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공개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타베스트 쇼” | ||
하반기 빛낼 가수 고영준, 전미경 편 아름방송 녹화 | ||
| ||
문상철 기자, scking@newstown.co.kr | ||
| ||
위성케이블방송사 실버TV(silver-tv.com)과 지역케이블방송사인 성남 abn 아름방송(abn.co.kr)과의 공동제작으로 진행되는 스타베스트 쇼가 6월 20일 화요일 3시(고영준편)와 6시(하반기를 빛낼 신인스타)에 아름방송 3층 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방송이 진행된다. “타향살이”등 불후의 명곡을 남긴 대한민국이 낳은 국민가수 故 고복수 선생과 “삼다도 소식”등의 명곡으로 당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故 황금심 여사의 자제로 우리들에게 널리 알려진 고영준씨가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슬픈 가족사의 뒷얘기와 그가 살아온 순탄하지 않은 세월들 속에서 한 인간의 눈물겨운 이야기와 그의 주옥같은 곡들을 담아낸다. 사랑으로 가득했던 지난날의 가족들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만 했던 아픈 기억들을 가슴속깊이 묻어두고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에 약한 남자”“남자의 길”“애시당초”등과 신곡 “툭 터놓고”는 그의 소탈한 성격을 보는 뜻한 가사로 요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녹화 당일에는 부모님의 불후의 명곡을 고영준의 개성 있는 창법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다. 가사를 보면 “툭 터놓고 말을 해봐요 가슴에 담지를 말고 너와나 오해 있다면 그것은 묻고 가야지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라도 잘 못은 있는 거야 서로가 용서하고 감싸 줘야지 그것이 사랑이잖아......”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용서가 있다면 서로간의 충돌은 없어질 것이며 우리내 삶이 메마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난달 5월 24일 “故 고복수, 황금심, 추모 고영준 콘서트”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끝났으며, 울산에서의 추모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그의 가족과 그에겐 음악 외는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는 가족들 이었다.사랑하는 부인과의 사별, 드라마 음악의 작곡가로 유명한 고병준씨는 작년 태국에서의 지진해일로 인해 참변을 당하였고 매스컴을 통해 그의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난다. 그동안 아픔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버팀목은 항상 그의 곁에 음악이 있었기 때문이며 故人이 되신부모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무던히 노력한 결과로 지금까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남을 수 있는 원천이 되었다고 그는 겸손하게 얘기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가사에는 메시지가 명확하다. 어렵지 않는 가사지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명제가 있어 한 번만 들어도 가슴깊이 스며드는 그의 노래가사는 세상사는 그의 인생철학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스타베스트 쇼에 출연하여 그의 소박한 인생사는 얘기와 노래들로 꾸며지며, 평소 그가 아끼는 후배가수로 故고복수선생과 황금심 여사의 수양딸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로“장녹수”남자는 속으로 운다. | ||
“해바라기 꽂”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전미경이 출연하여 양부모의 그리워하는 지난 얘기와 노래로 훌륭한 무대를 꾸며주길 기대한다. 신인가수들의 노래마당으로 조희정 - 화왕산 -. 이고은 - 사랑하기 좋은 날 -. 이보람 - 다줄거야 - 아이다 - 뽀뽀뽀 -. 조아라 - 참 좋아 -. 정일송 - 고백 -. 진달래 - 사랑과 전쟁 -. 신성아 - 소중한 당신-, 금홍아 - 불 좀 켜주세요 - 등의 신인가수들의 버라이어티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이 한 시간 동안 다채로운 음악으로 더운 무더위를 식히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담당 연출자는 자신 있게 얘기한다. 연예가에서는 스타베스트 쇼가 입소문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가수들이 출연을 희망하고 있지만 많은 가수들이 스케줄이 잡힌 상태라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베스트 쇼를 통해 트로트 음악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급되고 좋은 음악들이 사회저변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2006-06-15 오후 7:43:15 www.NewsTown.co. |
첫댓글 위성방송 가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