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짱희원님께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번째 편지를 처음 씁니다.
저는 KYURU(귤) 이라고 합니다.
일본인 팬입니다.
이 문장은 번역 어플로 번역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문장이 있으면 그건 번역 어플 때문이에요 ㅎㅎ
추가로 주문한 네모 앨범이 도착했습니다.
희원이의 부적 트레카 너무 참신했어요 ㅎㅎ
화백이 될 수 있겠네요.부적으로 할게요.
오늘 컨셉포토C 개인사진이 공개되었네요~!
이번 희원이 사진도 멋져.쿨한 표정도 어울려~!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탐정이라는 느낌이네.희원이는 탐정의 조수라고 했지만, 만약 조수라면 탐정보다 먼저 수수께끼를 풀 것 같아.
자켓과 모자가 귀여워요.
그리고 희원이는 터틀넥이 너무 잘 어울려요.멋있어요.
콘셉트 포토C는 dreamer라는 제목이잖아요?
이번에도 키워드부터 가사를 생각하는 놀이를 할 거예요.
희원이도 하자.즐거워 ㅎㅎ
뮤직비디오 분위기와 상관없이 Salty와 dreamer라는 키워드에서 생각난 가사를 써나가겠습니다.일본어로도 쓰겠습니다.
일본어로는 명사를 마지막에 가져오곤 하는데 한국어로는 잘 안하나보네?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가사를 만들어요.
'닿지 않는 꿈'
나에게는 꿈이 있다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꿈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잡는 것은 이루어질 수 없다
그것은 당신과 말을 주고받는 것
그것은 당신을 만지는 것
당신은 너무 멀리 있어서
내 목소리는 결코 닿지 않아
그래도 언제나 당신을 생각해요
검은 옷에 묻은 소금을 털다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닦다
하늘을 떠다니는 연기를 올려다보다
당신의 웃는 얼굴을 떠올려
오늘도 노래를 흥얼거리다
나는 항상 꿈에 꾼다
당신이 '보고 싶었어'라고
그 문을 여는 모습을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꿈
「届かない夢」
私には夢がある
決して叶うことがない夢
どれだけ手を伸ばしても
掴むことは叶わない
それはあなたと言葉を交わすこと
それはあなたに触れること
あなたはとても遠くにいて
私の声は決して届かない
それでもいつもあなたを想う
黒い服についた塩を払う
頬に流れた涙をぬぐう
空を漂う煙を見上げる
あなたの笑顔を思い出して
今日も歌を口ずさむ
私はいつも夢に見る
あなたが「会いたかったよ」と
その扉を開ける姿を
決して叶うことのない悲しい夢
이상! dreamer인데 너무 슬픈 노래가 되어버렸어...!
저는 애틋한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가사를 떠올릴 수도 있어요.
희원이라면 어떤 가사를 만들까요?
오늘은 장미 두 송이를 바칩니다.
여기 편지는 둘만의 세계죠? ㅎㅎ
내일도 사랑합니다
KYURU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