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우리 미술관 갈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미갈 문화 리뷰 내가본영화 호우시절, 허진호
쥐죽은듯 추천 0 조회 301 09.10.19 17:1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19 18:39

    첫댓글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이해하는 것...그게 영화의 재미인것 같네요.....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모두 좋은 영화였지만.....호우시절은 아마도 지금 현재의 비슷한 입장에서 볼수 있는 영화여서 그런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두사람의 눈빛, 그와 그녀의 미소....지나간 기억은 그냥 지나간 것으로 기억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영화의 결론은 해피엔딩이어서 좋더군요...다음에도 또 조조영화!!!...언제나 콜~

  • 작성자 09.10.19 22:23

    ㅍㅍ,.ㅍ 내가창구에엇조조할인안해줘요? 했더니, 우리중누군가조조아니예요! 이랬잖아요!! 일요일12시영화가조조가아니라니!! >_< 애니웨이 영화콜콜!! 영화보는동안, 무타님나만큼크게웃었어 :)

  • 09.10.20 07:04

    조금은 울적해질 수 있는 영화지만 중간중간 터져주는 중국인 같은 지사장님의 활약이 돋보였죠!!

  • 09.10.19 20:15

    정우성 넘 멋있다. 정원이가 있다지

  • 작성자 09.10.19 22:27

    :)

  • 09.10.19 22:25

    8월의 크리스마스, 텔레비전에서 해주는 걸 봤는데 정말 잘된 영화다 라는 걸 느꼈던 영화였죠.

  • 09.10.20 21:26

    영화 리뷰가 한편의 수필같은 느낌이 듭니다~~ 살랑살랑 봄바람같은....^^

  • 작성자 09.10.20 22:36

    리뷰를 쓸 때, 평소에도 제 기억과 연결지어 많이 쓰지만, 이번엔 지극히 사적인 기억들이라 더 그런가봐요. 저도 다 쓰고 나서, 좀 웃었어요. 살랑살랑, 봄 바람ㅡ 이 가을에, 계절도 모르고 말이죠 :)

  • 09.10.20 23:31

    영화 보는 내내 같은 장면에서 웃고..영화 보고 나온뒤 정우성이 멋있었다고 같이 말할 수 있었던 쥐와 함께여서 즐거웠어요..^^*

  • 작성자 09.10.21 20:34

    ㅇㅇ 내가 극장에서 좀 크게 자주 웃어서 내 친구는 나랑 극장 가는거 챙피해하는데, 이번엔, 코난 어르신 빼고 다들 같은 타이밍에 크게 웃었어ㅡ 암만요, 즐거웠어요, 즐거웠어요 :)

  • 09.10.22 08:10

    극장가면 크게 웃어야죠......^-----------^.....소리내서 웃는거 좋아요...

  • 09.10.21 17:18

    40대로 다가서는 기혼자들이 설레이는 연애감정을 그리워며 보고 싶어하는 영화같더군요....

  • 작성자 09.10.21 21:20

    40대로 다가서는 기혼자의 마음을 짐작할 수 없어 무척 아쉽지만 :) 30대 막 들어선 싱글에게도 설레임을 주는 영화였어요ㅡ

  • 09.10.21 17:18

    40대로 다가서는 기혼자들이 설레이는 연애감정을 그리워며 보고 싶어하는 영화같더군요....

  • 09.10.31 23:23

    시월의 마지막 밤에 건대입구역까지 가서 보고 왔어요. 백김치처럼 슴슴한 영화, 토핑이 조금 부족한 듯한 영화였어요. 아, 그래도 봄날에 피는 분홍색 복숭아꽃을 닮은 듯한 화사한 미소와 연초록 대숲을 적시며 부는 바람과 녹우가 오랫동안 아른거릴 영화였어요.

  • 작성자 09.11.01 10:00

    부족하다 심심하다 별로 느끼지 못하고, 저는 참 많이 웃으면서 봤습니다. 끄덕끄덕, 복숭아꽃을 닮은 화사한 미소와, 연초록 대숲을 적시며 부는 바람과 녹우에 아른거림 ... 그 어설프고 소중한 봄날의 감정선ㅡ

  • 10.01.05 22:16

    ^^ 드뎌 봤답니다.. kring에서 하더라구요. 거의 전세내고 봤어요.. (8명 있었나.???) 역시나.. 리뷰가 많은 만큼 느낌을 많이 주는 영화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