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을 따라 뉴욕 쪽으로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미국에 이미 들어가 계시는 분이거나 미국 이민을 계획 중인 분들 중에 치위생사로 종사 중이거나 공부를 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요?
아님, 미국 가기 전에 한국에서 치위생사 공부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리플 좀 달아 주세요. 저는 내년 1년 동안 치위생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미국에 가서 공부를 마칠 계획 이구요. 여자가 하기에 고급 직종이면서 돈도 솔찮게 벌 수 있다고 해서...
함께 공부할 분이 계시다면 많은 의지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win Lakes 님! 꾸뻑~ 우선 리플 감사드려요. 그곳에서는 dental hygiene 이라고 하죠? 우리가 생각하는 간호사 또는 보조의 개념이 아니라 그곳에서는 위생사의 고유영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새언니가 미국에서 dental hygiene인데(사촌오빠는 dentist, 병원 도우려고 공부했다고 하네요)
첫댓글 아테나님, 치과위생사"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리는데, 그곳(한국)서는 위생사가 의사 보조역할을 하는 간호사겸 그리고 간단한 진료 (스케링) 을 한다고 들었는데... 미국(뉴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사보조로서 간호역할 이외는 그 어떤 진료도 못합니다.
그곳서는 의사가 아닌 위생사가 스켈링을 한다는 말에 움찔 한적 있었지요. 이곳서는 상상도 못할일 입니다. 지세한 정보를 알고 길을 찾으셔야 할듯 싶습니다. 상세한 내용 알기를 원하면 뉴욕치과협회에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Twin Lakes 님! 꾸뻑~ 우선 리플 감사드려요. 그곳에서는 dental hygiene 이라고 하죠? 우리가 생각하는 간호사 또는 보조의 개념이 아니라 그곳에서는 위생사의 고유영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새언니가 미국에서 dental hygiene인데(사촌오빠는 dentist, 병원 도우려고 공부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들어서 알뿐 정확치는 않습니다. 미국서 공부를 한 남편의 권유도 있고 해서 공부해 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님의 말씀처럼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여하튼 감사합니다.
근데 뉴욕에 계신가 봐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뉴욕에 있는 학교 좀 알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