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로크 플레이 18홀을 돌며 볼을 친 횟수를 총 합하여 승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가장 적은 타수를 친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텔레비전에서 골프경기 중계를 보면 박세리가 몇 언더파로 우승을 하고 타이거 우즈가 몇 개 차이로 우승을 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몇 개 차이로 우승을 했다는 건 1등과 2등이 18홀을 돌며 볼을 친 횟수를 합하여 차이가 나는 수를 말하는 것이다. 보통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경기의 대부분이 스트로크 플레이라고 보면 된다.
1등의 타수가 같을 때에는 보통 마지막 18번 홀에서 다시 승부를 가린다.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가 날 때까지 한다. 모든 경기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매 경기마다 미리 경기 룰을 정해 놓는다.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연장자나 핸디캡이 |
적은 사람 또는 최초 9홀의 스코어가 좋은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 매치 플레이 각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방법이다.18홀을 끝내고 이긴 홀이 더 많은 사람을 우승자로 한다. 1홀을 이겼을 때 1업, 1홀을 졌을 때 1다운, 무승부는 하프라고 부르며 승부가 같은 수일 경우는 올스퀘어라고 한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18홀 중 10홀을 이긴 경우 그 선수가 우승자가 되기 때문에 18홀을 마지막까지 플레이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핸디캡이 같은 사람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력이 다른 사람과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핸디캡 홀이 있다. 경기자들의 핸디 차이가 18이라고 하면 한 홀에 한타의 핸디를 받게 되고 스코어가 같은 경우 핸디를 받은 사람이 그 홀에서 이기게 된다. |
첫댓글 골프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