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라디오에서 다음과 같은 미국의 대통령의 비서실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솔직히 이 드라마에 대하여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시청을 해본 적이 없었기
에 집중을 하여 듣게 되었으며 참고가 될듯 싶어 글을 올려본다.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나도 포함된 일이지만 이 드라마를 시청하해보시기를 또한 감히 권해본
다.
'The West Wing' 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미국의 TV 정치드라마
이며 웨스트 윙이란 뜻은 대통령집무실인 백악관 비서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한국의 현직 대통령님도 즐겨보고 계시다는 이 드라마는 화이트하우스나 청와대
같은 대통령집무실의 비서들 혹은 보좌관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모양
이다.
또한 이드라마는 민주주의의 상징 미국이나, 민주주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는 영국에서 조차도 감히 실현하지 못할 결국은 유토피아같은 통치의 염원을 담
은 드라마인 모양이다.
웨스트 윙에 관련된 인물들은 권력의 최상부에 속해있으면서도 하나 같이 도덕
적 윤리적으로도 어떤 흠집이 없을뿐만 아니라 지적인 실력이나 업무처리 능력
또한 완벽에 가까운 그런 능력있는 인재로 그려져 있는 모양이다.
그러고 보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통치의 산실인 대통령의 참모들의 꿈은 현실과
는 조금 달리 웨스팅 윙이란 드라마의 내용처럼 한결같은 모양이다.그래서일
까 한국의 대통령집무실인 청와대의 웨스트 윙들도 이드라마를 즐겨본다고 한
다.
우리는 대통령에 관한 영화들을 보와왔다. 대통령의 사랑을 그린 '대통령의 연
인' 이란 영화와 대통령의 비행중 위기상황을 그려낸 '에어포스원' 이란 영화, 우
주인과의 전쟁을 그린 '인디펜던스데이'라는 영화 그리고 한국영화로는 대통령
의 연인이란 영화를 리메이크한 '피아노치는 대통령' 등등 그밖에 대통령을 소재
로 만든 영화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비록 영화이긴 하였지만 영화속의 대통령의 그 멋진 모습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감동적이던지 현실의 대통령도 저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을 갖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영화가 아니였기에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현실속의 대통령의 모습
은 영화속의 대통령의 모습은 아니였던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하고 이제 청와대에는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한국
의 "The West Wing" 이라고 불리울수 있는 대통령의 브레인집단이라고도 할수
있는 참모진이나 비서진들에 의해 새로운 통치가 행해질 것이다.
비록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이루워질수 있는 환타지한 바램일는지는 모르겠지
만''' 드라마와 같은 멋진 대통령의 참모들로 짜여져 정말 신명나는 영화속같은
멋진 통치가 행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도시였습니다
첫댓글 당선자를 보면서 탁상에서 현장으로 옮겨지는듯한 느낌을받았습니다
참말로 멋진 드라마와 같은 멋진 대통령을 만들어 줄 대통령의 참모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웨스트 윙 ~~즐겁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