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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과잉조기독서의 문제점 제 경험상 독서의 단계에 유아기가 없는 이유..
조는물고기 추천 0 조회 1,027 09.06.24 15: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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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4 15:52

    첫댓글 애랑 싸우는 거 아니고 사회랑 문화랑 싸우는 거니까. <-- 노트노트.. 줄긋고 빨강 동그라미 별 표 세 개... 문득 조는 물고기 언냐와 개굴님이 등장하는 팬픽을 써 보고 싶어진다는...

  • 작성자 09.06.24 17:02

    별빛님 상당히 학습적이세요^^

  • 09.06.24 15:52

    제 아이는 이제 6살입니다. 하루하루 아이와 생활하는 것도 바쁘고 내년에 유치원 들어갈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 조는 물고기님의 경험을 읽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지네요

  • 09.06.24 17:30

    님의 글을 읽다보니...막 찌릿합니다... 사회와 문화와 싸워야한다....ㅡ.ㅡ^ 참으로 거대하고 어려운 일이지요...한낱 아이키우는 엄마가 이루어내기에는... 그래서 엄마가 공부해야하고 항상 진보해야하고 깨어있어야 하는거 아니겠어요... 아주 자극되는 구절이였습니다!!

  • 09.06.24 18:05

    아 정말 보석같은 글입니다.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

  • 09.06.24 22:15

    어렴풋 앞으로 있지 않을까 하는 일들을...이렇게 선배맘님의 글로 보게 되니 너무 와닿습니다. 유아기를 어떤 틀에 넣어 결정론으로 확정지어 버리는 것, 근데 그게 전집이나 사교육쪽에서는 좋은 영업전략이죠. 지금 안 하면 늦는다....이 말처럼 엄마들에게 무서운 건 없으니까요. 지금 내가 그 빅뱅의 시기를 잘 다스리고 있는 건가? 도 갑자기 혼란스러워집니다.

  • 09.06.24 22:36

    역쉬 선배맘님의 통찰력... 어찌 글이 소설같은 느낌. 길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은.. 푸닷의 고수맘들 글이 부끄러워지네요. 누구신가 그러대요. 0~7세까지 인생의 교육비 80%를 투자하라고.. 책으로.. 그럼 그 이후는 알아서 간다고.. 참으로 대책없지요? 초등 얘기에 관심이 번쩍 듭니다. 소소한 이야기라도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애독자 할래요.

  • 09.06.25 04:24

    저희 옆집 고2남자아이가 있는데 셤 끝나면 피아노를 연주해요. 스트레스 푸는 거죠. 근데 오히려 이 아이의 연주가 저를 더 즐겁게 해 줍니다. 영화드라마 주제곡을 연주해 주거든요. ㅋ 중3 여름방학 때 학원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아이를 이해하고 쉽게 허락하신 옆집아줌마... 이게 배려깊은 사랑인가 봅니다. 사회와 문화와 싸운다길래 옆집 아줌마처럼 싸워야 겟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 작성자 09.06.25 05:40

    피아노하는 유아들 많은데 초2,3 가면 끊는애 많죠. 왜냐면 아이가 공부 딸리는 거 같음 예술이 젤 첨 잘리거든요. 중학생들 성적 딸리면 책 읽을 시간에 영어 한자라도 더 봐라, 그렇게 가고요. 사춘기 때 음악 넘 중요하고 책 넘 중요해요.

  • 09.06.25 09:49

    추천~ 꾹 눌러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두고두고 생각해봐야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09.06.26 09:36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솔직히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까진 싸울만 했는데 초등학교맘들 이야기 들어보니 쉬운 문제는 아니더군요. 사회와 문화랑 싸우는거...

  • 09.06.26 15:08

    사회와 싸운다는말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 09.08.25 22:11

    아이가 어려서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들려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아이랑은 절대 싸우지 말아야겠네요...^^ 욱하는 성질 죽이느라 주름만 늡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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