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요..^^
어제는 제가 제목을 써내려 가면서 엔터키를 누르는 바람에..
글이 적혀지지 못했던 거였구요.. 빨타님께서 꼬릿말 다실때..
한창 글을 올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진우가 퍼펙트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서..
타 투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다고 들었어요..
역시 변화구를 잘던지고 컨트롤이 좋으셨던 조계현 코치의 조련이 도움이 됀거같네요..
진우는 이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중에 최고의 아이콘이 되야할 투수고..
어쩌면 진우가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해도 한국에 남아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정말 잘해서 꼭 한국야구에서는 너무 좁다해도 한국야구에 거목들 한두선수는 남아있어야 해요..
선동렬 투수를 시작으로 96년이죠? 박찬호도 그때 메이저리그에 올라왔고..
이후로 각팀의 에이스들이 줄줄이 해외로 나갔죠..
이종범 이상훈 정민태 구대성 정민철 그야말로 거목들이 다 빠져나갔고..
그로인해 극약 처방으로 용병을 수입해왔는데 그 선수들로 승리를 하면 팀을 응원했던거고 선수를 응원하진 않았어요..
이승엽 선수도 내년이면 메이저리그를 두두릴거고 또 장성호 선수도 일본 진출을 희망하고 있고..
뭐.. 박재홍 진필중 선수도 내년을 노리고 있는데..
어서 돔구장이나 새로운 신식구장이 빨리 지어져서 좋은 국내 환경에서 야구를 할수있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래요..
솔직히 말해 내년이면 분명 7억원대 선수가 나올거예요..
그정도에 돈이라면 우리나라 야구 시장성으로 보고..
또 국내에 경제를 따져보면 결코 적은돈이 아니잖아요..
제가 했던 말중에 우리의 간판급 선수를 메이저에 내주면 어쩌면 그 선수가 최고의 실력자라면..
그 선수를 상대하는 선수는 국내 선수들이 아니라 한국 야구의 발전은 멈출지도 몰라요..
결국은 그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만 더 실력이 늘어나고 국내 프로야구는 실력차만 더 벌어지게 만드는 운영이 될지도 몰라요..
메이저리그에 진출할수 있는 선수들이 전부 다 가버린다면 말예요..
그러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이 줄어들테고 그러면 한국야구는 사라지게 될지도..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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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펄펄 날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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