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간증통한 바른 신앙생활 제시
“분명한 것은 천국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행위로 상금이 올라갑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상금을 위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늘 자신을 돌아보며, 작은 죄라도 회개하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간증 강사와 복음가수인 구순연집사가 체험한 ‘천국’과 ‘지옥’의 생생한 ‘간증과 찬양’ 전도집회에서 부탁하는 말이다.
평신도 전도간증 사역자인 구집사는 복음가수로 전도간증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지난 5년전부터 지금까지 2.000여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구집사의 집회는 그가 체험한 ‘천국’과 ‘지옥’의 생생한 간증과 찬양으로 진행된다.
그의 집회 시간에 임하는 감동을 따라 전하는 말씀의 파노라마로 은혜와 회개의 시간이 되고 있다. 그의 간증집회로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고 살리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어 초청하는 교회와 단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간증과 찬양집회 후 교회마다 회개의 역사와 가슴을 치는 통회자복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땅은 전 지구를 다 팔아도 땅 한 평을 살수 없고, 돈이 많다고 해서 하늘의 땅을 살수 없듯이 그곳은 오직 영혼을 전도할 때 많은 땅을 살수 있었습니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을 전도한 사람은 얼굴에서 세마포에서 면류관에서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십일조창고, 물질창고, 주님 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도적질한 것은 행위록에 모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필름처럼 찍혀 있었고, 행위책과 생명책이 있었습니다”라고 천국을 증언한다.
그리고 그 반대로 지옥은 너무나 처참했다고 간증한다.
“불신과 술, 담배, 음란, 우상숭배, 도적질 죄로 인해 형벌을 받는 악인들. 영원한 풀무에서 죄로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지옥은 그야말로 고통 그 자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에 예수믿지 않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이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구집사는 복음가수로써의 찬양도 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주제의 찬양이다. 생생하게 체험한 간증과 깊은 감동을 주는 찬양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의 찬양은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살아도 죽어도’, ‘기적의 하나님’, ‘죽으면 죽으리라’, ‘천국 갑시다’등 하나님을 향한 삶을 찬양하고 있다.
특히 그의 국악찬양은 우리의 전통적인 가락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깊은 감동과 호소력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찬양은 오늘의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집사의 전도간증과 찬양집회는 ‘천국’과 ‘지옥’을 대비해 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인도하는 데에 있다.
그는 전도간증 집회 강사가 되기 이전에 서울 강남에서 사업가로서의 자기 성취에 만족하며 살았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임에도 주일이면 새벽기도회로 주일성수를 대신한 뒤에 남편과 함께 스키장으로 향했고, 스키장 가는 길인 영동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추락으로 남편이 식물인간이 되는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입원 38일만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그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기도하다가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그는 ‘복음을 증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평신도 복음사역자가 되고, 성경을 보는 도중에 말씀이 컴퓨터처럼 머리 속에 입력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5년 전부터는 전도집회 강사로 강단에 서게 되고, 해마다 400여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영혼을 구원하는데 평생을 헌신하기로 했다는 구집사는 오직 영혼 구원이라는 하늘의 구호만을 붙들고 있다고 했다. 영혼을 살리는 것 외엔 아무 것에도 욕심이 없다.
구집사는 전국 방방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간절한 구원 사명을 가지고, 전도의 사명의 불을 다시 붙이고 있다.
구집사는 영혼을 구하는 사역에 쉼표를 찍지 않는다. 목이 쉬도록 집회를 인도하는 동시에 복음성가 앨범과 천국과 지옥의 간증테이프로 아직 집회가 열리지 않은 곳까지 구원의 메시지를 담아 보내고 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빌립보서 3장 8절에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14절에 푯대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푯대를 바라보며 하늘의 부름에 상을 아가노라.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했습니다. 하늘의 영광스런 상급을 바라보기 위해 우리 교인들은 멈추지 않은 자전거처럼 신앙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야 합니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쓰러지거나 낙담하기 쉽기 때문이죠 .”
하늘의 영예로운 상급을 바라본다는 구집사가 집회를 인도하는 곳마다 참 회개와 각성의 메아리가 울려온다.
남편을 잃는 아픔을 겪고 천국과 지옥을 체험한 뒤 영혼 구원의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는 구집사는,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며 간증집회, 복음성가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세상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한 성도들을 향한 각성의 목소리로 그녀는 한국 교계에 뜨거운 성령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구집사의 ‘간증과 찬양’ 전도집회는 그리스도인의 바른 신앙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가 체험한 ‘천국’과 ‘지옥’을 통해 바른 신앙생활의 길로 인도하고,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토록 회개와 다짐의 시간이다. 그 ‘천국’과 ‘지옥’은 바른 신앙생활을 극대화하기 위한 바탕이 되고, 하나님의 축복된 삶으로 오늘을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전도생활과 기도생활, 주일성수와 십일조 행위, 그리고 음란적인 삶과 우상숭배 등 대조적인 삶을 통해 ‘천국’과 ‘지옥’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전도집회 후에는 교회마다 전도의 사명을 깨닫고 전도의 불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며 새벽기도가 넘치고 있다.
또한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는 건축이 잘 이루어지며, 십일조가 넘치고 형제를 사랑하며, 주의 종을 섬기면서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놀라운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그의 집회는 교회의 사정에 따라서, 그때그때 주시는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말씀을 증거 할 때, 성도들이 회개와 감격을 하고, 수많은 영혼들이 회심하고 예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평신도 (1753호 2004.7.25)
첫댓글 이분의 동영상 간증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