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최재경, 김현웅 사의 표명...박 대통령의 늦어지는 결정에 난무하는 추측
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 참모인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함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에서는 “김 장관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사직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수석 또한 “현재 사태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느냐”면서 “공직자인 민정수석으로서 책임을 느껴 그렇게 했다”고 사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 두 명에 대한 '사표 반려' 결정도 함께 지연되면서 이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같은 상황 속 서로 다른 해석들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최지민 pro cwlals1@sisunnews.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sisunnews@sisunnews.co.kr / YellowID @시선뉴스 No.1 지식교양 전문채널, 진심을 담은 언론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저작권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