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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꾸만 찾는 맛에는 무서운 이유가 숨겨져 있다.
아이가 떼쓴다고, 부모가 바쁘다고 먹인 음식이 내 아이의 두뇌 건강을 위협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업시간이 부족한데 갈수록 아이들이 산만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아이들은 여지없이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
선행학습보다 더 중요한것은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깨끗한 머리와 몸이 아닐까?
-간토 히로에는 젊을때 정신병원의 영양사로 일했다.
"올바른 식사를 하면 환자들의 마음의 병도 개선되지 않을까?
간토는 현미식에 의한 식사요법을 제안했고
입원환자를 두그룹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현미식을, 다른 그룹은 일반식을 했다.
현미그룹은 전원 증상 호전(분열증, 우울증환자모두)
간토는 논문발표를 하려고 했으나 기존 의학계로부터의 방해가 있었다고 한다.
"음식으로 병이 치료되면 정신과 의사는 먹고 살 수가 없게 된다는게 속사정이 아니었을까....
미국에서도 식사요법에 의한 임상연구가 같은 결론을 내었다.
---------식사로 치료할수 있는 것을 다른 수단으로 치료하려 하지 마라----------
-------전통식에 눈을 돌리자-------------------
------설탕과 폭력은 상관이 없다?....있다!!!--------
---------어린이.청소년우울증급증------------------
---몸의 이상무시하는 카운셀링, 식생활에 무관심한 정신의학계,폐쇄적인 의료계, 영양무시하는 정신의학계, 저설탕, 현미식으로 완치된 마음의 병 ------------
------식생활이 무너지고 있다,저혈당(설탕의 대량섭취가 부른 저혈당) 과 영양결핍은 공격성 부른다, --------
신경비타민 B1( 부족시 우울증, 불안정, 흥분, 피로, 손발저림, 각기병,기억력 감소
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알코올,청량음료 모두 비타민 B1결핍
**** 배아미,현미,효모,간과 육류,콩, 보리류에 많이 들어있다.
성장촉진 비타민 B2
우오,간, 효모, 내장
피부,신경비타민 B3(대다수 현대인 결핍)
인스턴트,설탕,감미료,과자류,정제유지류(마가린,쇼트닝,식용유....)
근심,의심, 우울,스트레스
붉은 고기, 닭,오리, 견과류,효모,보리, 간 ,현미!!,생선
엽산 (유아기뇌발달, 적혈구생성촉진..)
시금치, 야채잎, 간, 효모.........
비타민 C (면역기능, 콜라겐강화,
신선한 생채소,과일
-------식사로 치료할수 있는것을 다른수단으로 치료하려고 하지 맙시다------------
애들한테 뽀로로음료수, 치킨너겟, 사탕, 빵,과자많이 주지 맙시다.
제빵해봤는데 원산지도 불분명한 별 이상한거 다들어갑니다. 특히 빠리바** 저 절대 안사먹입니다.------
설탕 10숟가락까지 들어가는 음료수 소풍때 싸주지 맙시다. 맛들이면 평생갑니다.---
이러고 암웨이유산균먹이고 비타민먹이고 홍삼먹이면 코메디입니다.
밀가루, 글루텐이 일으키는 심각한 뇌의 병에 대해서도 이 책은 경고합니다.
아침에 빵대신 밥과 된장국, 생선구이를 먹는 전통식으로 돌아갑시다.
대충 정리했는데 도서관같은데서 꼭 빌려보세요......수빈이 좋아졌다고 요즘 빵에서 치킨까지 마구 먹였던 저도 다시한번 심기일전....
아이들한테 자주 먹이는 설탕, 밀가루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요즘 아침마다 무를 많이 넣고 된장국을 끓여요. 아무 소고기나 사서 나눠서 냉동해 조금씩만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끓이는 마지막에 버섯,얼갈이, 부추등을 넣어 거의 생으로 밥과 비벼 먹습니다. 정말 맛있어요.....아이들은 두부,버섯등 건져주면 잘먹어요. 현미밥은 1-2일치 해서 냉장고에 넣은다음 데워서 먹어도 맛있어요. (100%가 부담스러우시면 반반) 냄비에 물많이 넣고 끓어오르면 전기밥솥에 취사한번 눌러주면 껍질 다 터지고 아이들도 먹일만큼 부드러워요.
아토피아이 둔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아픈 만큼 더 예쁘고 더 똑똑합니다. 울때가 있으면 웃을때가 있습니다. |
첫댓글 ㅠㅠ맞는말씀..우리가 무심코먹는 이온음료도 설탕으로따지면 엄청많고..흡수도 장난아니게빠름..요즘은 예전처럼 많이먹는게잘먹는게아니고 잘 선택해서 먹어야한다는것..앞으로 더더욱 원산지나 재료의표시가 국가에서 점점더 안하게된다면 더더욱 위험도 커지겠죠..앞으로도그럴꺼같네요..
동감합니다.무엇을 먹이느냐에 따라 결과로 나타나더군요^_^
밀가루는 수입하고 유통하는 과정이 길기 때문에 뭔가 보존을 위한 처리를 하는데 그에 대한 안전성은 누구도 발표를 못하고 있겠지요. 그리고 밀가루가 소화되는 과정에서 글루텐이라는 알러지 물질을 유발하는데 이 물질이 위산을 위쪽으로 끌어 올려 유문이 열리는 것을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산억제제를 투입하면 유산균을 죽이는 꼴이 됩니다.결국 밀가루는 별로 유익한 것이 없습니다. 빵이나 케익. 과자류, 라면류. 짜장면이나 짬뽕. 피자.... 정말 먹고 싶을때 한번 정도 먹는 것은 좋지만 우리사회에 빵이 없으면 못 살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한 동네에 메이커 빵집이 몇 군데인데 전부 대기업 체인점 입니다. 글쎄.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찌보면 전 운이좋네요
일시적 큰행복을주는 음식들이 우울증을 주는가 ...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해도 우울증 생기는것과 같운거 같은데요
동감 하신분들은 위글과 반대돼는식사로 아픔을 격으신분인가요 ? 사람이 가지는 믿음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저 제빵배울때 제빵선생님은 절대 그 빵 먹지도 집에 가져가시지도 않고 저희보고도 조금만 먹이라고 했습니다.
밥은 그냥 밥이지만 빵은 기본 첨가물 수십가지 들어갑니다. 아이입맛은 평생이라 정말 덜 달게 토속으로 먹여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