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살면서 자주 먹는것이 램이라는 음식이다.
글쎄 주식으로 먹기보다는 베트남 국수를 먹으러 갈때 국수와 함께 시켜 먹는것이 램이다.
4개정도 나오면서 3-4유로를 받는다.
보통 한사람이 4개 이상은 먹을수 있는데 결국 국수값 보다 램값이 더 나올수도 있다.
그렇다고 충분히 먹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우리집 아이들은 10개 이상은 먹는다. 아니 20개 정도는 먹어야 아~~~ 배가 부르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집에서 깨끗하고 영양만점인 램을 만들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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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은 돼지고기와 새우를 준비한다. (새우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널고 데친다)
중국식 당면이나 소면을 준비한다. (살짝 데쳐서 사용한다)
양파와 당근을 잘게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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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과 달걀 노른자를 넣는다.
마늘 , 소금, 후추을 넣고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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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담갔다가 펴놓은 상태에 만든 재료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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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싼 램에 달걀노른자를 발라준다.
170c 온도에 튀겨준다.
소스 : 멸치액젓 1스푼+ 레몬즙 + 설탕3스푼 +물 1/2 +붉은고추1 작은숟가락 +마늘 1/2 + 깨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