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멀다 휴.. 벌서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가네여..

[김준희]

지난해 11월말쯤부터 해보겠다고.. 어정쩡하게 시작을 햇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깐.. 내가 너무 무리한건 아니었나 싶더군여..

전 애견용품을 했었는데여..

당연히 옥션에서 시작을 했었죠

근데 역시나 옥션에서 장사하시는분들 대다수분은 도매업을 하시는분이 많은거

같더군여..

예전에 운영자님이 쓰신글을 읽었던거 같은데..

그중 힘든것이 애견용품이라고.. 했건기억이 나네여..

그때 흥~! 난 잘할수 있어!! 햇죠.. 정말 죄송해여.. 그리고 제가 넘 어리석었어여

매출은 처음시작할땐 정말 몇만원 밖에 되질 않았어여..

차츰 매출은 늘긴했지만.. 성에 찰정도는 아니었져..

헌데 참 부끄러운것은 작년 무료쿠폰사용자중.. 우수판매자로 14번에 제이름이

있더라구여.. 저도 놀랐죠..

사실 3개나 못써서.. 너무 아쉬워했는데..

여하튼 집엔 재고가 잔뜩싸여있어여..

패드며 하우스며 간식이며..

그리많진 않진 않지만.. 처치곤란이져..

그래서 이젠 종목을 바꿨어여..

애견용품은 단가가 싸고해서..많은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어서 좋았지만..

재미가 없더군여..

근데..정말 신기한건.. 저희집 물건픽업해가는 아주택배기사는..

자신이 울집 근처에서 애견용품하시는분.. 물건 픽업같이 하는데..

그분은 하루에 거의 20박스정도 된다는거에여..

전 그래봐야..하루에 하나 두개되는데. 힘이 쭉빠지더군여..

지금은 아베크롬비 옷을 해보려구..이미지작업중입니다.

애견용품시작할때.. 밤새도록 사진찍고 이미지작업하고..

html파일만들고 테스트도 열심히 해보고..

하나 올리는데.. 기본 3~4시에 자는건 정말 우스웟는데..

그래도 시작단계라 설레이기도 하고..내가 무언갈하기위해 이렇게

열심히하는구나.. 하는맘에 힘이났는데..

결과는 그렇게 좋지 못하더라구여..

물건하나 필고 1000원 2000원 남으니깐..

그래도 힘이 나는건 하나가 있었어여..

제물건 받고 구매결정하시면서 만족율 조사에서..

대부분이 만족을 주시더군여..

혹시..여러분들중에도 저처럼 하시는분이 계실진 모르겟지만..

만족율에 조금은 크다싶은 영향력을 주는..팁하나 알려드리죠..

일일이 편지를 쓰는거에여..

바쁜데..그런편지 쓸시간이 어디있겠냐 싶겠지만..

a4지 한 반장정도분량의 편지를 쓰는거죠..

00님 안녕하세여 00입니다. 이렇게 시작해서..

정말 형식적인 내용이 될수도 있겠지만..구매결정부탁내용도 포함해서..

그이후로 보통 불만이라는 만족률은 안나왔어여..

지금까지 다 만족이었죠.. ^-^;;그래서 아직까진 별 4개를 유지하고 있어여..

얼마 안되지만..^-^;;;

그냥 이렇게 떠들고 나면 속이좀 시원해지지 않을까싶어서 몇자 적엇어여..

지금 새로이 시작하는 일은 잘됏음 좋겟네여..

이핑계 저핑계로 요즘 까페도 못들어오고..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글도 읽고 많이 배워봐야겟네여..

님들도 올한해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구여..

장사두 대박나세여~ ㅎㅎㅎ

[박진순]

앞으로 잘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옵니다. 화이팅!

[김준희]

감사합니다... 항상 이곳에 와서 힘을 얻는거 같아여^-^ 님도 대박나세요.. 아주 크게요~

[최미정]

저는 애견용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특히 고객만족부분!

[최주희(세이카-☆)]

저두 구상중인데..이제 시작하려고 해서 넘 걱정되는게 많아요.. 일단 카페24=>라는 곳에서 지금 이벤트중이라 무료로 쇼핑몰프로그램이랑 호스트를 받아논 상태인데.. 소스가 넘 복잡하고..쇼핑몰이 정말 성에 안차요(첨부터 넘 욕심부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지만..ㅡㅜ)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