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학박사이며 교수라는 분의 관상보는 수준

[하월산관상역학연구원]

♡이글은 하월산관상역학연구원이란 저의 까페에 올린 글을 게재함니다, 관상의 공부 자료로만 활용 하시고 절대 퍼가기나 스크랩금지 임니다

(들어 가는말)

관상학=인상학이란 사람의 특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며 때론 얼굴의 한부위로 운명적 사항을 논할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의 부위별로 나열하여  이분같이 기술하는 방법은 고수의 방식이 아닌 아미츄어 방식이라 보아도 틀림없다. 가령 코가 잘생겨서 재물이 많다거나 관골이 풍요하여 세력이 강하다는통변은 틀릴 경우도 많다 

가령 재물을 논할때 코는 돈과 연관이 많은 부위일 뿐이다, 코가 재백궁이라하지만 그렇게 단편적인 시각으로 보니 실력이 평생 그밥에 그나물이다, 제가 늘 지적하지만 관상을 지나치게 공식화 하는 사람일수록  유명세나 학문기간을 불구하고 아마츄어 수준의 관상가로 보면 틀림없다, 부위별로 나열하여 사람을 설명한다는 것은 단편적인 부위의 특징을 나열하는 것에 불과하다,얼굴이나 몸 전체를 읽으면서 종합하여 보는 능력이 부족 하니 그럴수 밖에 없다

-문제가 있는 부분만  짚어보며  관상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거나 아예 관상학의 기본이론이 결여 된 부분이 여러군데 보여 밑줄을 긋고  간략한 설명을부기한다(견해가 다를수있는 부분 보다는 많이 틀린 부분 위주로 지적한다,관상학계 현실이 박사,교수라는 분들 수준이 모두 이 범위를  넘어가는 분이 없다고  해도 거의 틀리지 않는다, 도대체 인상학 박사 1호라는 이분의  학위를  심사한 분들이 누구인가? 그분들이 관상학을 아는 분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이코노미조선] 잘생긴 이마는 영특함…옆모습엔 투사의 기질

조선비즈

주선희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교수

입력 2019.03.02 14:00

[인상 경영 30]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기울어진 옆 이마, 적극성 뚜렷
짧고 둥근 코끝, 순발력·원만함
넓은 눈두덩, 포용의 리더십

1월 14일 우리은행이 금융지주회사로 새롭게 탄생했다. 2017년 말 우리은행 수장이 된 손태승 행장은 우리금융지주 초대 회장으로서 우리금융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가게 됐다.

손태승 회장의 정면 인상은 ‘참으로 좋은 상’이다. 이마가 둥글고 잘생겨 머리가 영특해 어릴적부터 수재로 이름을 날렸을 것이다. 해외 운을 나타내는 이마 양쪽이 잘 발달해 있어, 길이 나지 않았던 길도 스스로 만들어 헤쳐나간다. 전략전문가이자 국제전문가로서 잘 알려진 그의 평판을 이룰 수 있었던 기운은 이 이마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마가 잘생긴 사람은 특히 윗사람의 마음을 읽는 감각이 뛰어 나다 (틀린말은 아니나 손을 보면 훨씬 더 잘알수 있다) 그가 29세에 우리은행에 입사해 최고 자리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일 것이다.

그러나 측면에서 본 이마는 둥글지 않고 각도가 삿갓처럼 사선을 그리며 눈썹으로 내려왔다. 추리력이 뛰어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마로, 뛰어난 수사관이나 탐정들도 주로 이런 이마 모양이다(주로 이런모양이라 함은 심한 과장이다, 이러면 수사관이나 탐정에 유리하다 해야 하지 않을까?) 

아마 어릴 적에는 측면 이마도 둥글었을 텐데, 적극적으로 살다 보니 눈썹 위 근육이 발달해 이런 기울기를 지니게 됐을 것이다(이 말도 전혀 타당성이 없다,적극적으로 살다보니 이마가 나쁘게 변했다는 말인데 전혀 성립할수 없는 논리다). 인상학적으로 볼 때 이러한 이마 각도는 20대 초반 학업을 쉬어가거나 자신의 전공이 아닌 직업을 갖게 된다. 사실 그는 법학을 전공했는데, 고시에 두세 번 낙방하고 은행에 입사했다

(하월산은 그렇게 않본다 이마는 굉장이 좋다 도무지 이마를 설명하는 글이 타당성이 없다 이마는 그런 사유에 해당 않된다 이마의 어느부위도  큰 하자가 없다, 이마로 고시낙방 운운은 이마를 보통 30세 까지 보므로 여기에 꿰마추다 보니 이런 오류가 생겼다, 재수하기 쉬운 이마,고시에 여러번 떨어지는 이마는 이렇게 않생겼다,

한마디만 더하면 턱,혹은 코도 초년운세에 강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사람마다 좀 다르다,  눈썹과 미릉골이 관상학적으로 부족해서 그렇다면 어느 정도나마 해답이 될수도 있다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인상에는 전문가적인 자질과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연합뉴스

손 회장은 눈썹 털이 진하고 잘 누워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눈두덩이 넓어 사람을 배려하고 믿어주며 포용한다. 한편 눈꼬리가 날렵해 예리하지만 눈매가 고와 성정이 부드럽다.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이름난 그의 ‘덕장’ 면모는 눈썹과 눈에 담겨 있다.

( 눈썹이 진하면 완고하고  강강하기 쉽다 고로 대인관계가 원만치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온화,부드러움과는 반대다,이 눈썹은 오히려 옅어보인다 눈썹이 곡선형이다  와잠 즉 눈아랬부위가 두툼하다 눈이 다소 타원형으로 둥글다  이정도 내용을 짚어주고 온화한 덕장면모를 설파해야 타당한 설명이 되지 않을까 한다)

검은 눈동자로 현실감각이 뛰어나 금융인의 자질을 지녔다. 끈기와 지배력을 상징하는 턱이 강하고 조직에 강한 잘생긴 귀의 에너지가 더해졌으나 측면 뺨 살이 약해 자기 사업보다는 조직 속의 리더 역할이 더 어울린다.

(탁이 지배력을 상징한다는 말도 논리 비약이 엄청 과하다. 어느 관상서에도 그런 말은 없다.귀가 얼굴형과 좀 덜맞는다,조직에 강한귀  운운도 전혀 이론적 근거도 없고 엉뚱한 말이다, 금융인의 자질은 돈을 잘 운용하는 감각이 우선이다, 눈에서 넓게는 금융인 자질도 말할수는 있겠지만  다른 부위에서 논해야 적절하다 )  

한쪽 눈은 쌍꺼풀이 진하고 다른 한쪽은 쌍꺼풀이 숨었다. 쌍꺼풀이 있는 눈은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주변 사람과 격의 없이 쉽게 어울린다. 쌍꺼풀 없는 눈은 세심하고 꼼꼼하다. 좌우 눈 모양이 달라 외향과 내향의 기질을 동시에 지녔고, 눈 아래 살이 도톰해 타고난 건강에 자녀운이 좋다.

(쌍거풀 짝짝이는 좋을게 하나도 없다 뭐든 대칭이 않맞으면 부정적 요소다 띄워 기술한 부분이다

 부정적 요소로 발현되기 쉽다, 설명이 틀렸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  

 

관골(광대뼈)이 둥글고 커 40대 중반에 최연소 전략기획부장이 됐고 이후 두루 요직을 거치며 승진가도를 달렸다. 손 회장은 코가 길지 않고 코끝이 둥글다. 순발력이 있고 성격이 원만할 것이다. 이런 코는 일이 없어도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성격이다. 게다가 코끝이 살짝 내려와 심미적 안목과 사람 보는 안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자신의 사람을 잘 선택하고 이끌어 육성한다.

(관골만 둥글고 크다고 승진가도를 달리나요? 하나의 승진요소라 해야 한다, 과장문구다 관골이 아무리 잘생겨도 코,눈,인당,이마등이 못생기면 별볼일 없다 사실 관골도 높이가 부족하다  다른 부위가 좋아서  문제가 없는 것이다 코끝이 내려와 심미적 안목이 있다는 말도 거의 타당치 않다 코끝이 않내려왔다 설령 내려왔어도 사람을 잘 선택하고 육성 한다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   ) 

콧방울 탄력이 약해 오히려 자기 것을 지나치게 챙기지 않는 점이 리더로서 장점으로 작용한다. 아마도 이런 성품 덕분에 조직에서 좋은 평판을 유지해왔을 것이다. 인중이 풍만해 재물 창고도 넉넉하다. 법령(팔자주름)이 뚜렷하지 않아 원칙을 고수하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한다. 법학을 전공했으면서도 고시를 거쳐 법조인으로 가는 길을 고집하지 않고 금융인으로 진출한 것, 글로벌 부문 수장일 때 기존 해외 진출 방식을 탈피해 각 국가에 적합한 방식으로 진출 전략을 세웠던 그의 유연성은 이 법령의 기질이다.

(콧망울 탄력이 부족해 리더의 장점이라는 말은 아예 틀렸다 이분의 콧망울 정도면 탄력이 없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않된다  인중이 좋아도 돈없는 사람 수두룩하다 지나친 비약이다 ,오히려 물길인 인중이 흐려서 재물형성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한다,

법령에 대한 설명도 온통 비약 투성이다, 일반적으로 고시보는 나이,취직할 나이에는 법령을 거론할 상황이 아니다, 이분 같은 경우는 그렇다 법령이 흐린 사람일수록 늦게 형성된다  이러한 법령은  30세 이전에는 절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고로 거론할 사항이 아니다,남자는 법령이 뚜렷하면 더좋다, 법령 보다는 열굴의 윤곽 눈매가 부드러워 유연성이 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으며 살아왔기에 귓밥도 두툼해지고 뺨과 턱이 발달했다. 뺨 뒤쪽 턱 부근에 해당하는 나이인 50대 후반에 손 회장은 우리은행장이 됐다.

그는 60대에 해당하는 크고 반듯한 입의 기운으로 지난해 3분기 2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 수준의 누적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이 됐다.

측면의 인상은 고뇌하는 철학자

손 회장은 입이 큼직하고 두툼해 과묵하고 대범하다. 이가 가지런해서 성격은 온화하다. 턱이 둥글고 튼실하게 자리해 결단력과 추진력을 받쳐주는 아랫사람이 많고 70대까지 만년 운기가 좋다. 여기까지는 정면에서 본 그의 인상이다.

(입 크기는 표준이다, 아예 입 크기 기준을 모르는지?  크게 보고 작게 보느냐에 따라 통변이 달라진다  입술이 두툼하면 오히려  정감있는 말을 잘한다 과묵하다는 표현은 전혀 틀리다)

그런데 그의 얼굴을 측면에서 보면 정면과 다른 면이 보인다. 관골은 크게 잘 발달했지만 측면이 약간 납작한 감이 없지 않다. 사람들 앞에서는 편안하고 세련되게 처세하지만, 속으로는 고뇌하는 철학자의 모습이 있다. 보여주는 모습과 혼자 있을 때가 다른 것이다. 

여기에 턱도 살짝 앞으로 나와 분투하는 모습이다. 인상학에서 정면은 대외적으로 보이는 공적 모습이며, 측면은 사적 모습이다. 손 회장의 경우 앞모습에는 탄력 있는 현실 에너지가 충만해 두루 원만해 보이지만, 관골 옆 뺨이 약간 들어가 그가 걸어온 길이 녹록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꽃길을 걸어온 듯 보이나 안간힘을 쓰며 자기 길을 개척해온 사람이다. 

옆모습에서는 절치부심하며 자신 혹은 현실과 싸우는 투사 기질이 보인다. 산을 오른다고 가정할 때 편안하게 주저앉아 넉넉히 쉬기보다는 쉬는 시간마저 두리번거리며 주위를 살핀다. 목을 축일 때도 선 채로 물을 마시는 경우다. 일행이 앞에 장애물이 있으니 돌아가자 하더라도 그는 도전하는 쪽이다. 튼실한 턱의 지구력으로 그는 기어이 정상에 도달한다. 만약 사법부에 진출했다면 측면 모습으로는 검사, 혹은 인권 변호사가 됐을 인물이다.

(옆모습이 중앙 부위가 높지만 전혀 투사형 모습이 아니다, 틀린말도 잘도 만들어 낸다, 눈썹,코, 입,귀 모양이 절대 그렇게 공격적이고 강한 돌파력으로 무장된 얼굴이 아닌데 옆에서 보면 갑자기 무사형으로 변하나요? 물론 관상학에서는 측면 모습도 본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분을 더욱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다 똑깥은 사람이 정면과 측면이 확 다를수가 없는 것이다 ,이분은 옆모습도 맹장보다는 덕장이라 해야 맞다 오히려 옆모습을 보니 더욱 덕장의 면모가 뚜렷하게 부각된다고 하면 맞는 말이다 )

손태승 회장의 측면 인상에선 도전적인 기질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

1월 26일 ‘2019년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손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한 말 속에는 자신의 측면 특성이 담겨 있다. 그는 수학자 베르누이와 뉴턴의 일화에서 유래한 ‘발톱자국만 보아도 사자임을 알겠다’는 영국 격언을 인용해 "흔적만으로도 다른 동물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자처럼 경쟁 금융그룹을 압도하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그의 측면 얼굴에 바로 사자발톱이 들어 있다.

손 회장은 우리은행금융지주 출범사에서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다른 금융그룹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며 "2~3년 이내에 대한민국 1등 종합금융그룹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시시때때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인 우리은행 120년 전통을 자긍심 삼아 모든 직원이 새로운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운기가 좋은 입의 나이에 들어선 데다 현재 뺨과 턱 탄력이 좋아 그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이를 위해 뺨과 턱 탄력을 잃지 않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긍정적인 자세로 많이 웃고, 베풀며 건강을 관리해 뺨과 턱살이 빠지거나 늘어지지 않고 탄력적이라면 손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지주는 그의 말대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