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 [ 바랄 망 ]

[니슈워더]

간체자(簡體字)

훈음

:

바랄 망

사성음

:

wàng

부수

:

(달월 部)

획수

:

11 (부수획수:4)

난이도

:

중학용 한자, 대한검정회 4급

뜻풀이

:

㉠바라다 ㉡바라보다 ㉢원망하다(怨望--) ㉣보름

유의자

:

希, 冀, 覬, 願, 愿

상형문자

기지개를 켠 사람 위에 强調(강조)한 눈의 모양을 본떠 멀리 바라보다의 뜻을 나타냄. ☞또는 (형성문자) 臣(신☞내려다보는 일)과 壬(정☞사람이 바로 서다→바로 자라는 일)로 이루어진 글자 망(臣＋壬)은 높은 곳에서 훨씬 먼 곳을 바로 바라보는 일, 망(臣＋月＋壬)은 달이 해와 멀리 마주 보는 滿月(만월) 때, 望(망)은 같은 글자이나 발음을 똑똑히 나타내는 亡(망)을 글자의 부분으로 삼은 것임, 나중에 망(臣＋月＋壬)은 만월, 望(망)은 바라보는 일이라고 나누어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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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단어

望(망) ①상대편(相對便)의 동태를 미리 알기 위(爲)해 먼빛으로 동정(動靜)을 살피는 일 ②명망(名望) ③천망(薦望) ④망(朢). 지구(地球)가 태양(太陽)과 달의 사이에 들어 셋이 거의 일직선상에 있을 때의 달의 모양. 이 때에 달 반구(지구(地球) 쪽을 향한)전체(全體)가 햇빛으로 환하게 비침. 만월(滿月). 망월(望月) ⑤음력(陰曆) 보름을 이르는 말. 망일(望)日)
望間(망간) 음력(陰曆) 보름께
望講(망강) 보름마다 선생(先生) 앞에서 외는 강
望炬(망거) 망홰
望見(망견) 멀리 바라봄
望景臺山(망경대산) 강원도(江原道) 영월군(寧越郡)에 있는 산. 높이 1천 88m
望哭(망곡) 먼곳에서 어버이의 상사(喪事)를 당(當)한 때 그쪽을 향(向)하여 슬피 우는 일. 국상을 당(當)하여 대궐문(大闕-) 앞에서 백성(百姓)이 모여서 곡하는 일
望九(망구)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여든 한 살'을 일컫는 말
望九旬(망구순) 아흔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여든 한 살의 일컬음
望軍(망군) 옛날에, 높은 곳에서 적의 동정(動靜)을 살피던 군사(軍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