    청년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40여년이 지나
    머리에는 반백에 서리가 내리고
    얼굴에는 주름이 완연한....
    모처럼 그때 추억이 담긴 대학시절 로
    가본지만....

  • 작성자 15.02.07 11:27

    녜, 그땐 우리 삶의 짧았던 아름다운 한 순간이었죠.
    슬프게도 결코 되살릴 수 없는....

  • 15.02.06 19:29

    꼭 보아야 겠습니다 .. 요즘은 라디오에서도 그때 노래들이 많이 나오드라구요 ㅎ

  • 작성자 15.02.07 11:43

    녜, 특별히 이들의 노래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볼만한 영화같아요^^

  • 15.02.06 20:20

    아련한 그때의 추억~~!
    밤새도록 렌더링 공부하면서 0시의 다이알,밤을잊은 그대에게,,,,,윤형주 양희은이 이끌던 그들의 숨결이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 작성자 15.02.07 11:43

    자기의 가장 풋풋한 젊은 시절을 70년대에 보낸 사람이라면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있겠죠.... ^^

  • 15.02.07 11:21

    추억에 젓어봅니다!~

  • 작성자 15.02.07 11:42

    지금은 멀리 떠나왔기에 더욱 그립죠 ㅎㅎ

  • 15.02.07 16:44

    오늘 조조영화모임에서 "세시봉" 보고 보리밥먹고 막~ 들어왔어요.ㅎㅎ
    대학시절 세시봉을 들락날락~ 미니스커트~ 모두 추억으로 ~~
    공감하는 응악과 사랑의 감성이 영화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0^

  • 작성자 15.02.07 19:06

    세시봉을 가보셨군요. 부러워요~ 그 당시 서울과 지방의 문화차이가 너무 커서...
    저도 영화보면서 행복했어요^^

  • 15.03.12 20:09

    그때 미니스커트 ~
    사진 볼수있습니까 ㅎㅎ

    실례했습니다

  • 15.02.09 22:26

    님이 이 영화로 저를 이끕니다.
    곧 이 영화를 볼것 같아요. 금 주내로........

  • 작성자 15.02.11 10:37

    녜, 잠깐이나마 풋풋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요~^^

  • 15.03.20 00:52

    @녹턴 우리학교는 대구에서 교정이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특히 부활절이 가깝우면 노란 개나리가 피고~
    양희은의 세누야가 울려 퍼질때를 회상한다

    아~
    20때 였다

    지금은 독거노인되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3.12 11:17

    @풍경 또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도 개나리꽃처럼 새싹을 피울 수 있다면...
    마음이나마 늘 20대의 감성을 지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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