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요즘은 그냥 눈팅만 하고 댓글만 가끔 달고 있습니다(...)
재작년 여행기도 아직 못끝냈고 작년껀 시작도 못했는데 눈 앞의 일이 해결되는 대로 처리해야..
이번에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것을 얻게 되어서 오늘 글을 남깁니다.


이번달에 토쿄를 다녀오신 지인분에게 여행일정에 대해 조언을 조금 드렸더니 이런걸 보내주셔서 어제 받았습니다.
토쿄역 개업 100주년에 맞춰 니혼바시-토쿄역 사이에 지정된 장소 몇 곳을 돌면 스탬프를 찍고 에드몬슨식 기념승차권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던 듯 한데 그걸 보내주셨네요.
(다만 자세히 보면 해당 장소-토쿄역인 구조라 실제 사용할 수 없는 물건입니다)
승차권 홀더도 토쿄역 역사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팜플렛 보니까 도쿄역 인근에 산책을 하면서 말씀하신대로 스탬프 찍고 그런 이벤트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했었죠. 소장 잘 간직하세요
잘 소장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