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청 스텔스 부대, 불법오락실 등 7곳 적발”

[항그리%]

“서울지방청 스텔스 부대, 불법오락실 등 7곳 적발”
‘재래시장 대상 불법 추심행위 등 수사 병행’

서울경찰청 민생치안 특별전담팀인 스텔스 부대는 서울 화곡동과 신림동 등 오락실 밀집 지역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바다이야기를 취급하는 불법오락실 등 모두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업주 김 모 씨와 환전상 48살 권 모 씨 등 5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불법게임기 240여 대와 현금 8백여만원을 압수했다.

업주 김 씨 등은 합법적인 오락기를 취급하는 일반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게임기의 프로그램을 고쳐 사행성 게임기로 둔갑시켜 영업한 혐의를, 환전상 권 씨는 손님들이 사행성 게임을 하고 받은 경품을 현금으로 바꿔준 혐의를 받고있다.

스텔스 부대는 지난해 9월 발족한 사행성 게임장과 성매매 업소 단속 전담반으로 지난 4개월 간 불법게임장 등 300여 곳을 단속해 500여 명을 형사 입건하고 불법게임기 만여 대를 압수했다.

스텔스 부대는 다음달까지를 사행성게임장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는 한편,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한 불법 추심행위 등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다

[저녁이 되면]

스텔스부대라?

[저녁이 되면]

이름은 멋져요

[겨울]

비행기 이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