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흔히 만들어 드시는 국민반찬 콩자반(콩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이 콩조림은 밑반찬으로도, 도시락반찬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죠. 만들기 쉬우면서 은근히 만들기 어려운 반찬이기도 하고요. 오늘은 때깔(빛깔)나게 조리는 방법을 잠깐 소개 할까 해요. 국물이 1/3정도 남았을때 양념장을 넣고 조리다가 국물이 바닥에 자작할때 다시 한번더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어 물기 없이 조리는게 포인트랍니다. 요렇게 하시면 간장과 올리고당(또는 물엿)을 많이 넣지 않고 윤가게 때깔이 나게 조려 진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물기없이 조린고 난 후 참기름을 두른 후 10초 정도 볶듯이 조려 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모든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콩, 아이들 건강,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많이 많이 먹어야 겠죠. ^^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자구요.
재료 : 흰콩 1컵, 검은콩 1컵
양념 : 간장 3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금조금, 올리브유(또는 집에 가지고 계신 기름) 1/2큰술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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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쿡라이프의 Life is cooking 원문보기 글쓴이: 쿡라이프
첫댓글 오랜만에 요리를 올립니다.
콩자반을 삼삼하게 만들어 놓으면 맥주 안주로 좋더라구요 ^.^
아~~~
나는 다 잊은줄 알았네...
콩국수 비린내~~~~~~~~~~``
이야~~ 콩자반이다
어릴땐 싫어했는데
나이먹고보니 땡기네요~~
요 콩들 어디서 구하지? ㅎㅎ
콩국물 들어간 국수는요? ㅋㅋ
아...배고파요.. 엄마만 눈 빠지게 기다리는 중..ㅋㅋㅋㅋ
이럴때 먹는게 라면이죠..ㅋㅋ
라면 흐미~~~~~~~~~~~~````
땡긴다~~~
한국산 라면^^
메타포님 달북이가 할야그는 아닌지 알지만서두 ㅜㅜ
그만즘 머거여
ㅋㄷ
콩자반 ㅜㅜ
한달이상 도시락 싸가믄
콩냄새 맡기도 시른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