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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메인스토리 정리[11년8월] 작성자 : [마르디아]최대32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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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앞서 전체적으로 고쳐 쓰는것만...... 이번이 다섯번째입니다. 레전드 업데이트로 인해 이야기를 새로 다듬었습니다. 수정한 부분와 고쳐쓴 부분이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예전부터 세계수며,,, 검은마법사며,, 페리온을 휘페리온이 세웠다더라.. 하인즈가 요정에게 길러졌었다 등 잘 소개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뭐 스토리라인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모험을 떠나라는 식) 내용을 확실히 알려주는 부분이 없어 정리가 미흡하지만아래 적는 내용은 실제 퀘스트나 npc의 대화의 내용으로 최대한 유추해낸 내용으로 95% 신뢰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목차.(Ctrl + F 를 통해 이동하시면 더욱 빨리 찾으실수 있습니다.) 0. 고대의 메이플월드 1. 검은마법사와 다섯명의 영웅 2.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과거 3. 카이린의 아버지. 데스토넨 4. 영웅'트리스탄'와 마왕'발록' 그리고 다크로드의 이야기 5. 시그너스기사단 6. '드래곤마스터' 에반 7. 에델슈타인와 레지스탕스 8. 작성대기 9. 샤모스와 함께하는 호위퀘스트 '호브제왕의 부활' 10. 빅뱅 11. 사자왕 반레온와 아이스나이트 12. 유니티 13. 시간의 신전
------------------ 0. 고대의 메이플월드 오래전 메이플월드는 원래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오시리아 대륙은 하나였다.
(1) 샤레니안의 멸망 메이플월드 북쪽에 위치했던 '샤레니안'이라는 이름의 왕국이 있었다. (지금의 빅토리아아일랜드의 위치) 오랫동안 번영을 이루고 뛰어난 문화와 양식을 가지고 있었다. 샤레니안을 통치하던 왕. 샤렌2세는 지혜로운 왕이였으나 나이가 들면서 욕심이 생긴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루비안'을 지키기 위해 악마 에레고스를 소환시켜버린것이다. 그는 에레고스가 자신의 루비안을 지켜줄거라고 생각했으나,, 그의 바램와는 달리 악마 에레고스는 샤레니안을 멸망시켰고 왕국은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 버렸다.
(2) 세인트세이버 왕국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살아남은 후손들이 있었으니,,, 그렇게 어둠의 힘이 가진 강력함과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몸소 체험한 후손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지킬 방법을 찾았다.
자신들을 지켜줄 수호자를 길러내기로 한것이다. 에레고스의 저주로 부터 몸을 피한 샤레니안의 현자'키리안'의 주도하에 각자의 마을마다 신비한 능력을 지닌 어린아이들을 선별해 그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켰고 그렇게 샤레니안왕국이 있던 장소에 새로운 수호자가 나타났다. 그들은 세인트세이버라고 불리게 되었다.
세인트세이버는 자신들의 수호석에 몬스터들이 지닌 기운을 봉인하여 메이플월드의 평화를 만들어 갔고, 그 임무를 다했을때 거대한 수호석을 만들어 자신들의 힘을 봉인해 메이플월드의 배꼽이라 불리는 곳에 세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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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마법사와 다섯명의 영웅
(1) 검은마법사
수백 년 전 메이플월드는 , 검은마법사의 손아귀에 놓여 위험에 빠졌었다. 그의 힘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오시리아대륙은 분리되어버렸고, 그의 막강한 힘은 메이플월드 전 지역을 지배할 정도로 강력했다.
사람들은 힘을모아 검은마법사에게 대항했으나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했다. 하지만 희망은 있었으니 멸망이 눈 앞에 다가오게 되자... 다섯 명의 용기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영웅이라 불리게 되었고 그 다섯명은 메이플월드를 구하게 된다.
다섯명의 정보는 모두 밝혀지지는 않았다. 알려진 영웅은 세 명 메이플월드 최고의 대장장[대장옹]이 만든 자아가 있는 최고의 폴암[마하]를 사용하는 아란, [오닉스드래곤]의 왕 아프리엔와 공존하는 최고의 드래곤마스터 프리드, 역사상 엘프종족중 유일하게 듀얼보우건을 사용하며 젊은 '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2) 폴암의 달인 '아란' 아란은, 그당시 메이플월드 최고의 대장장이 였던 '대장옹'에게 찾아가 최고의 무기를 제작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아란은 자아가 있는 최고의 폴암[마하]를 손에 넣게 되었고 자신이 검은마법사를 무찌르고 '메이플 월드에서 최고로 유명한 무기'로 만들어줄것라 약속한다.
(3) 검은마법사에 의해 멸종된 '오닉스드래곤' 검은 마법사는 오닉스드래곤의 힘을 원했다. 오닉스드래곤들에게 인간들을 배신하고 자신을 섬기면 미완성된 영혼을 완성시켜줄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닉스드래곤들은 인간들을 사랑했기에, 제의를 거부하였다. 이에 검은마법사는 오닉스드래곤을 멸종시켰다. (아프리엔은 살아남는다.)
(4) 엘프의 왕 '메르세데스' 어린 나이에 엘프의 왕의 자리를 짊어지게 된 '메르세데스' 그는 시대을 잘못 타고 나타난것인가? 검은마법사가 멸망으로 이끌자 그를 막기 위해 대륙에서 몇 명의 영웅들이 나섰다. 그들은 검은마법사로 부터 대항하여 메이플월드를 구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에우렐에 찾아와 엘프의왕'메르세데스'에 도움을 청했고 메르세데스는 그 청을 받아들였다.
메르세데스를 동경해왔던 헬레나(그당시 매우 어린 나이였다.)도 따라나섰고... 메르세데스는 헬레나에게 미스텔테인을 맡기고 중요한 임무를 맡겼다.
(5) 데몬슬레이어 작성대기
(6) 최후의 결전 영웅들은 강력하고 특수한 자신들만의 기술을 사용하여 검은마법사와 맞서 싸웠으나 그들만의 힘만으로는 검은마법사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이에 영웅들은 사람들을 빅토리아일랜드로 피신시키고 오직 자신들만 남아서 검은마법사와 최종결전을 벌이기로 결심한다.
전투의 선두에 섰던 아란은 전투중 큰 부상을 입게된다. 이에 영웅들은 헬레나에게 피난민들을 맡기는 임무을 맡기고 아란 또한 피난시키기로 한다.
피난처에서 깨어난 아란은 헬레나를 만나게 되고 영웅들이 자기에게 맡긴 임무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피난민와 부상당한 아란을 포함해서 피난선을 타고 빅토리아아일랜드로 떠나기로 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중에 아이 한명이 숲에 남겨진것을 알게된다. 이에 아란은 숲에서 아이를 구하고 피난선은 타지 않는다.
자신은 동료들의 곁에 돌아가 검은마법사와 싸울것이고 결코 동료들을 내버려둘수 없었다. 그리고 헬레나에게 살아서 만나러 돌아갈것을 약속한다.
그렇게 부상당한 몸으로, 최종결전에 임했다..
검은마법사와의 최종결전에 앞둔 아프리엔와 프리드 아프리엔은 프리드에게 검은마법사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둘중 누가 살아남을지 아무도 모른다며 만일 자신이 만약 죽는다면, 자신의 아이의 성장을 부탁한다.
. . . . 검은마법사와의 힘들고 격렬한 싸움,, 그 싸움의 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분명한것! 영웅들은 검은마법사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였고
희생을 치른 영웅들은 사라졌다는것이다. 그렇게 메이플월드에는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금세 영웅들을 잊게되고 말았다.
(7) 예언서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한 예언서가 나타났다. 그 예언서의 의하면 검은마법사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모든 힘을 잃은 검은 마법사는 영웅들에게 최후의 저주를 걸었다고 하며 그 저주는 모든 기억과 능력을 잃고 얼음속에 평생 갖혀놓는 거였다.
많은 사람들은 그 예언서의 진실을 믿지 않았지만 어느 한 일족이 그 예언서를 진실이라 믿고 예언을 연구하게 된다. 예언서의 적힌 내용에 따라 언젠가 영웅이 다시 깨어날 것임을 믿고 따랐다. 하지만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도 영웅은 깨어나지 않았고,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은 섬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나 단 한명, 한명의 소녀는 예언을 진실이라 믿으며 끝까지 섬을 남아 영웅을 기다린다.
(8) 검은마법사의 마지막 저주를 받은 영웅들 검은마법사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마법에서 일어난 폭발로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전투로 인해 체력이 약해져 다섯명의 영웅들은 서서히 마법의 영향을 받아 얼어붙어 버린다.
아란은 자신의 무기 폴암'마하'만 남김체 얼음에 갖혀 긴 잠을 자게 된다. (현재의 리엔섬으로 날라간다.)
아프리엔은 프리드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게 된다. 강한 힘을 가졌던 아프리엔도 결국 얼어붙게 되고 프리드는 설귀도를 검은마법사랑 관련된 자들은 접근할수 없게 하고, 아프리엔을 깨울수 있는것은 오닉스드래곤의 주인만이 할수 있도록 결계를 치게 된다.
그 주변으로 날아간 메르세데스는 아프리엔와 조우하게 되고 상황을 듣게된다. 메르세데스는 엘프의 왕! 그녀에게 내려진 저주는 엘프 전체에 내려진것와 동일하다. 이에 메르세데스는 에우렐로 돌아가기로 하며, 아프리엔와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에우렐로 돌아간다.(엘프의 축복)
(9) 에우렐의 3 장로들 에우렐에는 차갑고 음산한 기운이 마을 전체에 감싸게 되었다. 힘이 약한 어린 아이부터 얼음속에 갇히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자 어른들도 얼음속에 갇히게 되었다. 메르세데스가 마을에 도착했을때에는 마을의 세 장로만이 남아있었다.
메르세데스는 이에 자신을 책망하며 검은마법사의 저주를 당한 자신을 후회한다. 하지만 세 장로들은 어쩔수 없던 선택이었으며, 자신들이 미약한 점이 잘못이라 말한다.
필리우스 (마법장로) "그렇다면 그 후회는 우리 모두의 것이겠지요 "
아스틸라 (생활장로) "검은 마법사와 싸운것이 엘프 전체의 결정이었다면, 이 저주를 받는 것도 우리 엘프 전체가 져야 하는 짐"
다니카 (전투장로) " 얼어붙어 버린 사람들도 다들 메르세데스님을 걱정하고 있었어요! 원망하는 사람은 없었다고요! "
당장 저주를 막는것은 어렵다고 판단. 저주로 인해 모든 엘프가 얼음에 갖히기 전에 에우렐을 봉인하고 (봉인 마법을 발동하게 되면 적어도 100년동안은 에우렐에 침입할수 없게끔 된다.) 검은마법사의 저주가 사라질 때까지 모든 엘프가 함께 잠이 드는 것이다.
필리우스 " 검은 마법사의 저주라 하더라도 시간의 힘을 이길 수는 없는 법... 우리 엘프는 긴 세월을 사는 자들... " " 시간은 항상 우리의 편이죠. 결국 진정한 승리자는 우리가 될 것 입니다. "
메르세데스 " 세월이 흘러 다시 눈을 뜨거든 검은 마법사의 저주는 사라지고 모든 엘프들이 행복할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이기를... "
그리고 수백년의 시간이 흘렀다.
2.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과거 스샷대기 신수! 더 이상 에레브에는 지킬 사람이 남지 않았다?! (중요한 스토리의 단서)
(1) 엘린숲에 도착한 피난민 피난민들은 방주(비행선)를 타고 빅토리아일랜드로 가기로 한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남쪽의 평지로 갈 목적이였으나 신수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용들의 공격을 받아 숲으로 불시착하게 되고(엘린숲) 포기할수 없어 일단 임시 거처를 만들어 정착하여 쉬면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알테어 캠프, 지금의 엘리니아에 위치이다.)
원래 엘린숲에 살던 요정들은 오시리아에서 온 헬레나일행(피난민일행)이외에 정체불명의 인물인 '검은로브의 거한'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이사내는 '검은 괴인'(다고쓰) 불려졌다. 엘린숲 깊숙한 곳에서 수상한 연구를 하여 몬스터들을 감염시키고 엘린숲을 황폐화시키고 있었다. 요정들은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헬레나 일행은 남쪽의 평원지대로 향하기 위한 원정때문에 도와줄수 없었다.
(2) 미래에서 온 모험가 루더스호수의 헬리오스탑에는 다른 지역과 루더스 호수지역이 혼용되지 않도록 하는 시간제어실이 있었으나 에오스탑의 [차원의문지기]알리샤르의 폭주로 인해 시간제어실에는 미묘한 뒤틀림이 생기게 되고 과거로 가는 문이 생기게 된다.
그렇게 엘린숲에는 500년뒤의 미래로부터 시공의 균열이 생겨 미래에서 용사들이 오게되는데,, [요정]엘린은 미래의 모험가들에게 오시리아에서 넘어온 용사들(헬레나일행)을 대신하여 '독안개의 숲'을 조사를 부탁을 하게 되고 미래에서 온 용사들은 헬레나일행으로 변신하여 중독된 몬스터들을 퇴치및 상태를 조사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검은 괴인의 연구물인 '포이즌 골렘'을 물리치고 숲의 황폐화를 해결시킨다.)
한편 헬레나는 다시 돌아올거라고 약속한 아란와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하게 된다. 아란은 미래에서 왔다고하며 미래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한다.
Tip! 차원의거울을 통해 레벨20이상이 되면 파티퀘스트:차원의균열을 진행할수 있고 레벨70이상이 되면 파티퀘스트:독안개의숲을 진행할수 있다. (모험가계열뿐만 아니라 모든직업이 가능하다.)
(3)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세워진 마을들 빛의 정령[엘리니아]이 세운 신비로운 거목을 중점으로 요정들이 살고 있던 곳이 있었다. (알테어캠프의 위치) 한 인간아이가 요정밑에서 자라게 되고 그의 이름은 현자로 알려진 [하인즈] 그는 훗날 대마법사[엘븐]의 자손들이 만들었다는 마법도서관를 관리하게 된다. (지금의 엘리니아) 마법도서관에 있는 하인즈로부터 자격을 갖추었다면 메지션으로 전직할수 있다.
탐험단장이였던, 헬레나와 방랑생활을 하던 궁수들은 남쪽의 평지에 정착하여 마을을 세우게 되었다. 지금에 헤네시스를 이루게 된다. 헤네시스 공원에 위치된 궁수길드[궁수교육원]안의 헬레나로부터 자격을 갖추었다면 아처로 전직할수 있다.
전사부족은 북쪽 폰토스 고원에 위치한 바위산(이끼가 무성하게 난 상태)에 정착하여 마을을 세우게 된다. 정기를 흡수하는 '스텀피'에 의해 숲의 모습은 사라지고 지금의 페리온이 되었다. 크로나왕국 관할의 전사길드(전사의 성전)가 있으며 그곳에 있는 원주민전사[주먹펴고 일어서]로 부터 자격을 갖추었다면 검사로 전직할수 있다.
로드[도적대표]와 도적부족은 방황하던중 빅토리아 아일랜드 서쪽의 버섯언덕에 정착하여 도시를 세우고 초대 다크로드로 군림하게 된다. 그 도시는 훗날 커닝시티로 번영하게 된다. 현재 다크로드는 8대째이며 그로부터 자격을 갖추었다면 로그로 전직할수 있다.
3. 카이린의 아버지. 테스토넨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오시리아가 분리될때, 빅토리아아일랜드를 수호하러온 영웅, 테스토넨는빅토리아 아일랜드가 안정을 찾은후, 검은마법사의 추격을 위해 그때 당시 갓난아이였던, 카이린을 헬레나에게 부탁한다.
그렇게 카이린은 어린시절을 헤네시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고아였으며,, 헬레나만이 유일한 부모였던 것이였다. 카이린은 마을의 말썽꾸러기로 자라며 아버지의 재능을 이어받았느지 뛰어난 손재주를 보여주었다. 어느날 카이린은 장로회의에서 테스토넨(카이린의아버지)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아버지를 찾기위해 홀로 떠나버렸다.
그후 몇년후 카이린은 해적이 되어 노틸러스호와 '카이린 해적단'를 이끌고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돌아왔다. (블랙윙의 목적저지와 동료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 '테스토넨'의 죽음을 확인한 카이린은 검은마법사로 부터 복수를 계획한다. 노틸러스호의 카이린으로 부터 자격을 갖추었다면 해적으로 전직할수 있다.
4.영웅'트리스탄'와 마왕'발록' 그리고 다크로드의 이야기 다크로드와 듀얼블레이드
(1) 다크로드의 두명의 제자 커닝시티의 선대 다크로드[7대]에게는 '진' 이라는 제자와 설희 라는 딸이 있었다. 그는 두 아이를 모두 아끼고 사랑했다. 설희도 강직한 성격의 '진'을 마음속으로 좋아하면서 평화로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었다.
(2) 마왕의 부활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발록이 부활하여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파괴하려 했던 것이다. 이에 트리스탄은 택시가 없던 관계로(?!) 걸어서 슬리피우드로 행하게 된다. 그때 당시 혈기넘치는 모험가(만지)랑 동행하여 슬리피우드로 행하던중 불타버린땅을 지나가던 중 보어의 습격을 받는데...
(3) 비극의 시작 한편 트리스탄의 친구인 다크로드(7대,설희의 아버지,현재의 다크로드의 스승)는 트리스탄의 요청에 의해 슬리피우드로 가기로 한다. 제자인 진(훗날 8대 다크로드가 된다.) 에게 위험하니 따라오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설희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걱정하는것을 보게된 진은 결국 저주받은 신전으로 떠나게 된다.
다크로드(7대)는 트리스탄 일행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었고, 발록와 먼저 싸우게 된다. 방심한 사이에 영혼을 뺏기고 몬스터로 변해버렸다.
(4) 만지의 증언 뒤늦게 슬리피우드에 도착한 트리스탄일행. 만지의 증언에 의하면 죽은 선대 다크로드와 그옆에는,, 피로 뒤덥혀진 한 소년이 다크로드의 주검을 들고 울고 있었다고 한다. 그 소년은 자신의 이름이 '진'이라고만 밝히고 비밀을 감춘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5) 희생 만지는 자신의 혈기만 믿고 발록에게 덤볐으나,, 발록의 독기는 생각이상이었던 것이다. 도저히. 이길수 없다고 생각하던 순간.. 만지는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고 포기상태였다고 한다. 발록의 꼬리가 만지를 공격하려던 순간.. 트리스탄은 발록와 맞서서 만지를 구해준다. 그렇게 만지를 보호하던 중 트리스탄은 발록의 이빨에 물어뜯겨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만다...
필사적으로 구하러 내려갔으나,, 트리스탄에게는 이미 가망은 없었다.. 트리스탄은 마지막으로 만지에게 발록의 사악함 때문에 낡아버린 [글라디우스]를 맡기고 눈을 감았다.
슬품에 잠긴것도 잠시.. 만지는 트리스탄의 영혼의 힘을 빌려 발록을 지하신전에 봉인하게 되었다. 그것이 영웅 트리스탄와 모험가 만지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영웅 트리스탄만 기억하게 된다.
Tip! 레벨50이상이 되면 [페리온]의 만지를 통해 [신전의밑바닥]으로 이동할수 있다. 그 장소에는 만지의 제자 '무영'이 있는데... 그를 통해 발록원정을 할수 있다.
(6) 오해 그의 시체를 안고 커닝시티로 돌아온 진... 그리고 몇일후 진은 커닝시티의 [다크로드]의 자리에 올랐다.
아버지를 잃은 한 소녀... 아빠를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그 자리를 차지한 진을 오해한 설희는 그가 아빠를 지키지 못하고 죽게만들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오해하게 되고 다크로드에 대항하는 비밀조직(듀얼블레이드)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복수를 꿈꾸며, 점점 차가운 사람으로 변해갔다.
'도적으로서 인정받지 못하여 벼랑끝에 몰려 방패를 버리고 복수를 향한 두개의 칼날' 듀얼블레이드와 함께 복수를 다짐한다. 지금의 다크로드의 자리에서 끌어 내리고 커닝시티의 평화를 되찾기로....
5. 시그너스기사단 나인하트의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
(1) 에레브의 여제 시그너스 메이플월드의 최고 권능자인 어린 여제'시그너스'는 환상속의 신물 '신수'라는 도움을 받아 메이플월드를 통치하고 있다. 아직은 갸날프고 아름다운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녀는 몸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신수의 보호가 없으면 곤란하지만 평화의 상징인 그녀는 메이플월드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두려움에도 맞설 용기와 의지를 갖고있었다.
오랫동안 부유하는 섬 '에레브'에서 여제는 메이플월드를 떠돌아다니며 세계를 살펴보왔으나,, 세계 관찰을 멈추고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먼 옛날 메이플월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검은 마법사가 다시 깨어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끔찍했던 과거를 기억하며, 다시는 메이플 월드가 멸망의 길을 가기전에 검은 마법사를 물리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주위에 그런 힘이 없음을 알고 메이플 월드에 직접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2) 시그너스 기사단 이 소식에 평화의 상징인 여제 시그너스와 함께 하기로 한 수많은 모험가들이 기사단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메이플월드 전역에서 그녀가 살고 있다던 전설속의 성인 에레브로 구름처럼 입성하고 있었다. 이에 여제 시그너스는 메이플월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기사단을 창설하고, 그녀 자신의 이름을 딴 기사단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그 기사단의 이름은 바로 시그너스 기사단
메이플 월드 각지에서 뛰어나고 탁월한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해적등 다양한 모험가들이 모이게 되었고 여제 시그너스는 이를 위해 다섯 정령의 힘을 갖고 있는 기사단장을 통해 기사단원을 훈련시켜 검은 마법사와의 일전을 준비한다.
(3) 시그너스를 도와주는 조력자들 여제를 가장 근접에서 수행하며 어린 여제를 보필하여 에레브의 갖가지 업무를 주관하는 에레브의 제1의 책사. 그의 이름은 나인하트로, 항상 웃는 얼굴을 띄며 독설을 뿜어내는걸로 유명하며 그의 말에는 냉철함이 묻어나며 본인 업무에 충실한 자이다. 기사단장들도 함부로 대했다간 예산이 깍일수 있어 매우 조심해야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영웅을 기다리던 '리엔일족'중 한명으로, 살길을 위해 리엔섬을 떠난 사람중 한명이라 한다. 그의 여동생은 혼자서라도 섬을 지키겠다며 섬을 떠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외 기사단장들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제에게 높은 충성심을 보이며 무뚝뚝한 성격의 미하일[빛의전사]와 냉정하며 시니컬한 대사를 뱉곤 하며 빈정대기 좋아하는 성격의 이카르트[어둠의도적]와는 사이가 안좋은 편이라고 한다.
천성적으로 착하고 온화하지만 약간은 덜렁대는 성격의 오즈[불의마법사]와 약간 어두운듯한 무표정한 얼굴에 정의로운 성격의 이리나[바람의궁수]는 의외적으로 친하다고 한다. 호크아이[번개의해적]은 가장 유퀘한 성격으로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으나, 설령 혼테일이라도 친하게 지낼 성격이라고 한다. 매의눈이라는 별칭을 가진 그는 통촬력이 제법 높아 보이는 모험가에게 이카르트에 대한 비밀에 대해 말해주었다고 한다. 이카르트는 다섯 기사단장중에 가장 늦게 들어왔으며, 그전까지는 다른 스승와 함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스승이 굉장한 미인이였다고 하며,, 이카르트의 첫사랑이라고 한다.
(4) 피요족 에레브에 살고 있으며, 인간을 좋아하는 종족이지만. 높은 지역이 아니면 살수 없어 인간들과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신수하고는 먼 친척쯤 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섬의 일을 돕고 있지만... 여제의 부하라고 보긴 어렵다. 신수의 부하라 신수가 여제를 보호하고 있기에 여제를 도와주고 있는것아라 직접적으로 여제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고 한다.
(5) '신수의눈물' 이라는 이름의 봉인석 그런데 그 편지를 헬레나가 발견하여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500년의 세월이 지난후 아란와 헬레나는 마침내 만나게 되고.. (아란에게 있어서는 금방이지만 헬레나로서는 500년의 세월을 기다린셈) 아란은 편지를 받아 편지의 내용을 알게되고 에레브에게 봉인석 대한 정보를 알리게 된다. 나인하트도 처음에는 믿지는 않았지만 바로크(변신술사)가 에레브에 침투하여 봉인석을 흠쳐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운좋게 어느 기사단원의 도움으로 되찾게 되었고, 나인하트는 사전에 정보를 준 아란에게 고마움을 표하게 된다.
나인하트 " 그 불쾌할 정도로 이상한 분위기도.. 당신의 과거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아 혼잣말입니다. " " 어쩌면 당신과는 힘을 합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이번에도 혼잣말입니다. "
6. '드래곤마스터' 에반
(1) 이상한 꿈
꿈에서 드래곤을 보왔다.
헤네시스 농장 '유타'의 동생인 에반은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꿈 속에서 에반은 온통 안개에 휩싸인 숲 안에 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당황하던 에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빛을 뿜는 이상한 문양이 새겨진 거대한 바위. 바위는 마치 에반을 안내라도 하듯 빛을 뿜으며 늘어서 있었다. 이끌리듯 바위를 따라간 에반은 안개낀 숲 끝에서 거대한 드래곤을 발견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에반을 발견한 드래곤은 천천히 눈을 뜨더니 입을 열었다.
" 계약을 원한다면 나에게로... "
미처 뒷말을 듣기 전에 깨어나 버린 에반은 뭔지 몰라도 개꿈인가보다 생각하기로 결심하고 평소처럼 돼지 농장의 일을 돕기로 한다.
(2) 아기드래곤 깨어나다 이상한 생물.... 농장 일을 돕다 아기돼지 한마리가 길을 잃은 것을 알게 된 에반은 아기돼지를 찾으러 가는데,, 가본적 없는 울창한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숲에서 아기 돼지를 찾아 헤메던 에반은 그만 이상한 구멍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꿈에서 봤던 것과 같은 문양이 새겨진 바위를 발견하게 된다. 무엇가를 느낀 에반은 꿈에서와 마찬가지로 드래곤이 있는 숲 깊은곳까지 걸어간다. 꿈에서와 달리 그곳에 드래곤은 없었다. 대신 알이 하나 놓여 있었다. 신비한 기분에 에반은 무심코 알에 손을 대었다. 그러자 꿈 속에서 들은 것과 같은 목소리가 다시 한 번 들려왔다.
" 계약은 성립되었다. "
무슨소리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에반은 일단 알을 집까지 가져가기로 하고 나름대로 지식을 총동원해 알을 돌보왔다. 그의 정성이 통했는지 알은 곧 깨어났는데,,,, 알에서 나온 것은 아무리 봐도 드래곤과 닮아 보이는 이상한 생물이었다.
(3) 오닉스 드래곤 드래곤중에서도 조금 특별한 드래곤으로 반쪽짜리 드래곤이라고도 불린다. 언뜻 보기에는 블랙드래곤처럼 검은 비늘을 가졌지만 블랙드래곤보다는 투명하면서도 깊은 광택이 있는 비늘에 금색뿔을 가졌으며, 이들은 모든 드래곤을 통틀어 가장 독특한 성장을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드래곤과 달리 태어났을 때는 육체와 정신이 모두 미성숙하며 성장하지도 못한다. 허나 다른 종족과 영혼의 계약을 맺으면 보통의 드래곤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혼돈에서 태어난 드래곤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모양이다.
(4) 영혼의 계약 오닉스드래곤을 완전하게 만드는 계약을 말한다. 오닉스 드래곤과 파장이 맞는자, 즉 영혼이 같은 자만이 이와 같은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한다. 계약을 맺으면 드래곤과 계약자의 영혼이 서로 이어져 불안정하던 오닉스 드래곤은 완전한 힘을 얻고 계약자는 오닉스 드래곤을 얻어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게 된다. 한 번 맺은 계약은 절대로 해지되지 않으며 심지어 죽음으로도 갈라놓을수 없다. 인간과 계약된 오닉스 드래곤은 처음에는 그 힘이 미미하지만 계약자가 성장할수록 함께 성장한다. 계약자의 성장에 따라 일반적인 드래곤을 넘어서는 무한한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오닉스 드래곤이 악인의 손에 들어가면 매우 위험한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오닉스 드래곤은 영혼이 강한 인간이 아니면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5) 드래곤마스터 평범한 삶은 살던... '에반'은 미르라는 애완동물... 아니... 드래곤에 의해 삶이 반전되었다. 계약을 통해 서로 강한 힘 갖게 된 에반와 미르.. 이는 남을 돕기위한 힘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도움이 간절히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것이.. 드래곤마스터로서 해야하는 일이라는 미르의 제안에 의해 그렇게 에반은 남을 돕기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도중 에반은 어떠한 계기로 어느 한 비밀단체에 임시멤버로 가입하게 되고 갖가지 일을 도와주게 되는데,,,
(6) 동족을 찾기 위한 여행 주인이 강해짐에 따라 오닉스드래곤도 강해진다. 그렇게 에반이 강해짐에 따라 미르가 성장해버리는 일이 벌어졌다. 에반은 미르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미르에게 동족이 있는곳을 찾기 위해서라도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드래곤에 대한 책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드래곤의 종류와 특징 (하)권을 찾기 위해 엘리니아 마법도서관을 찾는데,, 그곳에 있던 하인즈는 에반을 보며 "마력은 강하나, 마법력이 전혀 없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지는 자" 라며 감탄하는데,,, 하인즈의 도움으로 에반은 미르가 오닉스드래곤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아주 오래전(타타모가 아직 어린 하플링이었을때) 메이플월드를 멸망시키려던 자에 의해 '오닉스드래곤'이 멸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르는.. 자신의 동족을 찾는것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느날 에반은 하인즈로 부터 오닉스드래곤이 잠들어 있을 섬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설귀도를 찾은 에반은 그곳에 잠들어 있던 '아프리엔'을 만나게 되고 진실을 알게 된다.
책을통해 알수 있는것! 메이플월드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3마리의 [드래곤의 왕] 오닉스드래곤의 왕 [아프리엔] 혼테일에게 배신당한 [나인스피릿] 그리고 나인스피릿의알을 흠쳐간 [혼테일]
현재 혼테일만이...... 살아있다고 한다.
7. 에델슈타인와 레지스탕스 블랙윙vs레지스탕스
(1) 에델슈타인와 시그너스 기사단 여제, 시그너스가 빅토리아아일랜드주변으로 오기전부터 블랙윙은 활동하고 있었다. 활동무대는 에델슈타인. 광석 '루'와 레벤광산으로 번영을 이룬 마을이지만 블랙윙이 점령해버렸다.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위해 '에델슈타인'의 자원와 자유를 구속하였다. 더 이상의 억압을 참을수 없었던 전투부대를 결성하여 블랙윙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시그너스 기사단'이 에델슈타인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그들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간이 지나고 에델슈타인의 전투부대는 결전을 준비하고 일시에 블랙윙일당을 소탕하고 도시의 자유를 되찾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에 기사단은 결전의 날에 원군을 보내기로 한다.
(2) 처참한 결말 약속의 날 에델슈타인은 공격을 시도했으나 시그너스 기사단은 결코 오지 않았다. 그 결과 에델슈타인은 블랙윙 소탕에 실패하고 말게 된다. 그 계기로 블랙윙의 횡포는 나날이 심해졌고 예전보다 더 철통 같은 감시속에서 살게된다. 마을 위원장의 딸, 가브리엘을 납치하여 인질로 잡으며 마을사람들을 이간질, 위원장을 바꾸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억압하였다.
Tip! 마을주민중 블랙윙이 된 사람도 몇명 있다. 물론 개중에는 돈때문에 블랙윙에 취직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가브리엘 때문에 블랙윙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3) 에레브 절대절명의 위기! 엘레오노르의 저주 지원군을 보내주기로한 약속의 날 예상치 못한, 기사단 힘으로 막아내기도 힘든 사건이 발생했다. 에레브를 지키는데만 급급했던 사정에 에델슈타인을 돕지 못했다고 한다. 그결과 에델슈타인 주민들은 시그너스기사단을 블랙윙 만큼이나 증오의 대상으로 바꼈다.
Tip! 시그너스기사단이 에델슈타인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계의마을'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8. 작성대기
계획중인 스토리들 (메인스토리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다루고 싶은 스토리들..) 스노우맨+설산의마녀 리치 스토리 자쿰 스토리 루디브리엄스토리(파풀라투스+얄리샤르+타이머+동화책) 피아누스 스토리 마가티안 스토리+로미오와줄리엣스토리 데비존+무릉도원 스토리 오르비스의 여신의탑(미네르바)+엘리쟈 스토리 리프레의 혼테일+드래곤라이더+레비아탄 스토리
9. 샤모스와 함께하는 호위퀘스트 '호브제왕의 부활'
1. 위대한 현자 샤모스 그는 분명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누구보다도 마법에 대한 열정도 순수하였지만 그것이 그를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세상의 비밀에 너무 가까이 다가간 그는 세계의 균형을 위협할만한 마법을 손에 넣었다. 그 죄의 대가로 인간성을 잃고 호브족처럼 변해버렸다. 사제 '그리토'는 그를 완전히 없애버리는것이 세계에 이로울것이라 말했으나 인간인 로베이라와 하인즈는 친구였던 샤모스를 죽일수 없었다. 인간이 얻을 수 있는 가장 궁극의 마법을 손에 넣었던 자였고 친구의 목숨을 빼앗을수도 없었다. 가끔이라도 정신을 차리는 그를 보기 위해 그를 가둬 놓는 방법을 택했다.
(2) 샤모스의 재능
하인즈 " 그의 마법은 분명 훌령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는 않았지.. 그가 만든 마법이 너무 위험하지만 않았다면, 마법의 역사를 새로 쓸만한, 굉장한 마법이었지, "
로베리아 "그가 제 정신일 때의 마법력은 아마도 그리토님 만큼 강할것이다."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으며 생명근원에 대한 도전.. 그렇기에 샤모스를 저 밑에 가두고 영원히 감금시켜 놓은것이다. "
"그는 세계를 위협한 자. 그의 마법이 모두 모이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절대로 그를 풀어줄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없애버려서도 안된다. 이해는 안될수는 있겠지만.. 오랜전에 인간을 위협하는 마법을 만들어 인간성을 잃어버렸지만 그런 모습으로도 샤모스는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네,, "
샤모스 " 생명의 뿌리 생명 근원에 대한 연구에 가장 가까운것 " (모험가에게 제네시스라는 금지된 마법을 전수)
(3) 어둠의 계약서 만지 말에 의하면 어둠의 계약서는 '죽은것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졌다고 한다. 어느날 샤모스는 어느 모험가에게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한다. 의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어둠의 계약서라는것이 필요하다고 자신에게 어둠의 계약서를 가져와달라고 한다.
" 흐흐.. 어서 계획을 실행시켜 나가야해.. " (모험가에게 인기도하락이라는 퀘스트 완료를 전수)
정리 : 샤모스의 마법은 제네시스같은 마법을 여럿 알고 있었고 생명근원에 대한 연구에 의해 호브로 변해버렸고 위험수준을 알게된 하인즈와 로베리아는 친구를 장로의관저에 가두게 되고 정신이상자가 되어버리고 기억억제마법에 걸려 기억을 할때마다 커다란 고통이 있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마법을 기억해낸다. 그중 하나가 제네시스의 마법을 한 비숍에게 전수해주게 된다는 스토리_ 빅뱅이전 쿨타임이 없던 제네시스야 말로... 최고의 광역기로 자리 잡힌걸로 봐서... 앞으로 샤모스가 기억을 되찾아가는 과정이 있다면 제네시스같은 넘사벽의 마법을 보여주거나 렉스같은 컨텍츠가 등장하겠죠..
(4) 호브제왕의 부활 장로의 관저에 갇혀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샤모스.. 그는 몇몇의 기억이 되돌아온다고 하며 서서히 불길한 느낌을 느껴진다고 한다. 모험가에게 '호브의 제왕 렉스가 부활'이 다가오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렉스는 샤모스가 기억을 잃고 수년후에 등장한 제왕으로 샤모스가 알리가 없었다.
렉스는 원래 인간이였고 정의감이 강해 악당들을 혼내주던 엘나스에서 유명한 사냥꾼이었다 그러던중 악의 단체였던 '타히드'의 표적이 되었다. 사냥을 위해 렉스가 집을 비운 사이 타히드는 그의 아내를 죽이고 만다. 이에 렉스는 복수를 다짐하고 타히드의 본거지로 혼자서 쳐들어갔으나,, 혼자서는 역부족이였고 무사히 목숨을 건진 그였으나 그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수년후 엘나스에 홀연히 등장한 호브무리들은 타히드조직을 습격하여 조직을 해체시켰고 그 호브족들을 이끌던 제왕이 바로 렉스였다. 그가 어떻게 호브가 되었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이미 인간으로서의 인성을 잃은 상태였고 모든 인간을 증오하고 있었다. '타히드' 이후 타겟은 엘나스였고 이에 엘나스의 장로들와 모험가들이 연합하여 호브족와의 전투를 벌였고 그 사이 많은 자들이 죽어갔지만 끝내 승리를 거두었다. 모든 힘을 잃은 렉스는 대마법사[하인리히]에 의해 만년빙하속에 봉인되었다. 렉스는 절대 깨어날수 없는 상태이였지만.. 얼음계곡쪽에서 수상한 호브족이 목격되고 로베이라 마저 이상한 징조를 느끼게 된다.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렉스의 봉인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 내가 봉인을 하지 않으면 부활하고 말것이다 ' 모험가에 의해 샤모스의 말은 로베이라에게 전해진다. 이에 로베이아는 모험가들에게 샤모스와 함께 호브제왕 렉스의 부활을 막아달라는 제안을 하게된다.
Tip! 차원의거울을 통해 레벨120이상이 되면 파티퀘스트:호브제왕의부활을 진행할수 있다.
(잡담: 사실... 이부분은 호브제왕이 된 렉스에 대한 부분이 더 마음에 들어서 조사한 부분인데,,, 렉스보다는 샤모스라는 캐릭터만 더 부각되버렸군요.)
로베리아 " 얼마나 무서운 녀석인지 그 렉스 마저도 샤모스가 모두 꾸며낸 일이었다니.. "
샤모스 ' 흐흐.. 힘을 모와야되. "
10. 빅뱅
(1) 변화의 시작
'연합의 결성'이라고 쓰고 (뒤쪽에서 빛이 나오는 장소는?! 저것은 떡밥!)라고 읽는다.
검은 마법사의 힘이 메이플월드 전 지역에 휩싸인다. 몬스터들이 폭주하고 마을을 습격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검은마법사의 부활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에 메이플월드의 연합을 결성. 연합군은 마을을 복구하고 새로이 힘을 키우게 된다.. 빅토리아의 현자, 그리고 시그너스와 결속하게 되는데,,
(2) 레지스탕스 결성 더이상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게된 에델슈타인 주민들.. 더이상 당하고 살다가는 에델슈타인의 미래가 없다. "우리는 단지 마을의 평화와 자유를 되찾아 오고 싶을 뿐이다. " " 더이상 외부의 지원따윈 바라지 않아! 우리 스스로 강해지는 거야 " " 에델슈타인에는 영웅도 강한 모험가도 없다 그저 평범한 마을주민이었던 우리지만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우리는 그 누구보다 강하다! "
그들의 바램에 에델슈타인 지하에서는 레지스탕스라는 조직이 결성하게 된다.
(3) 사자왕의성 시간이 흘러 만년설로 의해 묻혀 사라졌던 사자왕의 성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11. 사자왕 반레온와 아이스나이트
복수를 위해 검은마법사에게 영혼을 판 사자왕 '반레온'의 위엄
(1) 사자왕 반레온 엘나스 깊은 곳 만년설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자리한 가난한 왕국이 있었다. 이곳의 왕 반레온은 전사로서 강한 힘을 가졌으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강한 위엄을 가졌고 왕국의 기사들은 충성을 다하여 그를 보필 하였다고 한다. 물질적인 여유라고는 전혀 없던 왕국이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따스한 마음을 가졌다. 그래서였는지,, 검은마법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들었을때도 태연할수 있었다고 한다. 검은마법사가 목적이 뭐든간에 이 왕국에는 쳐들어오지는 않을꺼고 빼앗을 것도 없는 나라였기 때문이다. 검은마법사에게 대항하기 위해 [반 검은마법사 동맹]이 생기게 되고 그들은 왕국에 협조를 요청하게 된다. 그러나 병사 한명도 소중했던 왕국은 동맹을 거절하게 된다. 이에 반검은마법사동맹은 거절을 용납하지 못하였고 그들은 왕국을 검은마법사의 수하로 규정하고 공격에 나섰다.
어떻게든 동맹을 설득하려던 왕 '반레온' 왕국에 자리를 비우게 되었는데... 그사이 동맹은 사자성을 처참하게 무너뜨린다. 뒤늦게 돌아온 '반레온' 이미 성이 무너져 불타고 있을 때였다.
왕국의 백성들... 사랑하는 이.. 모든것을 잃고 절망하고 분노한 왕은 복수를 위해 정말로 검은마법사에게 영혼을 팔고 수하가 되길 택하게 되었다. 왕국의 기사단장이였던 '루덴'와 반레온이 사랑했던 여자 '이파이'는 유령이 되어 왕국에 떠돌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만년설로 의해 묻혀 사라졌던 사자왕의 성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2) 열쇠공 젠의 모험 엘나스 출신의 열쇠공 젠.. 그는 루디브리엄에서 일하며 그럭저럭 돈이 모여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절벽때문에 들어올수 없는 곳이였던 사자성에 어쩌다보니 도착해버렸는데 하필 젠의 동생은 여기 잡혀 있던 것이었다. 젠은 동생을 마을귀환서를 통해 마을로 무사히 귀환시키는데 성공한다. 열쇠공'젠'은 모험가에게 의뢰를 요청하게 된다.
Tip! 차원의거울을 통해 레벨120이상이 되면 '파티퀘스트:탈출' 진행할수 있다..
(3) 아이스나이트의 전설 엘나스 깊은 곳에는 작은 왕국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평화로운 왕국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평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는 자가 있었다고 한다. 자신감이 넘치던 기사가 공포와 두려움이 가득찬 겁쟁이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겁쟁이가 된 기사는 자신에게 힘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된고 그 왕국에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저주받은 갑옷'을 착용하게 되는데 입은 사람에게 강력한 힘을 주는 대신 치명적인 저주도 내린다는 얼음갑옷이다. 그러나 그에게 남은것은 압도적인 파괴욕뿐이였다고 한다. 악인이 되어버린 그 기사는 왕국의 많은 사람들을 해쳤고, 결국 왕이 나서서 그 기사를 처단하게 되었고... 그 얼음갑옷은 다시금 보물창고안으로 사라졌고 기사의 이름은 인명록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4)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준'은 그런 '반'을 동경하며 어른 말을 무조건 듣는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준'은 자신의 용기를 증명하기 위해 얼음저주의 벌판으로 갔는데.. 아이스나이트에게 속아 저주에 걸려버린것이다. 빨리 저주를 풀지못한다면 인간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모른다. 이에 반은 아이스맨으로 변해버린 준을 도와주기위해 모험가들에게 의뢰한다.
Tip! 차원의거울을 통해 레벨20이상이 되면 파티퀘스트:아이스나이트의 저주를 진행할수 있다.
12. 유니티
(1) 모험가 연합을 이룬 모험가들은 시그너스와 적을 지고 있는 레지스탕스를 연합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하지만 과거 시그너스와의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그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카이린은 에델슈타인의 비밀광장에 있는 지그문트에게 사절을 보내게 되었다.
(2) 레지스탕스 레지스탕스교관[지그문트]은 연합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고 갈등에 빠지지만.. 과거를 생각해서 거절한다. 그 일을 지그문트는 벨비티를 구했던 레지스탕스요원에게 상담을 하게된다. 그러던 중 벨비티가 사라진 사건이 발생했다. 벨비티는 1시간전쯤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웬델린이 돌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사람처럼 이상한 말을 하며 뛰어나가 버렸다고 한다.
벨비티 "절 찾지 말아주세요, 폭발이 얼마 남지 않았... 연구실로 돌아가야 되... " 벨비티의 몸에는 겔리메르가 설치해놓은 폭탁이 있었고... 레지스탕스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것을 눈치채고 폭탄을 작동시킨것이다. 마을에 있으면 마을 사람들이 다치게 될것을 염려한.. 벨비티는 광산으로 들어갈려 한것이다. 레지스탕스요원은 광산으로 쫒아가, 그곳에서 벨비티를 만나게 된다. 비밀광장으로 돌아가 방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하지만 벨비티는 작별인사를 하고 큰 폭발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벨비티 " 그 동안 고마웠어. 너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너를 잊지 않을께... 너도 날 기억해 줘 "
작별인사를 하는데도 자신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고 과거에 얽메이지 말고 앞으로 더 강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로써 레지스탕스는 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3) 영웅 리린은 아란에게 연합의 힘으로는 부족하다고 그 사악한 존재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아란이 도와달라고 한다. 빅토리아아일랜드의 전사 장로 주먹펴고일어서에게 찾아가 '메이플연합'참여의사를 밝히라고 한다. 이에 주먹펴고일어서는 반갑게 맞이하며 예전의 아란이 아니라며 힘을 되찾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에반은 미르가 메이플연합에 끼여들자고 하고 엘리니아의 하인즈에게 조르자고 한다. 이에 에반은 하인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이에 하인즈는 연합에 추천을 하게된다. 이에 에반은 연합에 참가하게 되고 미르와 함께 힘을 쌓는데 수련을 한다.
(4) 듀얼블레이드 설희는 메이플연합와 검은마법사와의 싸움은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될것이고, 이 싸움에 듀얼블레이드들이 개입을 해야할지 방관해야할지 생각을 하던중 듀얼블레이드의 미래에 위해 중요한 결심을 하게된다. 연합은 단순히 '정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설희의 생각은 달랐다. 섣부른 정의감은 어리석은 자들의 낭만일뿐이고. 그것은 좋은 기회로 삼을거라고 한다. 다크로드가 이끄는 도적들과 별개로 '듀얼블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이 연합에 참여하기로 결정 자신들의 힘은 그 어떤 모험가들 보다 강하기에 그 동안 무시당해오던 우리의 존재를 그들이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 첫번째 목적 두번째로는 이 전쟁이 끝난 후, 빅토리아 아일랜드 안에서 자신들의 영토를 할당받는 것. 커닝시티의 그림자에 숨어서 지내던 우리가 하나의 위협적인 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고 한다.
이에 다크로드에게 사절을 보낸다. 이에 메이플연합에서는 듀얼블레이드에서 제시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수용하게 되며 듀얼블레이드는 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시그너스기사단쪽은 달랐다. 듀얼블레이드의 전투력은 큰 도움이 될거라는것에는 이의를 달지는 않았지만 경계심이 많은 자들이라 조건부 합류를 마땅치 않아 하는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설희는 기사단같은 몽상가들이라면 그렇게 나올 줄 알았으나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들의 우월함을 두눈으로 보고나면 그런 이상적인 소리따윈 못할거라 한다.
시바 " 자부심 그것이 듀얼블레이드의 원동력이다. '
(5) 시그너스기사단 에레브의 나인하트는 얼마전 메이플연합에 합류한 듀얼블레이드가 어쩐지 그들의 대한 의심을 떨칠수가 없다며 블랙윙에 연관이 있지는 않지만 순수한 마음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합류한 그들에게 진심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었다. 이에 비화원의 설희에 만나게 되는데 목적을 간파당하고 만것이다. 설희는 나인하트라는 자가 자신들을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기사단원의 사정을 이야기하게 되고 자신들은 사심이라는 점은 인정한다. 이 기회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앞에 그 누구도 설 수 없음을 세상에 증명할 것이고 기사단원이 정의라는 대의 명분을 위해 움직이는 성전사 처럼 말하는데, 그것또한 자신들의 공명심을 채우고 싶어하는 사심이 아니냐고 물으며 단지 원하는 바가 다를뿐이라고 한다. 그 무례한 생각에 대해 딱히 불쾌하고 있진 않고 곧 알게될것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얼마나 강한지....
이에 시그너스기사단은 그들을 주시하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도록 한다.
(6) 듀얼블레이드와 시그너스 기사단 [비화원]의 '시바'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자였다. 기사단에서 자신들을 의심하여 설희를 떠보기 위해 사람을 보낸다는 것에 대해 매우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에레브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릴것만 같은 그를 대신하여 더 이상 자신들을 도발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주기로 하기위해 에레브의 책사 나인하트를 찾아간다. 나인하트는 오해가 있었던것 같다며 떠본것이 아니라 그 진심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었을 뿐이라며..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가 되었으니 더 이상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예의를 다하고 자신들의 진심은 실력으로 보여줄거라고 두고 보면 알것이라고 한다.
13. 시간의 신전
(1) 과거의길와 핑크빈원정대 이녀식이 사건의 중심! 핑크빈
미나르숲에 있는 '시간의신전' 그곳은 시간의여신, 릔느를 섬기는 신전이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의신전은 한 검은로브의 쓴 남자에게 습격을 당한다. '여신의거울'을 흠치기 위해 과거의길에 칩입한다. 그의 난입에 시간의신전은 혼란에 휩싸이고, 신전을 습격한 남자의 이름은 '키르스턴' 그는 검은마법사의 수하로 상당한 실력이 있는 자로... 목적은 여신의 거울을 이용하여 검은마법사의 부활시키는 것이다. 홀로 과거의길을 침공한 그는잊혀진 황혼에서 여신의거울을 탈취하는데 성공하며,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도록 '결계'를 치는데 성공한다.
키르스턴은 여신의거울을 통해 검은마법사를 부활시킬 계획이였으나... 여신의거울을 통해 소환된것은 다른 차원의 몬스터인 핑크빈이었다. 핑크빈은 잊혀진 신들을 되살릴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신들의 황혼에 잠들어있던 잊혀진 신들이 깨어나버린다. (현자솔로몬, 현자렉스, 휘긴, 무닌, 아리엘) 핑크빈은 화산활동을 멈춘 엘나스의 화산을 다시 활동시켜 메이플월드를 멸망시킬려고 한다.
Tip! 리프레정거장에 있는 '코르바'를 통해 시간의신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과거의문' [잊혀진황혼]으로 부터 핑크빈 원정을 할수 있다. [잊혀진황혼]에 입장하려면 [망각의길5]에서 카오스의구슬이 필요하다.
(2) 소문 "거짓와 배신으로 가득찬 혼돈의 메이플월드" (카오스 프로모션영상中)
과거의길에서의 키르스턴의 침투와 핑크빈와의 결전으로 미래의문에 균열이 생기게 되는데,,, 한편 카산드라를 통해 소문을 들은 모험가가 미래의문을 통할때.. 신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무슨말인지는 정확히 듣지는 못한다.
이에 더욱 정확히 듣기위해 더 깊숙한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과거 헤네시스북쪽언덕에 있었던 '앤'을 만나게 된다. 세월이 지나 궁수로 변해있던 것이였다. 자신의 과거를 알아보자 일단 경계심을 늦추지만.. 그래도 신뢰할수 없기에 일단 알렉스를 만나 그에게 인정을 받으라고 한다.
Tip! 레벨160이상이 되면 '카산드라'의 퀘스트를 통해 [미래의문]에 입장할수 있게 된다.
(3) 타락한 시그너스 마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다름이 아닌 헤네시스에서 스페셜한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주던 '빅 헤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미용사였던 과거를 알고있는것에 대해 놀라면서 장로알렉스를 소개해준다. 그 철없던 알렉스가 장로라니... 시그너스의 첩자로 의심은 받긴 했지만 과거 알렉스에 관한 부분의 질문을 답하자 헤네시스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여제가 세계수에 대해 검은마법사를 물리치는데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래 전 사라져 그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세계수를 찾아다녔고 여제와 기사단장들은 그곳에 도착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검은마법사의 함정이었다. 영혼을 빼앗기고 그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린것이다. 신성한 힘을 잃어버린 에레브는 땅으로 떨어졌고 헤네시스 주변의 몬스터들이 검은마법사의 영향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렸고 시그너스와 기사단은 메이플월드를 공격하여 마을은 파괴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헤네시스에 장로였던 스탄와 밍밍부인이 죽게되었고 이에 제이는 흑마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시그너스의 공격으로 여섯갈래길이 파괴되어 현재 고립된 상태이다.
시그너스가 검은마법사편이 되버린 것이... 미래였다.
(4) 미래의 헤네시스 헤네시스에서 과거의 모습에서 성장한 주민들을 볼수 있었다. 시그너스기사단의 잦은 공격와 난폭해진 몬스터들 때문에 상처을 입은 탓인지.. 경계심이 강했으며, 모두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였다.
방황생활을 마친 알렉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자 장로의 자리에 앉게 된다. 과거에 철없던 모습은 없고 성실히 장로의 역할을 다한다. [고고학]을 공부하던 제이는 '자신의 부모님와 마을을 지킬수 없었다며' 나약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흑마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더 강해지기만을 추구하며 웃음이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의 미용사였던 '빅 헤드워드'는 마을의 평화를 위해 가위를 내려놓고 전사가 되어 마을을 지키고 있다.
죽었지만 영혼이 남아 유령이 되어 떠도는 [선대장로]'스탄' 홀로이 마을에서 떨어져 [티루의숲]에서 기사단을 사전 감시하는 역을 수행하는 '앤' 과거 사랑을 이어가던 '카밀라'와 '유타'는 결혼한 상태였다.
기사단의 동태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알렉스는 요새을 정찰을 의뢰하는데,, 경비가 강화된걸로 봐서는 무엇가 기사단이 대규모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장로 알렉스 "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해내야 돼. 그녀를 되돌릴 방법은 없는것 같다. 그녀를 쓰러뜨리고 평화를 되찾자! "
Tip! 레벨165이상되었을때 장로 알렉스의 퀘스트를 통해 [기사단의요새]의 입장이 가능해진다.
일찍이 알렉스가 요새에 침투시킨'정보원'의 정보로 인해 기사단중에 나인하트만이 저주에 걸리지 않고 [기사단제4구역]에 있는 [비밀의정원]에 갖혀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이에 알렉스는 나인하트를 구출하고자 하지만 나인하트는 탈출을 거절한다. 자신이 사라진것에 대해 알려지면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을것이라고 남아 있겠다고 한다.
Tip! 정보원의 퀘스트를 통해 시그너스 원정을 할수있는 '시그너스의 정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타락한 시그너스 "이곳을 찾아 온 사람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지만 무사히 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5) 의심 미래의문에서 '꿈의 조각'을 획득한 모험가는 '꿈의 조각'에 대해 헬레나에게 물어보지만.. "시그너스 기사단이 지난번 메이플월드를 습격하던 때 처럼 또다시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 음모를 꾸며낸것은 검은 마법사가 아니던가?! ')
헬레나의 말에 무엇가 이상하다고 느낀 모험가는 미래에서 아는자가 없다면 현실세계에서 아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고,,, 현실세계의 '나인하트'에게 '꿈의조각'을 가지고 찾아가는데..
'나인하트'의 말에 의하면 "검은마법사의 수하중 꿈을 만들어 내고 그 꿈속 세상을 조종하는 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후 꿈의조각에 대해 무엇가 알게된 사실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한다.
(6) 밝혀진 진실 작성대기 (내용은 알고 있지만.. 여제가 격파되고나서 확실하게 npc대화를 보고 적을까 하고 남겨났습니다.)
카이린의 아버지의 이름이 데스토넨에서 테스토넨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번 레전드업데이트로 테스토넨의 이야기가 다소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어떻게 수정되어서 나올지 궁금..) 현재 에반은 실컷 이용당하다가 깨닫고 블랙윙을 용서못한다고 끝난 스토리적으로 비운의 직업이긴 한데,, 에반이 했던 일중에 샤모스에게 '검은열쇠'를 얻어서 블랙윙에게 넘긴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검은열쇠'는 무슨 용도인지.. 어디다가 썻는지 아직 안나왔습니다.
------------------- Final.
ps1. 데스토넨이 검은마법사와 맞썬 5명의 영웅중 한명인지는 알수는 명확히 나온바는 없습니다. 일단 카이린의 아버지로 나와있으며 현재 확정된 영웅은 아란, 프리드(후계자는 에반), 메르세데스 이렇게 3명이 나왔습니다. ps.2 대마법사 '하인리히' 그가 렉스를 봉인시켰다고 함.
실제생활의 하인리히의 법칙설명 :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
수정해야하겠다는 부분과 잘못된부분,,, 오타 등등... 이 문장은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던가 얼마든지 받겠습니다. 미처 넣지 못했던 캐릭터(npc) 내용이 있다면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 2010.02.10 - 오타수정, 발록스토리 추가, 듀얼블레이드 추가, 2010.10.03 - 핑크빈, 빅뱅, 레지스탕스, 반레온 스토리 추가 2011.06.06 - 내용수정, 시그너스기사단스토리, 에반스토리 강화, 오타수정 2011.06.16 - 세인트세이버, 봉인석, 샤모스 내용추가, 빅뱅스토리 강화, 유니티 내용추가 내용 수정 2011.06.17 - 미래의문 내용 추가, 후기 수정, 배포 시작2011.07.09 - 오타수정, 데스토넨내용 수정, 에반 내용 수정 2011.08.07 - 내용5차수정, 메르세데스 내용추가
작성자 : [마르디아]최대32bytes 원본(최초수정) : http://blog.naver.com/cmg900/14013561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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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대님 앞으로도 햄내새여! 화이팅!!!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
잘썻네요 ^^
여신 릔느 : 자신의 신전이 공격당했는데 자고있음<-보고 뿜어버렸네요......
근데.. 아리엘이 왜 저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