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학스런 종교 재판소
1. 개신교도 박해
중세기에 타락한 교회가 너무 공공연하게 썩어 버렸기에, 많은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하여 일어선 이유를 우리는 쉽사리 이해할 수 있다. 교황의 거짓 주장들을 반대하고 그 대신 구원과 진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본 고귀한 영혼들이 많았다. 이들은 “이단자”로 낙인 찍혔고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 참혹하게 박해 당했다. 1252년 교황 인노첸시오 4세가 발표한 비인도적인 “박멸에 관하여”는 그러한 박해들을 명령한 문서 중 하나였다. 이 문서에서 이단자들을 “독있는 뱀처럼 박살 내 버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문서에서는 고문 사용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세속 권력으로 이단자들을 화형시키라고 명령하였다.
전술한 교서 “박멸에 관하여”는 그 이후 종교 재판소의 기초 문서로 전수되어 몇몇 교황들 즉 알렉산델 4세(1254-61),클레멘스 4세(1265-68), 니콜라오 4세(1288-92), 보니파시오 8세(1294-1303)등이 쇄신 또는 강화 시켰다. 그래서 교황은 세속적 권력에게 위반하면 파문조치 한다고 하면서 고집 불통의 이단자들을 화형에 처하게 하였다. 파문 조치를 대수롭지 않게 보면 안 된다. 그것은 파문당한 사람이 1년 안에 그 파문에서 해방되지 못한다면, 그 당대의 법규에 의하여 그는 이단자로 처리되고 이단에 감염된 자에게 행하는 모든 형벌들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었다”
2. 각종 고문대 도구들
이 새대 사람들을 극심한 고문과 고통을 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장기간 연구하였다. 가장 널리 애용된 방법 중 한가지는 고소당한 사람의 손과 발을 묶고, 뒤로 눕혀서 밧줄로 감아 죄여 올리는 기계- 긴 평판의 고문대였다. 이 고문 과정으로 관절이 탈골되어 격심한 고통을 일으키게 하였다. 무거운 집게로 손톱을 뽑아내거나 신체의 민감한 부분들을 뜨겁게 지져댔다. 날카로운 칼날과 송곳들이 쭈삣쭈삣하게 나온 로울러 이단자들 앞에 앞뒤로 굴렸다. 손가락 관절을 탈골시키는 도구인 엄지손가락을 비틀어 죄는 기구가 있었고, 다리와 발가락을 짓니기는데 사용하는 “스페인 구두”도 있었다. “첩갑 처녀”라는 것은 여인의 크기와 모습으로 된 속이 빈 기구였다.
그러나 칼들을 꽂아두고 죄여 들어가므로 고문당하는 사람은 둘러싸여 들어오는 칼들에 의해서 치명적으로 찢어졌다. 이 고문 장치에다 “거룩한 물”을 뿌렸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릴지어다”라고 한 라틴말도 적어두었다. 희생자들을 옷을 벗긴 후 단단한 줄로 들 뒤에다 손을 묶었다. 주어지도록 하다가 도르래를 작동시켜 몸둥이를 공중에 매달리게 하거나, 혹은 떨어뜨리기도 하고, 갑자기 줄을 당겨 버려서 신체의 관절들을 탈골 시켰다. 이러한 고문이 가해지고 있는 동안 사제들은 십자가를 들고서 이단자들에게 그들 신조를 취소시키려고 발버둥치곤 했다.
리드패드의 세계사에는 네덜란드 종교 재판소에서 행한 일을 삽화로 실었다. 이것은 21명의 개신교도들이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그림이다. 사닥다리 위에 있는 한 남자가 곧 교수형을 당하려 하고 있는데, 그 아래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는 사제가 보인다. 1544년 롬바드 사람 개신교도 프란시스 감바가 밀라노에서 사형 선고받았다. 처형 장소에서 한 수도승이 그에게 십자가를 제시했는데 감바는 그에게 “나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참 공로와 선하심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그 분을 내 마음속에 모시기 위해 무의미한 나무 조각이 필요치 않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 말 때문에 그의 혓바닥을 도려냈으며 그 후 화형 시켰다”
로마 교회 가르침을 반대한 사람들의 귀와 입 속에 끓는 납을 부어 넣기도 했다. 눈알을 도려내는 일을 당한 사람도 있었고, 채찍으로 혹독하게 맞은 사람들도 있었다. 긴 못들이 쭈빗 쭈빗 박혀있는 낭떠러지 아래로 밀어 제처 떨어져 거기서 말 못할 고통으로 덜덜 떨다가 서서히 죽어간 사람들도 있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자기들 자신의 신체에서 난도질 된 살 조각들과 소변과 배설물로 질식사를 당하기도 했다. 종교 재판소의 희생자들은 밤중에는 마루 바닥이나 벽에 꽁꽁 묶여 있어, 거기서 무력하게도 피에 젖은 고문실들 안에 들끓고 있는 쥐들과 해충의 먹이가 되어 버리기도 했다.
3. 베지에르, 라바우르, 오랜지,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의 박해상
종교 재판소에서 자행된 이 신앙적인 편협이 전쟁을 일으켜 전 도시가 이에 휩쌓이기도 했다. 1209년 베지에르즈 도시는 이단자들을 소탕하는 군대에 종사하면 사망시 연옥을 거쳐서 곧 바로 하늘에 들어 갈 것이라고 한 약속을 교황으로부터 받았던 사람들에 의해서 점령당하였다. 기록된 바에 의하면 이 도시에서 6,000명이 칼에 도륙되어 그 피가 흥건하게 거리로 흘러 내렸다.
박해자들은 1211년 라바우르에서 총독을 교수대에 처형하였고 그의 아내를 우물에 처 넣어서 돌로 뭉게 버렸다. 이 고을에서 400명의 신자가 산채로 화형 당했다. “박해의 칼잡이들"은 아침에 대 미사에 참석하고, 그 후 다른 고을들을 점령하려 나아갔다. 이 포위 공격으로 100,000명의 알비젠스 교도들(개신교도들)이 하루에 죽임에 당하였다. 저들은 이 시체들을 한테 쌓아 올려놓고 불태워 버렸다.
메린돌의 대 학살 때에는, 500명의 여자들을 창고에 가두어 놓고 불을 질렀다. 안에서 창문으로 누가 뛰어 나온 때는 뾰쪽한 창 끝으로 그들을 찔렀다. 여자들은 불쌍하게도 공개적으로 난행 당했다. 자녀들은 보호할 힘이 없는 부모들 앞에서 살육 당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절벽에서 내 팽개쳐 지거나 옷이 벗겨진 채로 거리에 질질 끌려 다녔다. 1562년의 오랜지의 대량 학살 때도 비슷한 방법들이 사용되었다. 교황 비오 4세는 이탈리아 군대를 보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도살하라"고 명령하였다. 이 명령은 가공할 만한 잔인한 방법으로 실행되어져 사람들이 온갖 종류의 수치와 고문을 당하였다.
1572년 파리에서 “성 바돌로매의 축제일”에 100,000명의 유그노 교도들(개신교도)이 피의 대 학살을 당하였다. 이때 프랑스 왕은 많은 이단자들을 소탕한 것에 대해 정중한 감사를 드리고자 미사를 드렸다. 교황청에서는 이 소식에 크게 기뻐했고 교황 그레고리 13세는 장렬한 행렬로 성 루이스 교회에 감사드리러 갔다! 그는 교황 조폐국에 이 사건을 기념하는 동전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동전들에는 한 손에 칼을, 다른 한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는 천사와 그 앞에서 한 무리의 유그노교도들이 두려워 떠는 얼굴로 도망하고 있는 그림이 들어있다. 동전 위에는 “1572년 유그노 교도들 살육”을 의미하는 Ugnottrum Stranges,1572"란 말이 새겨있다.
다음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리드패드 세계사에서 따온 삽화는 네델란드의 종교재판소 현장을 보여 주고 있다. 개신교도 남자가 착고대에 발이 매달려 있다. 화인을 찍어 눈을 멀게 하려고 쇠꼬챙이를 불에 달구고 있는 그림이다. 오늘날 로마 교회가 “위대하다”고 주장하는 교황들이 바로 이 시대 동안에 살았고 또 번영하였던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왜 지하감옥의 문들을 열어서, 여러세기 동안 유럽의 하늘을 어둡게 한 살인 불들을 끄지 않았던가?
면죄부 판매나, 사람들이 신상을 우상으로 경배하는 것, 혹은 교황들이 부도덕하게 살았던 이러한 것들이 교회의 공식적인 법들과 상치되기 때문에 “남용”으로 보거나, 혹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 하면 고문이 실제로 규정한 것 이상으로 행해졌다 할지라도, 교황이 조서로 종교 재판소에 명령했고 교황들이 계속해서 확인하였다는 사실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치들이 과연 우리의 원수들에게 뺨을 돌리고 그들을 용서하고, 우리를 멸시하는 자들을 선대하라고 말씀하신 그분의 대표자들의 행위라고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
----------------------------------------------------------------------------------------------------------
그리운소리 한 마디
요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 하나님을 섬기는 예"란 " 악한 자의 피를 흘리는 것은 하나님께 제사가 된다"고 유대 랍비들은 가르쳤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 대항하는 세력들을 잡아 죽여 하나님의 원수를 갚아 드리는 것이 최고의 충성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도리요 예의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때 - 하나님을 모독한 악인 예수님을 잡아 죽여- 하나님의 원수를 갚아 드리려 했고- 예수님 승천 후에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된 위치에 두고 믿고 섬긴다는 이유로 신성모독죄를 범한 악한 자들로 생각했다. 바울도 회개하기 전에는 "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샅샅이 수색하여 잡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도리요 - 하나님께 대한 충성이요 하나님께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행22:3-5. 행26:9).
오늘날 카톨릭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원수를 갚아 드린다는 명분아래- 카톨릭을 반대하거나- 뜻을 같이 하지 않는 자들과- 예수님을 잡아 죽인 원수인 유대인들을 잡아 죽였다. 로마 교황은 루터의 종교 개혁 이전이나 이후에 - 카톨릭을 반대한 기독교인들을 수 없이 잡아 고문하고 죽였을 뿐 만 아니라 - 예수님을 잡아 죽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원수라 하여 - 유대인 박멸 운동을 수없이 벌려 왔다. 교황들의 본격적인 유대인 박멸운동은 1회(1096년)-8회(1272년)까지 약 200년에 걸쳐 일어난 십자군 전쟁때 부터였다.
교황 울반2세(1087-1099년)가 일으킨 1차 십자군(1096-1099년) 전쟁 때에는 예루살렘 공격이 절정이였는데- 예수님이 사흘 동안 묻혔다는 거룩한 무덤위에 세워진 교회를 탈환하기 위한 것이였다. 이 성지를 탈환하기 위해 3만 5천여 명이 4600Km를 달려와 유대인들과 무슬람 교도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는데 그 이유는 예수의 죽음에 유대인이 공모했다는 것이었다. 1회부터-8회에 걸친 십자군은 거의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유대인들이 학살을 당했다.
제4회 십자군을 일으킨 인노센트3세(1198-1216년)의 이단 박멸운동은 치가 떨릴 정도였으며- 제6회 십자군을 일으킨 교황 그레고리9세(1227-1241년)은 이단자들과 변절자들과 유대인들을 처형하기 위해 교황청안에 특별종교재판소를 설치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며- 교황 인노센트4세(1241-1254년)는 " 갖가지 고문도구를 만들어 잔인한 방법으로 박살내 버리라" 는 칙령을 내렸고- 알렉산더4세(1254-1261년)도 이단자 박멸칙령을 내렸으며- 클레멘스4세(1265-1268년)도 박멸칙령을 내렸고- 니콜라오4세(1288-1292년)도 박멸칙령을 벌렸고- 보니파스8세(1293-1303년)도 박명칙령을 내렸다.
1517년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후에도- 교황 바오로3세(1534-1549년)는 교황권강화와 카톨릭을 배신한 자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 1541년에 이니고드 로욜라에게 예수회를 창설하도록 허락했고- 교황 바오로4세(1555-1559년)는 유대인들을 강제 격리지구인 게토(폐쇄사회)를 창설하여 유대인들을 사회로부터 강제 격리시켰고- 비오4세(1559-1565년)는 이단자(종교개혁을 따른 기독교인들)을 " 모조리 잡아 죽이라" 는 박멸운동을 벌렸고- 그레고리13세(1572-1585년)도 기독교인들 박멸운동을 명했다.
히틀러 당시에는 히틀러와 교황 비오11세(1922-1939년) 사이 ‘독일 내의 카톨릭 정당 해산’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고- 검은 귀족 비오12세(1939-1958년)는 히틀러에게 “ 예수님의 원수인 유대인들을 가차 없이 잡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 ”며 유대인 말살 정책을 격려했다. 이렇게 로마 카톨릭 역사는 유대인과 카톨릭 사이에는 수천년간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져 있는 것이다.
특히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지난 1940년 폴란드의 범죄인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됐는데- 나치(히틀러를 당수로 한 독일 국가 파시스트당)는 1941년 가스실과 시체 소각장을 만들어 놓고 4년여동안 150만 명을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숨진 사람은 대부분 유대인이었다.
■ 파시스트란- 파시즘을 신봉하거나 주장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 파시즘이란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나타난 극단적인 전체주의적ㆍ배외적 정치 이념. 또는 그 이념을 따르는 지배 체제.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에 의한 일당 독재를 주장하여 지배자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한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철저한 국수주의ㆍ군국주의를 지향하여 민족 지상주의, 반공을 내세워 침략 정책을 주장한다.
장차 나타날 신세계질서(글로벌정부)에서 타락한 기독교가 타 종교와의 거래를 통하여- 단일화된 종교가 되었을때- 거기서 나온 적그리스도는 - 과거 로마 카톨릭 교황들이 했던 그 행동을 그대로 재현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 하나님의 원수는 우리가 갚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도리이며- 예(예의)이며- 충성이기 때문이라 "는 명분으로 성도말살정책- 유대인 말살정책을 쓰게 될 것이다. 카톨릭 교황들이 자신의 부와 교황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평화의 사도로 가장하여 [하나님의 적]이라는 명분으로 적들을 제거해 나갔듯이-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 역시 자신의 자리와 부귀영화를 지키기 위해 그와같은 명분으로 신실한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을 학살하게 될 것이다.
전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 참고: 동영상에 성경말씀을 카톨릭 교황에 맞춰 해석을 하고 있는데- 장차 나올 적그리스도는 카톨릭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종교통합이라는 과정을 거쳐 단일화된 종교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에 - 카톨릭 교항에 비유된 말씀은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차 나올 적그리스도가- 과거에 있었던 로마 교황처럼 - 진실한 기독교 성도들과 유대인들을 학살하게 될 것입니다.
[동영상이 나오지 아니하면 네이버 카페로 들어가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도자를 잘못 만나면 카톨릭 교황들과 그 신도들처럼 되는 것이고
주의 종을 잘 만나면 구원의 길을 바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시대가 있었고- 사도 시대 이후에는 속사도 시대가 있었고
속 사도 시대 이후로는 교부시대가 있었는데 - 예수님- 사도시대까지 구원의 길이 잘 전수돼 오다가
기독교가 점점 카락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욕심과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히면서- 기독교은 점점 절망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던 것입니다. 종교와 정치는 반드시 분리되어야 하는데- 정치가 종교에 개입되고- 종교가 황제를 좌지우지하고- 그러면서 권력과 명예와 부와 재물이 개입되다보니 - 부귀영화의 자리를 고수하기
@그리운소리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위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명을 받들어 오직 영혼구원에만 신경을 써야될 종교 지도자들이
다른 것에 관심을 갖다보면 카톨릭같은 종교들이 수없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 말입니다. 그러니 구원의 길이란 시대도 잘 타고 나야 하고
주의 종도 잘 만나야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가 길을 잘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운소리 중세 시대를 보면 그때 살았던 사람들이 참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타락한 종교 카톨릭이 유럽 전체를 장악해 버렸으니-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는
캄캄한 암흑시대가 돼 버린 것입니다. 교황이 하자는대로만 하면 구원얻는 줄 알고
따라가다가 모두 다 지옥으로 떨어진 것이지요. 그런 시대에 태어나 살았더라면
우리들의 영혼들은 어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인 것입니다
유럽사람들은 똑똑한척하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니 제가 혹시라도 적그리스도때 잡혀서 여기에 적힌 고문들을 당하게되면 어케하나 생각해보니 너무 고통스럽고 말로는 표현할수없을 만큼 무서울것같아요 그때 정말 믿음을 끝까지 지켜나가야할텐데 고문의 도구들을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그자리에 있을수도 있다 생각하니 두렵습니다 흐윽.. 구래도 하나님을 배신하지않도록 기도로 많이 준비해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전도사님 댓글보다가 궁금해졌는데요 성경에 제자의 수, 믿는자의 수가 3천명 5천명씩 늘어났다고 써있는데 그 사람들은 다 끝까지 믿음지키고 천국에 갔다고 봐야하나요?
예수 승천 후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강력하게 임하셨던 것은
당시 모세율법을 지켜 행했던 유대인들을 구약의 신앙에서
개종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했던 것이고- 또한 우상숭배사상으로 가득했던 이방인들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을 보여 주어 개종을 시키기 위해서도 불가피 했던 것입니다.
진정한 신이 누구인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왜 구약의 의식적인 율법을 폐하게 되었는지...
이 모든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베드로나 사도바울이나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과 이적을 보여 주지 않았더면...
복음의 소리를 듣고 회개한 자들에게 성령의 임하심
@그리운소리 과 여러가지 은사로 나타내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유대교에서 새로운 복음으로 돌아서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사도시대 당시에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으로 새로운 복음이 널리 확산돼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이 같이 역사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지 성령충만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할때에는 사도시대와 같은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의 실존을 의심없이 믿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초창기에 얼마나 강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에는 초창기와 같은 역사는 없어지고- 신앙의 성숙을 통해서
@그리운소리 한 영혼 한 영혼 알곡을 모아 들이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타 종교까지도 성경을 알고 복음을 알고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에는 신앙의 질을 보시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를
지금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신앙의 질로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사람들만 구원시키시기 대문에- 초대교회같은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고- 적그리스도 시대가 가까울수록 종교통합운동으로 [신앙의 질]은 없어지고- 진실한 성도를 찾기란 심히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운소리 베드로가 한번 외치면 3천명 5천명이 회개했으나
그 영혼들이 모두 천국을 갔는지 아니 갔는지는 하나님의 소관에 있는 것이라
우리는 알 수 없고- 어떤 환난에서도 끝까지 믿음의 절개를 지키고 순종의 삶을 끝까지 살았다면
모두 다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3천명-5천명이란 숫자는 량적인 숫자이지 질적인 숫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얼마 못가서 예루살렘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큰 박해가 일어나- 예수 믿는 사람들을 끌어다가 죽이고 고문하고- 감옥에 넣고 했기 때문이며- 사도바울 역시 개종하기 전에는 핍박자 중 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볼때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기독교인 박해는 상당한 기간동안 있었다는 증거이고-
@그리운소리 어느 시대든지 변절자는 생기기 마련이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박해를 통해서 신앙의 질을 저울질 해 보셨기 때문에
베드로의 설교를 들고 회개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도시대때만 그렇게 믿는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던것인가요? 속사도시대 교부시대~ 지금 현재까지 거쳐오면서 사도시대처럼 그렇게 폭발적으로 믿는자의 수가 늘었던 때가 있었는지 궁금해졌어요
저도 예전에는 성경에 써있는 대로 지금도 3천명 5천명씩 그렇게 예수믿는 사람들이 많아질수있다고 생각했고 지금처럼 교인이 아무리 늘어나도 그것도 전 세계인구에 비하면 적은 숫자라고 생각했었어요 그치만 이제는 진리를 깨닫고 보니 전 세계에서 전체 성도의 숫자가 3천명 5천명이라 해도 이것도 엄청 많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날이 가면 갈수록 기독교는 황폐화되고- 주의 종들은 명예와 인기와 돈과 재물에 치우지고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양무리들의 영혼구원에는 무관심 무책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종들과 함께 할 것이며- 또한 지금은 절간 중들과 무당까지 - 타 종교들까지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런 초대교회같은 강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겠습니까. 지금도 없지만 앞으로 없을 것입니다. 일단 씨뿌리는 시대가 지나면- 그 씨가 잎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은 회개와 기도와 순종의 삶으로 신앙의 결실을 맺어야할 때입니다. 베드로와 바울시대 같은 사도시대때에는 복음의 씨를 뿌리는 시대였고(물론
@그리운소리 각 나라마다 처음으로 복음이 들어갈 때에는 사도시대와 같은 성령의 역사로 복음의 씨를 뿌리는 기간을 주지만) -- 지금은 신앙의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역사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 많은 부흥사들이 최면술을 통하여 많은 대중을 모아놓고 기적 이적을 베푼다고 하지만- 그곳에 있는 대중들은 이미 예수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지- 전혀 예수를 모르는 불신자들이 아닙니다. 진정한 선교나 전도는 [전혀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복음에 대한 소식은 알아도 교회에 다니지 아니하면 불신자들에게 해야 하는데- 요즈음 부흥사들은 본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타 교회 교인들까지 한 자리에 초청해 앉혀놓고-
@그리운소리 예수의 이름을 팔아 돈과 재물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사람들뿐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그런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그런 사기꾼과 하나님이 어찌 함께 하시겠습니까
더군다나 종교통합운동으로 열광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이며-
북한 김정은이 종노릇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도 수없이 많은데...
사탄의 사명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세상인데- 성령은 절대로 함께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리운소리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명심하십시요
지금 나타난 성령의 역사라고 하며 치유.축사. 이적. 기적. 여러가지 은사 등을 베푸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사도들입니다. 눈속임으로 많은 영혼들을 살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홀로 신앙]을 하라고 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거듭거듭 강조하지만 이제 앞으로는 교회도 목회자도 필요 없는 시대가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교회감으로서 구원얻을 것같으면 버림받을 영혼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신앙의 질을 예의주시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 목적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누구 맡기는 것이 좋은지...
@그리운소리 나홀로신앙이 이해가 가지 아니하면 - 여기서 가르침이 과연 맞는지... 목적놓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서 보여 주시든지- 계시를 통해서 보여 주시든지...
반드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올때까지 10일 작정기도해 보고-
그래도 응답이 없으면 20일 작정기도를 해 보고- 그래도 응답이 없으면 3일 금식기도를
해 가면서라도 자기 영혼구원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 이런 기도한번 해 보지 않고
이론으로만 의심과 갈등을 가지고 따지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물어 보십시요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나홀로신앙생활을 하십시요. 본인은 결단력있는 기도한번 없이 타인의 말만 듣고 나간다면-
@그리운소리 반드시 의심과 갈등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저는 이곳에 올려진 글대로- 무조건 따라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글을 썼을때- 행17:11절과 같이 -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고- 그 말이 맞는지 작정기도하며 확신있는 신앙을 가지고 나아가라는 말입니다. [나홀로 신앙]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는지 목적놓고 기도해 보시고- 확실한 응답이 있거든 순종하십시요. 여러 사람들이 나홀로신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메일과 쪽지를 보내 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소리 교회의 타락의 벽이 얼마나 강한지 절실히 깨달은 사람입니다. 어디를 다쳐도 무슨일이 생겨도 죄하고 연관짓지않고 긍정의 마음을 갖게 하여 감사하는 마음만 갖게되면 믿음이좋은것으로 여기는 기르침이 얼마나 사탄의철벽같은 속임수인지 그렇게 절친했고 제 가르침으로 따라오던 집사까지도 신앙에 병이 들은것을 모릅니다. 딸이 이유도 모르는 병으로 앓아도 아들이 병치레를 수도없이 해도 자식이 우상이 되어버린 죄를 알면서도 축복 주실거야 지켜주실거야 하나님이 자기 삶의 도구가 되어버린것을 못 깨닫습니다. 목사님 안수기도로 다 해결되는줄 알고 이교회 목사 저교회 좋은 목사 찾아가 기도를 받습니다. 정말 한심합니다만 이미
@청포 이미 저를 교회에서 이단시하고 본인도 저를 이상한데 빠졌다고 생각하는한 제 충고를 절대 귀담아 듣지 않겠지요 모든 교회의 하는 행사들 보면 쓸데없는 사탄의 덫에 걸린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성경하고는 거리가 먼것을 알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식 문으로 들어가지않고 울타리 넘어로 들어가 어린양들을 지킨다고 하면서 다 잡아먹는 성경내용과 똑같습니다. 이것에 눈이 떠져서 보일때는 어찌 저같은 대역죄인에게 보여주시는지 이해도 안가고 정말 천만분의 일도 안되는 비율에 저를 택하셨는지 믿어지지가 않고 매일 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하나님의 뜻을 쫒기위해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절대로 우리 가족은 이런 덫에 끌려가
@청포 지 않도록 목숨걸고 지키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야만이 이루어질것이라 여겨져 기도에 마음을 쏟고 아침저녁으로 하루도 빼놓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가족이 , 나신 식구들이 이런 타락한 교회의불순종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전해주고 훈련 시키시는 전도사님의 기르침대로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눈물어린 기도를 드립니다. 눈물이 나온것 같지도 않았는데도 기도가 끝나면 눈물이 어다서 고였다가 나오는지 주룩룩 흘러서 손수건을 늘 옆에 준비하고 기도합니다. 내가족 사탄의 밥이 되지않게 하기 위해 내 지인들이 사탄의 밥이 되지않게 하기 위해 또한 내가 사탄의 밥이 되지않기 위해 영혼의 양식을
@청포 외면하지말고 끼니처럼 기도와 함께 살아야 사탄에게 유혹당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전도사님이 훈련시킨 이 작정기도로 우리가족이 구원의 길로 들어서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줄을 온전히 믿습니다. 작정기도로 홀로 신앙과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이끌게 하시니 첮째는 하나님께 둘째는 전도사님께 눈물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하루도 빠트리고 지날수 없는것이 작정기도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늦게 오게 되었을때 저녁먹고 하자면 기도시간에 못 맞출것 같아 걱정이 되서 운전하고 집으로 오면서 정신없이 밥 차리고 밥먹고 기도시간 늦지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왔는데 어머님 밥 차려주고 남편 밥 차려주고 부랴
@청포 부랴 말아서 후딱 먹고 상 치우고 설겆이는 기도끝나고 할께요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7시 29 분 30 분에 기도 시작하고 있어서 휴~ 하고 안심되어 기도를 했습니다. 9시가 넘어가니 남편이 설겆이를 하는가봅니다. 손도 다쳤는데 내가 하게 놔두지 그랬냐고 했더니 아무대답도 없습니다. 술 안 마시면 묻는말도 대답안할 때가 있습니다. 그 것이 대답으로 저는 알아듣고 맙니다 ㅎ 전도사님께 요즈음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작정기도가 자리잡히도록 길을. 들여주셔서요 전도사님은 하나님의 심부름이시지만 순종하시고 저희들을 최선을 다해 양육 시키시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끝까지 잘 따라가겠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지금은 씨를 뿌리는 기간이 아니라 결실을 맺어야 하는군요
내 영혼구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임을 느낍니다~
그래요 지금의 결실의 시대입니다.
의를 행하는 자는 더욱더 의를 행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더욱더 악을 행하여
알곡과 쭉정이가 나눠지는 시대입니다. 배교자들은 종교통합운동으로 나아가고
성경을 고수하려는 성도들은 더욱더 회개와 기도로 살면서 구원을 바라 볼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같은곳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나홀로 신앙생활하면서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적인 삶을 사는 신앙인들에게는 어느 시대건, 적그리스도시대라 할지라도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나요?
긴글과 댓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전도사님의 영혼사람에 넘감사 드립니다
요즈음은 정말 가족의 구원도 세상일보다도 더 우선되어야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남편 구원을 일도 줄이고. 더욱 기도와 남편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 저를 의지하도록 이방법 저방법 생각해가며 제 주변 정리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전도사님말처럼 가족의 한 영혼도 회개하고 생명책에 오르고 다시 그 죄압의 길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려면 피나는 희생과 기도와 가르침이 동반되어야 하는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강하게 남편을 만지고 계시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남편이 고개를 뚝 떨구게 만드셨습니다. 유다 왕들의 역사를 읽는데 거의다 초창기때는
하나님의 뜻대로 나라를 이끌어가지만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부강하게 되거나 나라가 평탄할때 기어이 타락하여 다시 버림받게 되고 패하고 끌려가고 반역으로 살해당하고 잘 지키고 살았다가도 산당을 만들고 성전에서 조차 아론의 후손의 몫인 분향을 하러 성전에 들어가 문등병이 생기는 비참한 최후들을 보니 생명책에 이름이 있다하여 안심하면 큰코 다칠것 같습니다. 전도사님이 가장 정확하게 아시겠지만 이 카페 에서도 수도없이 생명책에 이름올라가지만 지워진 사람들도 분명히 많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역대하를 읽다보니 왕들의 말로를 보니 비참한 재앙을 당하는 왕의 역사앞에 눈물로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제발 저를 지켜주셔서
@청포 이들 왕처럼 마지막에. 재물과 평안과 형통의 복때문에 타락하고 부패하지 않게 해달라고요...
끝까지 정신차리고 죽은 왕들은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나도 당하겠구나 정신이 번쩍 납니다
분명 3천,5천이 회개하고 돌아섰다해도 그 마음을 지키기란 돈앞에서. 권력 앞에서 평안과 형통앞에서 심히 어려운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기도가 나옵니다. 하루 하루 먹고 살아도. 좋으니 빛을 갚아나가도 좋으니 더러운 변질자가, 타락한 자가 되지않게 해달라고요 유다의 웃시야를 보고 아하스를 보다가 눈물이 다 나오네요 제가 마지막에 이런 타락을 걷지 않게 해달라고... 요아스도 마지막에 자기 를 도와준 선지자 아들을 돌로
@청포 쳐 죽이는 것을 보니 권력에 눈이 멀으니 이런 일도 벌이는구나! 인간의 존재가 정말 이런거구나! 기가 막힙니다. 나라고 이런 죄에 노출이 안되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남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사탄과 전쟁선포를 하는 마음으로 정신 가다듬고 더욱 주님께 매달리고 남편 술 친구들 과 가까이 하려는 틈 주지않기 위해 집에서 남편의 외로움 허탈한 마음 들지않게 같이 운동 다녀주고 가까이 있어주려고 작정했습니다 남편에게 나를 택할것인지 술 친구를 택할것인지 지금 그것을 선택하게 하는 기로에 있다는것을 깨달아가고 저한테 끌려오고 있습니다 죽기아니면 살기로 보이지 않는 사탄과 전쟁을 하며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 난리와 난리속에서도 제가 무엇이관데 이 귀하고 귀한 진리를 깨닫게 해주시고 이 구원의 길을 가게 해주셨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하나님께 감사할뿐입니다. 근데 그 감격과 은혜는 엄청나게 큰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고마움을 종종 잊을때가 있다는것이 한심스럽고너무 죄송하고 그런 저의 모습을 보면 제가 얼마나 죄성이 강하고 또 연약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려고 발버둥을 치게 되는것 같아요. 어떤 환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수 있도록.. 저의 영혼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말이에요....
툭하면 하나님이냐 가족이냐 택하라 하나님을 택한다하면 자식 두고 떠나라는 과제가 주어져도 제가 아무 군말없이 꿋꿋하게 버틸수있는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붙들어주시는거겠죠. 하나님이 너무 좋아요..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 순종하여 천국에 꼭 가고싶습니다.
나신방 성도들 가운데에는 가족안에서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전쟁터가 많습니다
예수님께 말씀하시기를 너의 원수가 가족식구들이라고 하시더니- 그 말씀이 정말 실감나는 현장입니다
누구 뭐래도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주께서 싸우라는 선한 싸움은 싸워야 합니다.
밖에서 일어나는 비웃음이나 손가락질이나 무시보거나 업신여기며 소외시키는 그런 시험은 잠깐이기 때문에 이길 수 있지만- 가장 큰 전쟁은 가족안에서의 싸움입니다. 세상에서 소외를 당하고 무시를 당해도- 스트레스를 받아도- 자기를 반겨주는 가족이 있고- 편히 쉴 수 있는 가정이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바로 그 곳에 전쟁을 해야 하는
@그리운소리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비극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싸움이요- 가장 외로운 싸움인 것입니다
그래도 자기 영혼구원을 위해서는 자식보다도- 남편보다도- 부모보다도
하나님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숙명(宿命)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