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주암테마펜션캠프는 섬진강 상류에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보성강 하류쪽에 속한다

주암댐으로 인하여 보성까지 호수를 이루고 있다
주암댐위쪽은 주암호로서 상수도 보호구역이며 수질과 자연이 잘 보존되어지고 있다
강폭이 200m이며
댐 아래 순천주암댐테마캠프바로 앞은 양쪽에 넓은 고수 부지와 고수부지위에 축구장 배구장 족구장이 있으며
운동 기구등도 설치 되어 있다
수심은 전체가 40cm- 60cm정도로 수심을 관리하고 있으나 광천교 다리아래는 수심이 150이 넘는곳도 있다
수심이 낮아 다슬기 잡는 사람등이 많으며 직업으로 다슬기를 잡아 파는 분들도 계신다
매년 여름에는 다슬기 축제가 열려 큰 행사를 하고 있으나
올해는 순천국제정원박람회로 인하여 건너뛰기로 했다
수심이 낮아 다슬기잡고 물놀이 하기는 좋으나 모타보트를 타기는 어렵다
물놀이용 보트(튜브)등은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물이 차가워 물놀이 할때 필수조건 손발부터 천천히 물을적시고 필히부모와 동행 해야한다

주암댐 바로 아래 작은 호수에는 물반 고기반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고기가 살고있다
수자원 공사에서 위험 직역으로 지정되 일반인이 출입 할 수 없다는게 아쉽다

댐에서 800m 지정에 있는 광원교에서는 저녁에 낙시꾼들이 항상 낙시를 즐긴다
댐 아래서 이따금 내려오는 큰 고기들을 노린거 같다

주암호에서는
특히 장어는 2m 정도 되는것도 잡혔다고 한다
우리나라 메기는 일반적으로 팔뚝만한 것들이 고작이나 어른이 들기 힘들 정도의 1m 가까이 되는 것들도
잡히는 등 주암호는 고기가 많은게 특징이나 허가를 낸 몇 명의 어부외에는 잡을 수 없다
매운탕의 진수를 알 수 있는 고장이기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