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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탄사랑(꿈의 U-동탄신도시) 원문보기 글쓴이: 단도
화성 병점,동탄 신도시의 부동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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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에 무주택자 및 매수 대기자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한다.
32평대 전세시세가 8천500만원에서 1억2000만원까지 나온다. 오히려 25평대 전세가격이 8천5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신창2차의 경우 2년 만기로 인해 한꺼번에 쏟아진 전세물량으로 38평이 1억1000만원에,45평이 1억3000만원에도 물량이 있다. 물론 동탄의 영향도 있지만 수도권 전 지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전세 물량부족이란 말은 들려오지 않는다.
매수세의 실종으로 기존 전세자는 그 자리에 눌려 앉아 움직임 자체가 없다.
설이 지나고 3월이 되면 전세물량 부족과 한차례 상승이 예측된다. 무주택자나 매수대기자들은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무주택자의 경우는 신규분양이 최선이다.
하지만 무주택자라 하더라도 청약 경쟁력이 약한(청약가점제) 대부분의 무주택자는 청약만 기다리다간 평생 집을 장만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생각을 바꿔 저점 매수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
기존 주택자도 다른 단지,또는 더 큰 평형으로 옮겨 타는 기회로 삼기를 당부한다. 원하는 지역,원하는 단지에 발품을 팔거나, 믿을만한 중개업소에 의뢰해서 급매를 노려보는것도 한 방법이다. 다들 내려갈거 라고 예측하면 절대 크게 내려가지 않는다.
새로운 신단지에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계속될것이고 더 큰 평형에 대한 갈아타기 욕구도 무시할수 없다. 병점지구엔 중대형 평형의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병점의 가격을 선도해 가는 신창2차,우남 1,2차의 38평,45평의 급매에 관심을 기울려 볼만하다.
무주택자이면서 지역조합 자격이 되는 분들은 5월에 입주하는 임광아파트는 최선의 투자가 될것으로 보인다.3월 15일까지 1회에 한해 분양권 전매가 합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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