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화 런닝화 차이점이 있다!

[알라♥]

날씨가 많이 선선해 져서 요즘 시간을 내서 워킹 운동을 하고있다.
워킹 운동이나 런닝 운동이나 같은 유산소 운동이라
대수롭지 않게 평소에 즐겨 신는 운동화나 런닝화를 신을까 했는데,
이번에 나온 프로스펙스 워킹화 광고를 보니,

워킹할 때는 워킹화를 신고 런닝할 땐 런닝화를 신으라고 한다.

진짜 워킹 할 때 런닝화를 신으면 안될까?
무슨 차이가 있길래…워킹 할 때 왜 런닝화가 아닌 워킹화를 신어줘야 하는지 인터넷에서 알아보았다.

1. 워킹과 런닝은 근육의 작용부터 다른 운동이다.

 
워킹과 런닝은 비슷한 운동으로 보이지만 쓰이는 근육의 힘이 다르다.
워킹은 런닝과 달리 뒤꿈치 중앙에서 발바닥 중앙, 가운데 발가락 순서로
직선 형태의 수직운동을 하면서 충격이 발을 통해 뇌까지 전달 된다.

2. 워킹화와 런닝화는 성능에 차이가 있다.

런닝화와는 달리 워킹화 밑창을 보면 구조 자체가 뒤꿈치에서 발끝까지
일직선 형태를 띠고 있다.
워킹화는 뒤꿈치에서 발끝까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무게 이동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3. 워킹화는 걸을 때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워킹화는 걸을 때 허리 근육에 힘이 덜 들어가서 허리의 힘이 최소화 된다
그리고 런닝화에 비해서 허리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워킹에도 몸에 무리가 없게 도와준다.
.
4. 워킹화는 직진성을 유도하는 특징이 있다.

 
워킹화를 신으면 발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잡아주어 직진성을 유도하고,
런닝화와는 달리 워킹 할 때의 추진력을 더할 수 있다.

5. 워킹 시 효율적인 근육을 사용하게 한다.

워킹화를 신어주면 많이 쓰는 종아리 뒤쪽 강한 근육은 적게 활용하면서도
같은 속도를 낼 수 있어 워킹 시 더 효율적이다.

워킹화를 처음 신어보는 이 들에게는 발이 가벼울 뿐 만 아니라
통풍이 잘되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확실히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해 피곤함을 덜 느낀다고..

워킹 운동을 시작한다면 내 몸을 지탱해 주는 발을 위해

워킹화 정도는 투자 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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