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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기관 월례회 / 오늘 낮2부예배 후 또는 주중에 기관별로 모입니다.
▶선교위원회/ 오늘 오후예배 후에 푸른초장에서 모입니다.
■ 제3,4남전도회 연합헌신예배/ 오늘오후4:00
제3남전도회(회장:이지태), 제4남전도회(회장:차준명) 연합헌신예배가 드려집니다. 설교는 안길동목사님(진해 풍성한교회)입니다. 풍성한교회는 진해노회에서 2008년 4월에 개척 설립한 교회이며, 시청 부근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 헌신예배시에 드리는 헌금은 전액 풍성한교회에 전달됩니다.
■ 제29회
로고스성경통독회(오전반/오후반),내일부터
본 교회 로고스성경통독원(원장:박종현목사)에서는 제29회 성경통독 오전반과 오후반을 아래와 같이 시작하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하루에 3시간씩 성경을 읽어 12일만에 신구약 성경을 1독합니다. 혼자 하면 힘들지만 함께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일시/장소 : 5월 19일(월)~30일(토), 주일제외, 총12일간, 3층 세미나실
▶시간 : ▪오전반 - 매일 오전 9:30~12:30
▪오후반 - 매일 오후 1:00~ 4:00
▶오전반과 오후반의 통독 진도가 똑같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회비 : 10,000원(간식비)
▶제30회 성경통독회는 7월 7일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 노인대학 효도관광 / 제5여전도회 봉사, 20일(화)
제5여전도회(회장:김정례)에서는 오는 20일(화) 본 교회부설 동부노인대학생들과 자은사회복지관 및 이동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옵니다(장소/진주 촉석루, 진양호 등). 예상되는 총인원이 약 200명인데 많은 봉사자와 또 재정이 필요합니다. 이 일에 함께 하시거나 후원하실 분은 제5여전도회 회장(김정례권사) 또는 노인대학 학생처장 조후섭 장로님에게 문의바랍니다.
■ 예고/가족찬양경연대회, 5월 25일(다음주일/오후)
반드시 두 가정이 한 팀으로 출전해야 합니다. 총 7팀만 선착순 접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팀을 만들어 먼저 신청하시고, 자주 모여 열심히 연습하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전하는 가정에 의미있는 기념품을 드리겠습니다.
▶신청접수 및 진행담당 / 이동복목사
■ 결혼예비학교 연기, 9월 중으로
다음 주일에 개강하기로 예정했던 제6기 결혼예비학교를 여러 청년들의 요청으로 오는 9월에 열기로 하였습니다.
■ 고3 자녀들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 22일(목)부터
대학입시 및 취업을 준비하는 고3 자녀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학부모 기도회를 이번주 22일(목요일)부터 매주 가집니다. 학부모가 아니라도 함께 기도하실 분들은 참여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담당/박종현목사
▶시간/장소: 매주 목요일 밤8:00~9:00, 2층본당
■ 교우동정
▶담임목사/ 오늘 오후에 부산 한소망교회 헌신예배 설교차 다녀옵니다.
▶이사 ▶김성애집사님(16구역)은 우림필유 128동 302호 ▶정영민(김유은혜)집사님(8구역)은 우림필유 122동 702호 ▶양호준(김보경)성도님(26구역)은 우림필유 104동 402호로 ▶전채명성도(조순화집사)님 가정은 대동빌라트108동 304호로 각각 이사하였습니다.
▶출산(득녀)축하/ 강윤석(조소영)성도님의 가정은 5월 2일, 딸을 낳았습니다.
▶핸드폰변경/ 김유은혜집사 010-2452-9870
▶임빛누리(초등부교사,청년회) 자매는 풍호주공아파트 111동 106호(☎018-565-6746)에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개설하였습니다.
■ 새가족등록
38. 장정홍 (신입,제32구역,제2남) 이동 ☎010-544-1830 인도/김상덕
39. 최삼태 (신입,제37구역,제2남) 이동154-6(5/1) ☎541-1533 인도/고재순
■ 진해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 오늘 오후2:30 중부교회당
■ 주순영선교사 초청 간증집회
오늘저녁7:00, 창원 가음정교회당/ 주순영선교사는 함북 회령출신으로 북한 공훈배우 1호로 활동하다가 2000년 1월에 탈북하여 중국을 통해 2003년 남한에 정착한 후 그리스도인이 되어 북한 선교를 위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집회는 경남지역장로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한 것이므로 집회 중에 헌금이 있습니다. 함께 가실 분들은 오늘저녁 6시 15분까지 교회 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정시출발).
■웅천교회 임직자 (2008년 5월 16일 임직)
▶장로/ 임정용 조용국 ▶안수집사/ 이명현 이성광 이송우
▶권사/ 박옥숙 배순애 한늠이 권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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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재단 소식(감사할 일)
▶그동안 우리 교회 드림재단에서 땅(마천동 3-3번지/ 1,200평)을 구입하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오던 성인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특시밀공(“하늘정원”) 사업이 진해시와 경남도로부터 지난주에 승인받았습니다. 건축은 내년에 시작되며, 진해시와 경남도비 등 약 10억원이 지원됩니다. 이곳에 40명의 중증장애인들과 20여명의 직원이 거주하게 됩니다.
▶휠체어장애인 전용차량(리프트승합차/ 휠체어를 탄 장애인 4인과 일반인 5인 탑승)을 진해시에서 본 드림재단에 무료로 주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신 최성구집사님(휠체어택시책임자)과 또 여러가지로 본 드림재단을 배려해 주신 이재복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드림재단에서 진해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휠체어 택시(2대)는 대당 휠체어 장애인 1명씩만 태울 수 있고, 또한 토요일과 주일은 법적으로 운행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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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교회 사랑방 순모임을 마치고
■제4구역(풍호)교회 순장 / 권오숙집사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16:6)
이 말씀을 붙들고 날마다 흔들리지 않고 성령의 좋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하는 풍호4구역,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청아한 푸른빛을 마음껏 뿜어내는 대 자연을 보며, 이 모든 만물의 위대함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하며 찬양하면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구성된 구역의 열악한 분위기 속에서 사랑방 모임을 준비하자니 마음부터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의 구역 어르신들은 활동적이시지 못하고 몸도 불편하셔 집에서 두문불출하시는 분들이라, 이웃과 왕래가 없고 친구 분들이나 아는 사람들이 전혀 없어, 구역행사는 의례히 순장의 몫이라 의논할 수도 없고 통보이어야만 하는 구역을 12년 섬기면서 성장과 열매가 보이지 않는 것같은 구역을 이끌어 가야하니, 외로움과 고독함이 밀려올 때마다 기도로 해결하며, 가정예배를 드릴 때마다 아내의 맡겨진 사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며 위로해주는 남편 때문에 힘을 얻곤 한답니다. 이번 사랑방 행사도 저에게는 아무런 답이 없기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수밖에...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기도 중에 주신 생각이 삶이 너무 힘들어 방향을 찾지 못하는 자를 향하게 하셨을 때 문득 맛터식당이 생각났습니다.
그 후부터 초청대상자 맛터 식당주인을 놓고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고, 사랑방 모임 날이 가까워 오자 식당 주인을 찾아가 그 날 점심이 몇 그릇 팔리던 간에 그 비용은 내가 지불 할테니 가게를 빌려달라고 하면서 식당 주인 참석을 청했더니, 흔쾌히 응해 주었고 다행히 그날 손님은 우리 사랑방 식구들뿐이었습니다. 마침 우리 사랑방 모임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날 식당 주인이 만들어낸 비빔쫄면과 특별 메뉴로 묵무침이 등장 했을 때 우리 식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때 그 분의 표정은 세상 것을 다 얻은 듯하는 흡족함을 보였으며 이때가 기회다 싶어 교회에서 준 환영 스티커 붙이는 장식이랑 교회 소개, 찬양은 하나도 하지 못했어도 그 자리에서 이 가정을 위해 기도로 준비해온 후라서 그런지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감동에 견딜 수 없어, 먼저 한 분 할머니에게 70평생을 주님을 모르시다가 주님을 믿고 나니 죽음의 두려움이 없고, 천국의 기다림과 삶의 기쁨, 소망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간증하게 하시고, 간증 후 마음이 열린 편안한 분위기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을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은 식당주인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마음을 전하였더니, 우리가 왜 이곳에서 사랑방 모임을 하는지 그 의미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숙연한 표정으로 자기의 마음을 이끌어 달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그 순간 하나님께 저 영혼을 성령으로 녹여 달라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은 아니라도 한 영혼이라도 이렇게 만나 식탁교제뿐 아니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잊고 행사 때마다 구역장 혼자만의 몫이라고 힘들어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이제는 힘든 환경이라도 철저히 무릎 끓을 때 하나님이 지혜 주시고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심을 확신하며 담대히 맡겨진 구역을 위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정성을 열심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제38구역(구이동)교회 순장 / 최선옥권사
늘 나름대로 전도에 힘쓰고 있지만 다섯 명의 초청자를 모시고 사랑방 모임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누구를 초청해야 하나? 구역장이 먼저 본이 되어야 하지 않나, 무거운 마음을 안고 씨름 하다 생각 난 사람은 몇 년 동안 기도해온 전도 대상자 야쿠르트 아줌마(박연숙)를 떠올리며,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했었고, 2007년 새 생명 축제 때 초청되어 오신 분이시지만, 열매를 맺지 못해 이번에 또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 몇 번을 찔렀는데... 부스러질 때까지 찌르리라, 야쿠르트아줌마가 집을 방문했을 때 사랑방 모임 하는 날 12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놓았지만, 당일 날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않아 아줌마를 찾아 나섰다. 아줌마는 보이지 않고 손수레만 보였지만 아줌마를 본 것 같은 반가움이란 다른 사람들은 나의 이 반가움을 이해하지 못하리라... 손수레 곁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아줌마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아줌마, 별로 반가워하지도 않고 부담스런 표정으로 먼저 가라고 하시며 뒤로 빼시는 폼이 안 올 것만 같았다. 아줌마에 대한 설레었던 기대감은 무너졌지만 나도 물러설 수 없지 하면서 아줌마가 거절 못하게 그 비싼 윌, 요플레를 사고 계속적으로 아줌마께 초청을 권했더니 자기 고객인 나의 초청에 입장 곤란해 하시며 손수레에 열쇠를 채우고 길가에 세워둔 채 따라 오는 게 아닌가, 얼씨구나... 어떻게 한 분은 모셔 왔는데 다른 분들은 자기들 몫의 초청자 데려 왔을까? 궁금해 하며 문을 여니 새로운 얼굴, 초청된 네 분의 모습에 너무 반가워 소리를 지를 뻔 했었다. 사랑방 모임 준비를 하면서 우리 구역식구끼리의 잔치면 안 되는데 하는 조바심에 기도도 열심히 했지만, 계속적으로 구역원들에게 품고 기도하는 태신자를 초청에 응하게 해야 된다고 독려하며... 그래도 권사가 담당하는 구역인데 교회서 하라는 대로 순종해야 본이 되고 체면도 서지 않겠냐며, 사랑방 모임에 주력해줄 것을 부탁했더니, 모든 구역식구들이 순종하며 열심히 협력해서 우리가 기도 했던 대로 초청자 다섯 명을 모셔 놓고 사랑방 모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젊은 구역처럼 아기자기하게 장식은 못했지만, 평소에 아시던 분들이라 우리 년대에 맞게 찜이랑 여러 음식과 갖가지 과일을 장만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우리 나름대로의 만족한 잔치였다. 그런 잔치를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6월 첫 주 전도주일을 위해 우리 구역 나름대로 5월달에 다시한번 사랑방 모임을 갖기로 하고 그때 멋있는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다.
구역장으로서 사랑방 모임에 모였던 분들을 6월 첫 주에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예전보다 갑절의 기도로 초청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다짐해 본다. 이번 사랑방 모임에 힘쓴 두 분 권찰님 방성애집사님, 표진옥집사님 그리고 김계선집사님, 배후에서 새벽마다 기도로 힘쓴 이정애집사님 강곡숙집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구역식구들 6월첫 주 전도주일을 위해 다시한번 힘을 모읍시다. 38구역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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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주일)은새생명전도주일입니다
■ 전도 대상자를 품고 있습니까?
■ 매일 기도하며 관심을 보이며 섬기고 있습니까?
■ 그 날은 여러분이 모시고 나온 분들을 위하여 설교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 사람이 한 사람 이상, 꼭 모시고 올 수 있도록 힘씁시다.
■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전도하는 교회를 부흥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